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브르의 곤충일기 - 생생체험 자연관찰 ㅣ 정브르의 일기
정브르 지음,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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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서평] 정브르의 곤충일기


정브르님의 신간은 언제나 반가운것 같아요!

곤충러버 7살 아들과 함께 본 정브르님의 신간,

정브르의 곤충일기 책이에요.

차례를 보면 곤충이란 무엇일까 부터 시작해서,

불개미군단키우기, 왜좀 사마귀의 새집 꾸미기, 삽질와 정브르의 사슴벌레 채집, 장수풍뎅이 아파트 만들기 등 

크게 7파트로 나누어 소개해주는 걸 볼 수 있어요.

여러분, 거미가 곤충이 아닌걸 알고 있었나요?

첫 페이지, 정브르님은 절지동물과 곤충의 차이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어요 ^^

정브르님의 책을 많이 접해봤는데, 이 책은 사진으로 구성된 컷만화 형식으로 진행 되어요.

사진으로 전개되다보니, 뭔가 더 생생하게 곤충들을 접하게 되는 것 같고, 더 재미가 있더라구요.


 너튜브로 장수말벌과 불개미가 싸우면 어떻게 되는지 실험하는 영상을 아이와 함께 본 적 있는데,

이책에 등장하네요! 뭔가 반가우면서도 그때 놓친 장면들을 다시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사진으로 더 개미를 관찰해보며 종류를 구분해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네요. 

먹이 탐색장 속에 젤리와 애벌레를 넣고 불개미 집에 연결해주니, 순식간에 불개미들로 바글바글 해지는데.. 

사진 퀄리티가 좋아서 아이와 신기해하며 봤어요.


나무뿌리에서 사슴벌레 애벌레 채집하는 장면도 나오는데요,

토실토실한 톱사슴벌레 애벌레를 손으로 채집하는 장면, 톱사슴벌레 성충, 암컷 수컷을 채집하는 장면도 생생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다 너튜브에서 본 장면들인데 왜 또 책으로 봐도 재미가 있는걸까요 ^^ㅎㅎ

정브르님을 보면 진짜 보물찾기 고수인듯 깜깜한 숲속에서도 많은 곤충들을 잘 채집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가 귀농해서 시골에서 그렇게 장수벌레들을 찾아보려해도 쉽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깊은 숲속에 가야만 그 친구들을 만날 수 있나 봅니다 ㅎㅎ


오아시스를 이용하여 장수풍뎅이 아파트를 만드는 과정은 너무 신기했어요.

장수풍뎅이 우화과정을 볼 수 있는 팁도 알려주니, 장수풍뎅이를 집에서 키우는 분들에게는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듯 하네요.

폭탄먼지벌레를 홍가슴 개미 사육장에 넣어 관찰해보는 실험도 너무 재밌었어요.

병정개미가 달려가 여왕개미를 지켜내고 폭탄먼지벌레를 먹어버리는데... 진짜 못먹는게 없는 개미 같더군요..

중간 중간 정브르님과 곤충친구들이 등장하는 재밌는 틀린그림찾기 일러스트 놀이를 하는 재미도 있었고,

미로 놀이도 아이와 재밌게 하였습니다.


사진으로 이루어진 정브르님의 곤충일기책. 곤충을 사랑하는 아들과 재밌게 읽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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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드볼 1 ㅣ 메카드볼 애니북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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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걸 보면 남자아이들은 눈을 못떼는 것 같아요.ㅎㅎ

사실 텔레비젼 시청 시간이 정해져있어 메카드볼 을 시청하진 않았는데, 우리 7살 아이 이 책 보고는 빠져서 보네요.


등장 캐릭터 소개가 나와요.

주인공 차영웅과 인어 세라양 외 사람들의 그림과 소개글로 어떤 인물들이 등장하는지 파악할 수 있어요.

그리고 너무 멋진 메카니멀 아칸을 비롯하여 베가볼드, 캐논 와일더, 바이트 울프, 파키라 의 소개도 이어집니다.

