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해커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NCS+전공 봉투모의고사 7회분 (5·6급 대비) - 2024 변경 시험 구성 반영ㅣ일반행정직(경영/경제)·토목·건축ㅣ고난도 2회분ㅣ한국토지주택공사 취업성공전략 강의+취업 인강ㅣ고난도 PSAT형 모의고사ㅣ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해커스 NCS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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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어려움과 직무급제의 도입이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 속에서도 안정적인 공기업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고, 그중에서도 이른바 네임드 공기업 중에 하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많은 취업준비생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6급 시험의 경우 NCS 직업기초능력시험 40문항으로, 5급의 경우 각 직렬별로 6급의 시험에 전공과목이 추가되어 있다.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이 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상당히 많은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해커스는 공기업 전문 대비를 오랫동안 해왔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시험을 위한 모의고사를 출판했다. 해당 책은 가장 많은 취업준비생이 응시하는 일반행정 외에도 토목, 건축 등의 분야를 같이 준비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를 구성하였다. 그런데 이 책의 특이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NCS 직업기초능력시험을 일반 난이도와 높은 난이도 시험으로 구성하여 준비하였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NCS 직업기초능력시험은 모두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는 5급과 6급으로 구분되어 있고, 그만큼 시험의 난이도도 다르기에 굉장히 해당 기업의 시험 문제에 대한 이해도와 준비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특히, NCS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일반적인 난이도의 모의고사를 풀고, 높은 난이도의 시험으로 넘어간다면 시험을 공부하기도 한결 편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해당 책은 온라인 모의고사를 제외하고도 일반 모의고사 3회분, 고난이도 모의고사 2회분, 그리고 경영/경제용 전공 1회분과 토목/건축 전공 1회을 포함할 정도로 질과 양 둘다 잡은 모의고사이기에 해당 기업을 준비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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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만난 동양고사 - 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 인문 독서! 카페에서 만난
리소정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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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사자성어에는 숨겨진 이야기가 많다. 그런데 비단 사자성어 뿐만 아니라, 동양의 단어들에는 그와 얽힌 옛 이야기가 많기에 그러한 이야기들을 찾고 읽는 것은 굉장히 흥미롭고 관심이 가는 일들이었다. 카페에서 만난 책 시리즈는 동양철학, 서양사상 등 다양한 주제로 가볍게 읽어볼만한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흥미롭게 읽었기에, 동양고사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는 소식에 빠르게 접해보게 되었다.

 

책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단락과 유사하게 친구를 사귀는 붕우, 집안을 가지런히 하는 제가, 나라를 다스리는 치국, 천하를 평정하는 책략의 4강으로 구성되고 각 강마다 소주제로 이야기를 엮어간다. 이 책의 또 다른 제목은 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 인문 독서인데, 철학이나 사상은 계승되고 발전되는 바가 있기에 우연히 책의 아무 곳을 펴서 읽어나가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동양고사는 해당 단어의 얽힌 고사로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이 시리즈에 가장 적합한 주제가 아닌가 싶다. 특히, 평소에 사자성어에 관심이 많았다면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성어의 새로운 매력에 빠질 것이다. 성어 자체의 범주에 사자성어가 있다 보니 아는 것들도 나오는 반면, 새롭게 알게 되는 단어와 뜻을 통해 나의 지식의 세계를 확장시키는데에도 유용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만약에 평소에 옛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이 책이 정말 짧은 시간에도 그 지식의 깊이를 확장할 수 있을 정도로, 책의 부제목이었던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가장 알찬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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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시넷 한국가스공사 NCS 기출예상모의고사 6회 [사무직/기술직] - 최신 한국가스공사 기출유형 | ‘24년 채용대행사 사람인 문제유형 완전 정복
고시넷 NCS 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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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에게 갓공이라고 불리는 공기업이 있다. 바로 한국가스공사를 지칭하는 말이다. 한국가스공사가 그만큼 공기업 중에 으뜸으로 많은 사람이 평가하기 때문인데, 그러다보니 그 유명세만큼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여 가기 어려운 곳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한국가스공사의 2024년 출제대행사가 사람인으로 결정되었기에 한국가스공사를 지원하는 사람이라면 출제대행사 사람인의 유형들을 파악하는 것이 한국가스공사의 합격률을 올리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 시험을 대행하는 출제사가 이미 정해졌기에 해당 출제사의 경향과 그동안 나왔던 한국가스공사 기출문제 분석하여 최신 기출유형 모의고사 6회분으로 구성하여 일반적으로 3~4회분만 구성하는 모의고사 문제집보다 더 많은 양을 수록하였기에 한국가스공사를 대비하는 사람들이 푼다면, 실제 시험장에서 가서 푸는 경험과 동일한 경험을 제공할 것 같다. 특히 이러한 것이 중요한 것이 의사소통, 수리능력, 문제해결 등 여러 출판사에서 대비하는 영역 외에도 출판사의 능력에 따라 대비가 달라지는 정보능력, 자원관리능력의 문제가 공기업을 항상 대비해 온 고시넷 출판사이기에 문제를 풀면서도 정말 대비가 잘 될 것 같다는 느낌도 있었다.


