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사우루스 그림책이 참 좋아 107
노인경 지음 / 책읽는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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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사우루스> 그림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아니라는 말을 하는 아이에 심리는 무엇일까?

아니라는 말에 담긴 숨어있는 의미들이 무엇인지.

아니라는 말을 한창 장난처럼 입에 달고 있는 초등학생과 함께 읽고 싶었다.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머리에 왕관 모양을 쓰고 있는 공룡은 '아니'를 열심히 외치고 있다.

개구진 모습을 보니 장난꾸러기 아들이 떠오른다.

아니사우루스에게 어떤 일이 있길래 아니라고 하고 있는 것인지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펼쳐보았다.


노인경 작가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2012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그 외 수상 및 선정 이력이 다수 있는 작가다. 다양한 작품으로 아이들과 만나고 있는 작가로 우리 아이들은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를 매우 좋아했다.


뭐든 '아니'라고 말하는 아기 공룡에게 엄마는 아니사우루스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엉뚱하고 엄마의 말을 듣지 않고 반대로 행동하는 아니사우루스다.

온몸에 꿀을 바르고 날아오는 벌레들과 함께 하는 아니사우루스의 모습이 엄청 해맑다.

열이 펄펄 나는데 찬바람을 쐬러 나가는 아니사우루스의 모습은 그림책을 보는 엄마들의 복창을 터지게 만드는 장면이기도 하다.




먹기 싫은 상추를 처리하는 아니사우루스의 재치는 웃음을 자아낸다. 걸어가는 듯한 상추의 모습을 표현한 장면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귀엽고 재미있는 장면이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들의 입에서 '아니'라는 말이 떨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그 시기에는 아니사우루스처럼 부모의 지시에 반대로 행동하는 청개구리가 되는 아이들,

아이들은 왜 이런 행동을 보이는 걸까?


어린 시기에 아이들은 호기심도 많고, 생각도 많고, 자기주장도 강해진다.

그래서 위험한 행동을 하고 청개구리같이 말을 잘 안 듣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대부분 어린 시절 아이의 행동은 주변 사람들과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행동이다.


아이의 행동에 부모가 화를 내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거나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기에

부정적인 행동은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잘 했을 때 크게 칭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화가 엄청난 엄마를 피해 밖으로 나온 아니사우루스는 여러 친구들을 만난다.

아니사우루스와 친구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엉뚱하고 귀여운 작은 공룡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직접 만나보길 바란다.

<아니사우루스>는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나, 청개구리 같은 특징을 보이는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이다.


#노인경 #아니사우루스 #책읽는곰 #공룡  #아니 #청개구리 #거꾸로행동하는아이 #도서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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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있어요 생쥐네 달콤과자
이시이 미에 지음, 김보나 옮김 / 미세기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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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있어요 생쥐네 달콤과자> 그림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

일 년에 네 번만 찾아오는 이벤트가 있는 생쥐네 과자가게의 특별한 이벤트가 기대된다.
아이들과 책을 읽고 생쥐네 과자가게처럼 우리 집의 특별한 과자가게를 열어보고 싶었다.
일 년에 네 번 찾아오는 황금 열쇠 이벤트처럼 우리 집만의 이벤트를 만들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로 과자가게도 열고,
이벤트도 기획하고 열어보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알록달록 달콤달콤 과자들을 살펴보고 책 소개를 읽어가는 동안,
우리 일상의 일상 자체에 특별한 이벤트가 항상 숨어 있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었다.
아이들에게도 소소한 일상의 특별함을 함께 나누고 싶다.

책을 보자마자 아이들과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아이디어가 송송 쏭~ 떠올랐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라 아이들이 매우 좋아했다.
특히 파스텔 색으로 이루어진 옅은 색채가 몽환적인 느낌을 주어 생쥐네 집으로 초대받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달콤 과자 가게에는 손이 빠르고 계산도 잘하는 민트, 과자 재고를 관리하는 빈틈없는 성격의 마리, 과자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데이지까지 3명의 생쥐 주인이 운영하는 가게다.

한 장 가득 채워진 각종 디저트를 보는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인다.디저트가 가득 채워진 페이지를 열심히 살펴본 아이들은 어떤 디저트를 먹고 싶은지 고른다.

"3개씩 골라봐요"라고 이야기하더니 엄마에게도 고르라고 한다.

다 먹고 싶어서 고르는 것이 어렵다는 아이들은 한참 동안 살펴본다.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르고 싶은 디저트를 고르고 나서야 다음 장을 볼 수 있었다.