어느 여름날, 차영웅은 하늘 해가 이상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의 평범한 일상이 이때부터 특별해지기 시작하지요.

엄마의 심부름으로 창고 정리를 하러간 차영웅.

초록색의 구슬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순간 마보리단은 메카드볼을 빼앗으러 차영웅을 공격하게 되고, 메카니멀 아칸의 도움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쫓을 수 있게 되는데요,

아칸과의 대화를 통해 어머니의 과거에 대해 궁금해하게 됩니다.

아이들 보는 만화인데도, 보다보니 저도 괜시리 궁금해지게 되더라구요 ㅎㅎ

아무래도 1화를 보다보면 그 다음화, 그 다음화가 궁금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어 과거를 기억못하는 차영웅의 엄마 의 정체가 더더욱 궁금해지더군요,


이어 육지의 메카드볼을 지키기위해 바다에서 온 인어 세라와 블랙코마의 등장으로 더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져요.

서로 메카드볼을 가져가겠다고 싸움이 벌어지게 되고...

높은 빌딩을 오가며 벌이는 전투를 보고있는데..확실히 영상으로 보면 더 재밌을것같단 생각도 들었어요;(제 개인적으로 ㅎㅎ)

특히 실감나는 변신 장면 말이죠..

창고주인 할머니가 등장하여 블래코마의 정체를 알려주고 메카드볼에 대해 설명해주는데요,

지구의 조화를 이룰수있도록 도와주는 메카드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차영웅은 알게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마보리단을 막아서며 매카니멀을 찾아가고..

블래코마가 그랜드볼을 찾으려는 이유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뭔가 악당이라고 하기엔 또 그만의 사정이 있으니..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화려하고 컬러풀한 만화형식의 책이라 아이들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글도 너무 많지 않아

7살 우리 아이도 재밌게 읽었어요.

앞으로 차영웅의 활약도 궁금해지고, 영웅이의 비밀스런 과거 이야기, 세라의 정체도 너무 궁금해집니다.


2권도 얼른 나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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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예쁜 몸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권미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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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당신이 예쁜 몸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보자마자, 아, 읽어봐야겠다 란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표지 사진이 다이어트에 대한 자극을 주기도 하였고,

핑크색 책을 좋아하는터라, 눈이 가기도 했어요.


두아이의 엄마이자 15년차 한의사인 작가님이 표지의 모델이셨어요.

마흔살이라니..정말 믿기 어려웠네요; 게다가 육아에 일까지 함께하면서 저 몸매를 유지하시다니..

이 책에서는 15년을 한의사로 살아오며 만 명 이상의 다이어트 환자들을 만나며,

쌓은 경험과 자신만의 다이어트 노하우, 한약이야기를 알려주어요.


한의학에 대해서 아는게 전혀 없는 나로썬, 사상체질 과 관련된 이야기는 흥미로웠어요.

책을 읽을수록 소음인인 작가님과와 나는 확실히 다른 체질이구나 싶었네요.ㅎㅎ

눈매가 동글하고 피부결이 보들 보들 얇고 신체사이즈가 아담하며 몸이 찬편인 작가님의 체질과

저는 완전 정반대의 체질같아서, 책을 읽다보면 사실 조금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있었어요.

이렇게 체질이 다른데 작가님처럼 다이어트는 할 수 없겠구나 싶었다는..ㅠㅠ

고기안먹으면 애키울때 힘이 하나도 안나는 요즘인 나인데..;; 휴;; 

둘째는 완모를 나도 했는데...(심지어 지금도 수유중인데.ㅠㅠ) 전혀 살이 빠지지않고 살이찐 내가 한심스러웠기도.ㅠㅠ;;

꾸준히 좀더 먹는 저의 나쁜 습관들때문이겠지요....ㅠㅠ;;

작가님은 육아와 한의원을 운영하며 , 더욱 체력을 기르고, 더 열심히, 더 즐겁고 신나게 살려고 애를 쓰신다고 해요.