해당 책은 제목에 적힌 것처럼 공기업 '한국가스공사'를 대비하기 위한 책이다. 문제도 중요하지만 전 과정에 걸쳐서, 그리고 해당 기업에 대해 얼마나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가가 최종 합격에 당락을 좌우할 것이다. 해당 책은 공기업을 전담한 고시넷 출판사였기에 이러한 부분도 완벽히 커버한다. 2024년 한국가스공사 출제대행사 사람인의 파악을 넘어, 한국가스공사 자체를 분석하였는데, 한국가스공사의 합격을 원한다면 한국가스공사 합격의 지름길로 만든 이 책을 꼭 선택하기를 추천한다.


‘[고시넷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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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대에듀 이슈&시사상식 202호 + 무료동영상 - 공기업·대기업·언론사·대입 시사상식 | 논술 + 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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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던 직장에서 이직을 결심하고서 우선순위에 두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이슈&시사상식' 잡지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 잡지를 본 이유는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유용한 점을 몇 가지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첫째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챙기기 어려운 이슈와 상식들을 챙겨주고 있다는 점이다. 잡지의 제목에서부터 느껴지지만 HOT ISSUE부터 필수 시사상식 코너까지 알뜰하게 챙긴다. 둘째,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취업 실전문제는 공기업부터 사기업을 막론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최종합격 기출면접은 면접을 대비해주고, 기업별 최신기출문제는 필기시험을 대비해주는데 나의 기업이 아니라도 다양한 문제를 경험하면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이번 호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코너는 매 호마다 부록처럼 들어있는 HOT - 취업데스크 코너였다. 취업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이직을 고민하는 사람들도 마땅히 이 회사를 정해놓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준비하다가 되는 곳에 가는 경우가 대다수고, 이직도 다른 원하는 기업을 정해놓고 하기보다 현 직장이 마땅하지 않아서 그저 이곳을 탈출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다보니 마땅한 정보가 없이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회사를 선택하기 위한 정보를 준다. 여기 있는 정보만 제대로 읽고 숙지한다면, 정말 좋은 회사를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들이 많지만 특히 심금을 울렸던 정보는 '가치부전'을 알려주던 3분 고전 코너였다. 예전부터 '외유내강'의 사람을 굉장히 동경하였는데, '가치부전'이 이처럼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이되 진짜 미친 것은 아닌 '유비'와 '조조'의 일화로 더욱 빛이났던 역발상의 철학으로 현대에는 모난 돌이 더 많이 맞는 상황이기에 이러한 모습을 닮아가고 싶어서 이 말이 더욱 크게 와닿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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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만난 서양사상 - 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 인문 독서! 카페에서 만난
리소정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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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그리스와 로마 신화와 관련된 책을 자주 읽었는데, 이 그리스와 로마는 유럽의 태동이었고, 나아가 서양이라는 범주의 세계권의 모태가 되었다. 흔히 이야기하는 '종교'로서 신학적인 학문도 그리스의 학문에서 비롯된 바가 많을 정도로 그리스와 로마에서 시작된 학문은 서양의 모든 것의 근간을 이루었다. 그리스의 철학, 그리고 나아가 서양의 사상은 왠지 심오하다. 그래서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느끼는 감정도 이와 비슷하였다. 그래서 어떻게 읽어나가야 할지 책을 집은 순간부터 막막했다.


그런데 이 책 제목에서부터 독특한 점이 있었다. 동양은 철학이라고 말하는 것과 달리 서양은 사상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철학과 사상은 크게 보면 동의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 서양 사상이 심오하다고 말한 것처럼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 책에서 서양 사상을 설명하는 방법은 비유적인 표현을 통해 굉장히 단순하고 직관적이게 설명한다. 그래서 마치 그리스와 로마 신화를 읽었던 것처럼, 이 책을 읽다보면은 우리에게 들려주는 하나의 동화를 듣는 것과 같은 느낌, 이솝 우화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특히, 이 책들은 굉장히 짧은 단편들의 묶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짧은 단편들이 서양 사상에 근간들이 되었고, 지금도 서양인들이 이야기하는 유머들의 근간이 되기도 하기에 서양 사상을 이해하는 것이 또 하나의 좋은 도움이 되지 않은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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