달콤한 간식을 매우 좋아하지만 엄마의 눈치를 보느라 마음껏 못 먹고 있는 아이들이 원하는 디저트를 고르는 과정을 통해 조금이나마 욕구를 채우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
달콤 과자가게에는 달콤한 비밀이 있다. 손님들이 사가는 과자 안에 황금 열쇠를 넣어두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달콤과자가게다. 황금 열쇠를 찾은 손님에게는 좋아하는 과자를 무엇이든 직접 만들어 주는 특별한 열쇠였다.

황금 열쇠를 갖게 된다면 어떤 것을 주문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가 달콤 과자 가게 주인이라면 어떤 과자를 만들어 볼까?"
아이들은 자신이 만들고 싶은 다양한 과자들을 이야기했다.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과자로 새로운 과자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다.
아이들은 과자 가게 주인이 되어 과자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자신이 만든 과자로 직접 가게 운영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책을 구입하면 생쥐네 달콤과자 색칠 놀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책을 펼친 사이즈라서 협동해서 색칠할 수 있는 크기라 매우 유용하게 활동할 수 있다.


달콤함으로 몸과 마음까지 사르르 녹아드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무엇이든 있어요 생쥐네 달콤과자> 그림책이었다.

#무엇이든있어요생쥐네달콤과자 #이시이미에 #김보나 #미세기 #특별한일상 #과자가게 #독후활동 #요리독후활동 #어린이요리 #황금열쇠 #이벤트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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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규칙
다카하마 마사노부 지음, 하야시 유미 그림, 임민정 옮김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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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세상의 규칙이란 어떤 걸까?
50개의 규칙을 통해 아이들이 살아가는 동안 알아야 하는 규칙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안내서인 <세상의 규칙>을 만나보았다.

저자인 다카하마 마사노부는 세상의 규칙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작가이다. 하나마루라는 학습연구회를 만든 저자는 '어린이를 제대로 된 어른으로 키우자'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글쓰기와 독서, 사고력, 야외 체험 등을 유용하게 여기는 학습 기관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연간 3만 명이 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50가지의 세상의 규칙을 하나하나 나열하고 있다.그 안에 어떠한 내용으로 설명되어 있을지 기대가 되었다.

'나는 못해'
'내가 그렇지'
'나는 왜 이럴까?'
'바보 같아..'
내가 나를 험담하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다른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 나를 깎아내리거나 일이 원하는 대로 추진되지 않을 때, 나도 모르게 나를 구박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 저자가 내세운 규칙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밥은 불평하지 말고, 남기지 말고 먹자.'개인적으로 매우 공감하는 구절이었다.
열심히 준비해 준 음식을 맛에 대해서 알려준다는 명목으로 '짜다.', '싱겁다' 등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열심히 차려준 음식에 대해서 불만을 듣다 보니 음식을 하고 싶지 않아졌다. 뜨거운 불 앞에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 주었더니 투덜투덜하면, 두 번 다시 음식을 만들고 싶지 않아진다.
음식을 차려준 사람은 사랑, 감사,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음식을 마련한다.
요리 대회에 나간 것이 아니므로 음식에 대한 평가는 하지 말자.



아이들이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림과 함께 아이들의 입장에서 설명과 예를 제공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눈앞의 한 사람을 즐겁게 해보자는 규칙은 나의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했다. 이것저것 신경 쓰느라고 주어진 시간에 나와 함께 있는 사람에게 온전히 시간을 쓴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정신이 바짝 드는 느낌이었다.

매 순간 함께 즐거울 수 있도록 지금에 집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저자가 알려주는 세상의 규칙은 하나같이 주옥같은 규칙이었다. 어른이 읽어도 좋고, 아이들이 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제로 쓰인 일 년에 한번 꼭 다시 볼 책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이 되었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고, 삶을 돌아보며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세상의 규칙을 외우고 살아가도 좋을 것 같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세상의규칙 #다카하마마사노부 #올드스테어즈 #인생멘토 #50개의규칙 #평생소장 #하야시유미 #oldst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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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리고서야 사랑한다고 말했다 - 매일이 새로 시작되는 엄마의 세상
박지은 지음 / 북스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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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든지 오래되면서 치매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치매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게 되는 것 같다.

아직까지 가까운 지인 중 치매에 걸리신 분이 없기에 치매는 듣기만 했던 질병이다. 모님 세대가 60~70대라 치매에 대한 관심과 함께 치매를 알고 준비를 해야 함을 느끼고 있다.

