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 동안 꼭 피해야 할 17가지 생각의 함정
사오유에 지음, 이예원 옮김 / 씽크뱅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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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적지도 않으면서도 그렇다고 그닥 많다고도 할수 없는 두 아이의 엄마이다.
여러 힘든고비를 넘기며 또한 아들들의 엄마로서 살아오면서
스스로가 이성이나 판단력이 부족하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순간들이 있었다.
왜 그랬던건지 알수없었던 부끄러웠던....
그리고 괴로웠던 지나간 순간이 하나씩 머리에 떠올라 살짝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일생동안 꼭 피해야 할 17가지 생각의 함정>에서는
우리가 자주 빠질수 있는 극단적인 생각과 충동,근시안적사고, 탐욕과 허영, 무원칙과 맹종,
고집, 지키지못할약속, 경박하게떠벌리기, 요행심, 완벽주의, 목표상실등.....
17가지의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내고 있다.

너나할것없이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뛰면서 이루고자하는 꿈과 성공.
꿈과 성공을 이루기위해 기초 체력이될 "생각"부터 바로 잡을수 있게 해준다.
우리가 빠질수 있는 생각의 함정.
그 함정에 일단 빠지고 나면
누구나 이치를 알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문제에 직면했을때에는 이치를 잊어버리곤한다...
어떤 문제든 그 문제를 먼저 이해를 하고 해결방법을 찾고.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수 있어야한다는것.
그리고 분수에 맞게 자기가 잘할수 있는것.
좀더 현실적인 안목에 견해와 판단을 가져야함과
가까이에 있는 기회를 잡았을때 우리는 꿈과 이상을 이루게된다는것을 알려주고 있다.
어쩌면 이책을 보기전까지 생각의 함정의 존재도 모르며 바쁘게 살았던것 같다.
나는 어떤사람인가?
혹시 작은 스트레스에도 견디지 못하고 달아나려고만한 비관적인 사람이었던가..
어부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에 안주하는 나자신을 발견했다.
현실안주라는 덫.
앞으로 행복한 미래를 얻고 싶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바라보게된 기회가 된다.

살아가는 나라는 다르지만 여러 사람들의 많은 사례 
그리고 심리학자의 실험과 조사결과와 이야기가 있다.

책에서 담는 이야기는 많은 시사점을 안겨 주며
또한...가능성을 발견 할수 있게 한다.





"사람이 과거와 현재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것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떤성과를 거둘것 인가 하는것이다.

인생은 망망대해이고, 우리는 망망대해 속을 항해하는 배다"(p.317)


성공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공하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다.
꿈을 이루고 성공을 하고 싶다면 성공의 발판이될 성공의 필수조건.
성공을 거두기위한 근본요소.

그 마음 가짐과 생각부터 배우는 마인도가 중요한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성공의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보게 된다~
특히나 인생에 있어 가장 편하게 보낼것 같았던 중년에 맞는 "생각의 함정"이 존재함을 알게 된다.

우리는.. 우리는 스스로가 낸 생채기에 아퍼 할수 있다.
각자 자신에 맞는 생활방식이 있으며 걱정과 두려움이 만무하는 현대인의 생활에
도사리고 있는 생각의 함정 17개를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 보여주니 공감도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다.


책에서 담고 있는 이야기는 어디선가 보거나 들었던것? 같은 글도 있지만
하나하나 나 자신과 비교하며 생각을 곱씹어보았다.

나의 목표.

나의생각.

나의성격.

내삶을 지탱하고 있는 그 무엇가를.



생각의 함정...
정작 나에게 필요한 것은 어떤 마음으로 현실을 받아들이냐가 문제였던것을.
이 책을 읽고 자신을 돌아보게되니 생각이 많아졌다...
성공하고 싶은사람들에게 멀리보는 안목과 지혜를 전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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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정 브라운 7 - 보물 지도의 비밀을 밝혀라! 과학탐정 브라운 시리즈 7
도널드 제이 소볼 지음, 이정아 옮김, 박기종 그림,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감수 / 살림어린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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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좋아하면서도 어려운 과목이라 생각하는 아들녀석이 쉽게 볼수 있는 만화도 좋아하지만 탐정 추리소설도 좋아한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보게된 <과학탐정 브라운>에는 아이다빌 시에 사는 브라운씨 집에는 아이가 하나있습니다.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은 그 아이를 '르로이'이라고 부르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두 백과 사전이라는 뜻의 '인사이클로피디아'라고 불러요. 르로이의 아버지 브라운씨는 아이다빌 시의 경찰서장이지만 어려운 사건의 해결엔 르로이가 함께 합니다. 유능한 결찰의 배후에 어린소년이 있을꺼라곤 아무도 짐작을 하지 못지요. 인사이클로피디아는 학교가 방학을 하면 차고에서 보낸답니다.  그리곤 언제나 휘발유통옆 낡은 책상 앞에 앉아 사건을 들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의심은 가지만 해결할수 없는 사건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사건을 척척 해결해내는 인사이클로피디아가 항상 있습니다.
책을 읽은 아이들은 사건을 따라가고
그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과학지식이 함께 해 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소년 탐정 '인사이클로피디아가 사건을 하나씩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 가다 보면
과학을 알게되는 즐거움을 느끼게되는 책이 된답니다.












