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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외계인
신정민 지음, 심창국 그림 / 예림당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어머~ 진짜?? 왠일이니~ 단추가 외계인이라고?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을뿐
외계인과 우린 수백년동안 아니 수천년동안 함께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에~궁~ 그것도 전혀 생각해보지도 못한 단추가...
그 단추가 외계인이라고 하니...
우리 모두 지금까지 전혀 그 사실을 몰랐던 것입니다...
하늘만 보며 외계인의 비행물체만 신경을 쓰던 지구인들에게
충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하늘의 UFO가 등장하기를 기다리며...
멀리 우주... 은하계를 바라보면서
외계인이의 존재를 찾고 있는데 말이죠...
단추외계인은 왜 지구로 왔을까요?
단추외계인들은 까마득한 먼 옛날
멧돌 우주선인 어처구니 없는 맷돌 우선을 타고
자기들이 살던 별을 떠나 와서
지구에 터를 잡고 살며 지구인들을 관찰하며 작고 큰 사건들을
벌리고 있다고 합니다.
UFO라면 그저 신기해 하는 아이들과 단추 외계인의 정체가
밝혀지는 책으로 GO~ GO~^^

예림당 단추외계인~~
책속에서 만나게 되는 대유의 가족들~
출근 준비를 하는 아빠
도깨비시장에 가기위해 정신없이 바쁜시간을 보내는 엄마와 대유....
모습들이 저의 집모습과 닮아 있기도 해서 우습기도하며 재미납니다ㅋ
아침에 한바탕 소동을 벌어지고...
알게된 이사건의 소행?은
단추외계인....

우선 대유의 가족소개를 합니다.
대유의 아빠의ㅣ 이름은 민정신이랍니다.
대유의 할아버지께서 정신 바짝 차리고 살라는 뜻으로
지어 주셨다합니다.
대유의 엄마는 떡볶이 포장마차를 하는 김순덕 여사시구요.
김순덕여사의 김은 김밥, 순은 순대, 덕은 떡복이를 담아 판매하는
메뉴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정말 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특히 김순덕 여사님이 파는 메뉴중에 오순덕메뉴를 떠올리니...
무지 먹고 싶어집니다ㅡ.ㅡ;;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민대유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며
그게 뭔대요?라고 자꾸 물어보기 때문에 먼대유라는 별명을
갖고 있답니다.

예림당 단추외계인
단추외계인의 가족도 알려드리지요^^
한 옷에 붙은 단추 외계인은 모두 한 식구랍니다.
대개 아빠 단추가 맨 꼭대기에 붙고 두번째는 엄마단추,
그 아래쪽으로는 나란히 첫째, 둘째 아들딸들이 붙어 있다합니다.
아빠의 사각팬티엔 딱 하나의 단추??...ㅡ.ㅡ;;
혼자서 외롭게 지내는 것~ ㅎㅎ
하지만 단추가 많은 경우는 대가족이 함께 사는것 경우라 하네요.
주인공대유는
무엇이든지 알고 싶어하는 호기심이 참 많은 아이랍니다.
영어신동 동구와 동구의 형인 한만구는 대유의 옆집에 살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을 동구보다 동구의 형 말구에게 물어본답니다.
말구의 별명은 말구라고 합니다.
열심히 설명을 해놓고는 번번이 말끝에다 못 믿겠으면 말고
혹은 아니면 말구를 붙여서 별명이 말구가 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다른 별명은 할망구 ㅋㅋ
사람들 생활 곳곳에 수 많은 단추들과 함께 살고 있음을 아시나요?
텔레비젼 볼때 누르는 리모콘, 전화걸때 누르는 숫자판,
엘리베이터를 탈때, 전기밥통으로 밥을 지을때, 불을 켜거나 끌때도
이 모든것도 모두 버튼 그러니까 단추의 일종이라는 것을.....
단추 외계인들은
지구인들이 때로 너무나 서두르는 바람에
혹은 엉뚱한 데다 정신을 파는 바람에 일을 그르치게 되는 일을
생기게 해서 지구인들이 한 번쯤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할 기회를 준다고 하네요.
단추 외계인이 지구에서의 활약은 이책을 읽으면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예림당 단추외계인
단추외계인은 이세상 어디에나 퍼져 살고 있어서
사람에 대해서도, 동식물에 대해서도, 지구 전체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데요.
심지어 사람이 갈수 없는 곳까지....어디든.....
단추는 진짜 외계인일까요?
단추는 구멍을 많이 갖고 있어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구인들이 첫단추를 잘꿴것이 지구를 망친것이라 알려주며
종종 신나고 아슬아슬한 모험을 즐기기 까지 한다네요~
아이들은 단추외계인이 평화를 사랑한다는것...
지구인들 생활속에서 함께 하며 종종 장난도 치면서
그리고, 단추 외계인들은 지구인들이 살아가면서
잘못하고 있는것들에 스스로의 반성을 할수 있게경고?또는
기회를 주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니 아이들이 무지 흥미로워 합니다.
책 제목에 확~~끌려서 읽게 된 이 책은
아이들에게 흔히 말하는 그 외계인에서 벗어나
뜻밖에? 외계인의 등장으로
외계인에 대한 무한히 상상할 수 있는 상상력을 키워주면서
우리주변을 다시 한번 유심히 살펴 보게 하여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새롭게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