한약, 건강한 식단, 적절한 운동이 작가님의 필수 요소이시라고...


그리고 한약에 대한 정보들이 나오는데... 언젠가는 괜찮은 한의원을 찾아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뭔가 한약으로 도움을 좀 받으면 다이어트가 조금이나마 쉬워질까 하고요...ㅠㅠ;;

작가님의 병원에 가보고싶은 생각도 ..ㅎㅎㅎ


20대시절 ,작가님의 잘못된 다이어트 이야기를 보며 엄청 공감도 되었어요.

하기 싫지만 해야하는 다이어트.

지긋지긋한 것, 힘든 기간, 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그러한 다이어트인데...

 작가님은 방법을 바꿔 재미있게 하라고 하십니다.


먹긴 먹되, 내 몸에 필요한 음식을 제 때에 적절한 양만큼 공급해주자!

우리 몸은 알아서 양을 조절한다!


항상 '한약은 쓰다' 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은 한약은 마치 우리 커피의 에스프레소와 같은 농축액이라서,

물에 희석해 마시면 차 같아서 맛도 좋아진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소청룡탕과 같은 콧물 한약을 먹일땐 물과 꿀을 섞어 마시게 하기도 한다고..

중간 중간 한약에 대한 정보가 종종 나오는데, 읽을 수록 확실히 한약에 대해 내가 정말 무지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보면서 저의 먹는 습관에 대해 점검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확실히 변화가 필요했던 저의 식습관들..

아이가 남긴 읍식 아깝다고 먹는 습관 버리기,

늦은밤 과자 금지, 폭식금지...

 자기전 적당한 운동 하기..


좀더 예쁜 몸으로 만들기, 균형잡힌 생활 위한 노력

예쁜 몸을 위한 습관들...


조금씩 실천해보며 예쁜 몸을 위해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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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여행 ㅣ I LOVE 그림책
피터 반 덴 엔데 지음 / 보물창고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서평] 먼 여행

최근 본 그림책 중, 삽화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 책, 먼 여행 책입니다.

글귀가 없어서 더 스토리를 상상하게 되고,

더 그림을 관찰하며 빠져들었던 책인 것 같아요.

받자마자 큼지막한 책 크기를 확인할 수 있었고요,

은하수가 펼쳐진 밤하늘 아래 떠있는 종이배를 보며,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아이와 대화해볼 수 있었어요.


먼 여행



 

두 사람이 종이 배를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 종이가 엄청 크네요? 한사람의 외모가 좀 독특해보여요 왕자옷 같기도하고.. 달모양이 박힌

독특한 가면도 쓰고있는데... 자신들보다 큰 종이배를 만들어 무엇에 쓰려고 하는걸까요?

글이 없지만 한장면 장면을 보며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뒤, 바다위로 띄워진 종이배...

아주 커다란 배와 상반되는 작은 종이배의 크기.


다음페이지에서 펼쳐진 넓고 넓은 바다풍경은 그야말로 예술 그 자체!

아주 얇은 펜으로 그려진듯한 삽화들은 너무 정교하게 그려져 보자마자 감탄을 하게 만들어요.

파도를 어떻게 이렇게 선으로 다 표현하였는지...

선들이 모여 면을 만들었는데, 그게 또 얼마나 촘촘하게 그렸는지..

남편은 멀미 날것같다 하네요 ^^;


바닷속의 우주선과 같은(?) 느낌의 멋진 개복치가 와서 인사하듯 종이배에게 다가오고..

그 아래로 펼쳐진 심해풍경 은 또 얼마나 환상적인지...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우리 가족은 "우와~~!! 우와~~" 하면서 본 것 같아요.

워낙 바다와 바닷속 세계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라... 정말 취향 저격의 그림들을 간만에 접한것 같아요.

작은 점들과 가는선들로 표현된 심해속 산호초들과 각종 어류떼들이 우릴 반겨주었습니다.