<치매에 걸리고서야 사랑한다고 말했다>는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그 기억 속에서 살아가는 딸의 이야기다. 저자와 어머님의 생생한 이야기로 치매 걸린 사람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쓴 저자다. 치매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있어 꼭 읽고 싶었던 필독서이기도 했다.

책은 5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두었다.
첫번째는 '엄마가 치매라니'로 치매를 초기에 발견하는 방법과 대처방법, 치매 증상이 있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 환경 조성, 실종 예방까지 치매를 위해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두번째는 '요양원에 가야 해?'라는 주제로 요양원에 가기 위해서 준비해야하는 서류, 신청, 요양원 입소 등 치매 걸린 사람이 요양원에 입소하기 위한 절차 및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세번째는 '나와 엄마에게 남은 시간'으로 요양시설 입소 전 챙길 것들과 인간 관계 유지 및 정리, 배변문제 등 요양원에 들어가게 되면서 갖추어야 하는 것들과 요양하는 곳들의 차이점 등을 소개하고 있다.

네번째는 '엄마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로 저자가 엄마와 함께 있으면서 있었던 일들을 풀어내며 엄마와의 시간속에서 느꼈던 것들을 전하고 있다.

다섯번째는 '나의 미래가 걱정된다면'으로 젊을 때부터 관리하면 좋은 치매 예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책을 읽어나가며 '치매'라는 병은 '죽어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과정에 내가 죽음을 맞이하러 가는 것이라 생각된다. 하나씩 기억을 잃어가면서 삶의 기억들이 하나 둘 지원간다. 본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의 기억은 그대로인데 본인만 온전히 삶의 기억들을 지워내며, 결국에는 자신도 지워버리는 무서운 질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치매 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주변에 치매환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었다.
책을 읽어 나가며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님께 컬러링 북을 사다드리고 색연필도 챙겨드렸다. 부모님들께서 모두 건강하게 살다가 편안히 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부모님에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찍어두라는 저자의 조언에 절로 고개가 끄덕였다. 부모님과의 추억을 쌓고 사진도 많이 찍어야 겠다.

책장을 덮으며 나중으로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표현을 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실천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헤이지는 길에 어머님꼐 '사랑해요'라는 말과 함께 안아드렸다. 쑥쓰럽고 머쓱했지만, '나도 사랑해'라는 어머님의 말씀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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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글쓰기 마법책 2 : 발전책 - 세 문장 한 문단부터 열 문장 세 문단까지 완성! 파스텔 창조책 5
오현선 지음, 유민하 그림 / 파스텔하우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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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글쓰기 마법책 1편으로 엄마표 글쓰기를 실천할 수 있어 너무 좋았었다. 술술 글쓰기 마법책 2는 글 밥을 늘여갈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문장을 늘려가며 문단으로 아이의 글 줄을 늘릴 수 있는 비법을 체계적으로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차례는 10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세 문장 한 문단부터 열 문장 세 문단까지 쓸 수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자유 주제로 세 문장 쓰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로 세 문장을 쓰면서 문장에 대해서 익숙해지게 돕는다.자유 주제 선정부터 문장으로 펼쳐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제시되어 있어 따라 쓰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문단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문단을 쓰는 방법과 문단 속 중심 문장과 뒷받침 문장 들에 대해서 설명하여 문단에 대해서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다. 문단을 알고 한 문단을 직접 써 보면 문단 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단 쓰기 훈련을 통해 한 문단 쓰기를 수행하고 나면 두 문단과 세 문단까지 쓰기 활동을 제공하여 문단을 늘려서 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각 활동별로 예시가 주어지기 때문에 예시를 참고하여 작성하면 된다. 활동의 이해가 어려운 친구들은 주어진 예시를 따라 써보기를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구입하면 문단 쓰기 수레바퀴 활동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한 문단 쓰기, 두 문단 쓰기, 세 문단 쓰기를 주어진 수레바퀴 활동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다.
그냥 글로 쓰기는 어렵지만, 주제를 가지고 칸에 맞춰 작성하고 취합해서 쓰면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글을 쓰려고 할 때 부담 없이 쓸 수 있고, 도형 안을 채우는 형식이라 재미있게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담아 하나하나 조립하는 글쓰기 방식이 담긴 <술술 글쓰기 마법책 2 : 발전책>은 아이들의 글쓰기 향상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활동 시 도형에 자 글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이모티콘을 함께 꾸미기 활동을 병행한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글쓰기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시작 편에서도 느꼈지만, 아이들과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선생님들이나 홈스쿨링을 시도하는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알려줄 때 참고하면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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