위험한 특종 - 김달삼 찾기
강기희 지음 / 달아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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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적 성취를 차치하더라도 김달삼이라는 실존 인물을 20년 동안 품고 있었다는 자체만으로 경의를 표한다. 그것도 정작 제주 사람은 모두 외면하는 ‘빨갱이‘의 대명사를! 작가가 여러 번 아쉬워하는 것처럼 그에 대한 기록이 너무 적고, 있어도 내용이 제 각각인 것이 나 또한 그저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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