나비고기, 장어류, 복어류 , 가오리떼, 바둑무늬 해마까지 이 종이배에게 인사하듯 다가오는데요,

호기심으로 다가오는건지, 무엇때문에 관심을갖는지는 알수없네요.

그렇게 종이배는 길고 긴 여행을 합니다. 이름모를 섬 터널을지나, 고래도 만나고 기괴한 해저 생물체들도 만나고,

커다란 해파리에 의해 심해로 깊이 들어가게되기도 해요.

정체를 알수없는 인간들에 의해 총알이 관통하는 일을 겪기도하는데...

험난하면서도 쉽지않은 그의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마침내 집에 다다르는걸 볼 수 있었는데요,

종이배에 누군가가 타고 있었더라구요~~

완전 반전의 반전의 이야기!!


이 책은 피터 반 덴 엔데 작가님의 책이에요. 

작가님은 벨기에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십니다.

그가 이전에 케이맨 제도에서 자연 가이드로 일할때 체험한 것들이 , 첫 그림책 먼여행의 영감이 되었다고 해요.

뉴욕타임즈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이 책을 직접 만나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지요!

정말 환상 그 자체~~

그림을 따라가다보면 나도 보르게 그 깊이에 심취해져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ㅎㅎ




제 개인적 취향 이긴 하지만..ㅎㅎ 여튼 최고에요~~ㅎ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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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선생 토리
마르스 지음 / 인디펍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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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고양이선생 토리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는 7살 아들과 함께 보기 위해 준비한 책, 고양이 선생 토리 책.

만화형식이라, 7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재밌게 읽은 책이에요.^^

고양이 키우는게 소원이라는 우리 아이.. 요즘 유툽 영상도 매일 고양이 영상만 찾아보는데..

이 책 볼때도 킥킥 거리면서 보네요 ㅎㅎ

단편만화 형식으로 총50 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있었고요,

표지의 바가지머리 집사 마지, 그녀의 애묘 토리 가 주인공입니다.ㅎ

처음에는 마지가 남자인줄 알았어요^^; 

10화, 소원을 말해봐 를 읽어보면서,,, 마지의 소원이 남자친구 구한다는 장면을보며.ㅎㅎ

여자란걸 직감할 수 있었죠!! 충격.ㅎㅎ

아, 작가님 프로필을 다시 읽어보니, 작가님이 고양이 두 마리를 모시고(?)살고 계신다며,

14년동안 집사생활을 하며 냥반들에게서 얻은 깨달음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려나가고 계신다고..^^;

고로, 고양이 중심의 이야기가 아니라 집사의 일상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보면 되겠어요.


읽다보면 왠지모르게 주인공과 그녀의 애묘 토리는 닮지 않은듯 닮아보입니다.

꼭 고양이와 관련된 스토리만 나오는게 아니라, 마지와 친구들과와의 이야기나, 그녀의 일상생활 이야기들에 대한 스토리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사실 토리는 그저 그녀 옆을 지키기만 하는 것 같고 ^^; 크게 하는건 없지만 마지막화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알수있듯이

마지와 토리는 그냥 하나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ㅎㅎ뭔가 이상하게 뗄레야 뗄수없는 그들같은...


어떤 스토리들은 7살 아이가 보기에는 좀 어렵거나 ? 큰 웃음포인트 를 주지않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제가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고요..

40화 크리스마스 선물 주제의 이야기는 웃픈 스토리였는데...

토리가 심심하지 않도록 크리스마스 선물로 금붕어 두마리를 사주게되는데..

흠..고양이는 진짜 물고기 사냥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결과는 안봐도 뻔했다는..

침대로 금붕어를 물고온 토리를 보며 , 마지는 깜짝!!!

고양이 입장에서 본 집사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려낸 이야기들도 재밌었습니다.


제가 아가씨 시절? 고양이 키우던 그때가 떠오르기도 했고요^^

집사들이라면 더 공감하며 볼 수 있을 것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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