없어진 망원경.

하지만 범인을 밝혀준 시계소리.

거짓말하는 새 구경꾼.

사리진 돼지들은 누가 데려간것일까?

발 보온기 사건~등...

특히 이번책인 <탐정브라운 >7 보물지도의 비밀을 밝혀라! 에서는 다른사건들보다
보물지도의 비밀을 밝히고 범인이 현장에 남기기고간 다섯가지 물건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로 범인을 잡아낸는 부분을 아들녀석 흥미진진해하며 정말 재미 있어 했답니다.
항상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안타까워하는 아들녀석을 위해 다음책이 빨리 나오길 기다리네요^^

과학탐정 브라운 인사이클로피디아의 활약은 언제봐도 정확하고 명쾌합니다~
<과학탐정 브라운>은 미국 추리소설의 거장 도널드 제이 소볼이 어린이들을 위해 쓴 흥미진진한 탐정추리동화랍니다.  재미난 탐정추리를 하면서 신과람(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선생님들이 초등교과 교과서에서 배우는 원리를 함께 설명하고 있어 알찬책이지요~ 앉은자리에서 읽기에 지루 하지 않은 페이지가 있으며 사건의 빠른 전개와 사건의 해결을 보여 주기에
이 책은 초등저학년인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겨 볼 수 있고 사건과 함께 담고 있는 과학 솔루션은 엄마가 봐도 새롭게 알게되는 지식이 있어 좋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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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와 숲 속 친구들 - 헌드레드 에이커 숲으로 돌아오다
데이비드 베네딕터스 지음, 마크 버제스 그림, 정회성 옮김 / 별천지(열린책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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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곰돌이 푸와 숲속 친구들이 80년만에 돌아왔어요~~~



지금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녀석 어릴적 물건마다 노란색의 곰돌이푸가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들녀석도 좋아했지만 통통한 몸매에 귀여운 얼굴을 한 푸를 제가 더 좋아했던것 같기도하구요. 아들과 찾은 햄버거 가게에서 곰돌이 푸와 그 친구들이 햄버거와 세트로 나와 한동안 그 모으는 재미에 푹~~~ 빠졌던 추억도 떠오릅니다~ㅎ
저는 특히나 핑크빗이도는 작고 귀여운 피그렛을 좋아했는데
두 남자아이들이 다 커도 오랜 시간 동안 소장하고 있던 피그렛 손 인형이 있었답니다.
얼마전 저의집 옆으로 이사온 두 돌이다 된 조카가 자꾸 놀러와 손도장 눈도장을 찍길래 선물하고 나니 왠지 허전했는데 이책을 만나게되는군요^^


꿀단지를 항상 옆에 끼고있는 곰돌이 푸.
시를 멋지게 지을줄 알고 반장을 맞게되는 푸는 정말이지 귀엽습니다.
작은 몸짓에 귀가 쫑끗한 핑크빗의 피글렛.
생각보다 늙은 모습의 우울한 집에사는 잿빛 이요르.
까칠한 아울.
캥거와루.
티거와 래빗.
모두 오랫만에 만나볼수 있어 반가웠답니다.


<곰돌이푸와 숲속친구들>책은 크리스토퍼 로빗이 헌드레드 에이커 술으로 돌아온것을
모두들 환영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모습은 생활속에서 즐길수 있는 놀이거리를 찾는 비법을 보입니다.
정말 많은 것이 아주 쉽게~ 즐겁게~ 즐길수 있는 놀이가 될수 있다는것처럼 느끼게 해 주네요.
두 아들녀석들과 쉬는 시간 여가 활용을 찬찬히 함께 살펴볼 여유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헌드레드 에이커 숲" 은 푸와 동물친구들이 함께 모여사는곳이랍니다.
이 숲에는 개성이 강한 동물친구들의 모습이 있어요.
살아감에 있어 의견을 모으고 나름의 규칙을 정하고
또한 그 나름의 방식도 만들며
판정하며 분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을때는 꼭 필요한 서로 조율하는 정겨운 모습이 있답니다.
어떤일에 옳고 그름의 생각이 중요하지만
각자의 생각과 목소리가공동체 생활속에서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듯 해서 책을 읽으며 따뜻함을 느꼈답니다.

동화나라에 사는 변함없는 친구들과의 행복한 만남!
그리고 마음을 전하는 진심을 봅니다.
그렇지만 다시 기약없이 떠나는 크리스토퍼 로빗과의 헤어짐이 있어 이별은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수 있는 기대감이 될수 있음을 알려주네요.

" 왜 이세상은 모든것은 변하는지 모르겠어..."
"좀더 좋아질 기회를 주려고 그런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자 " (p.213)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크리스토퍼 로빈과의 멋진 만남 기다려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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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마징가 담쟁이 문고
이승현 지음 / 실천문학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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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전 강원도를 여행가다가 눈에 띄어서 잠깐 들른 박물관에서
어린시절을 기억을 몽땅 쓸어 기억해낼수 있는 장난감들이 모두 전시되어있는 것을 본적이 있다.
그러고보니 참... 어릴적 기억들과 그 추억이 남은 물건이 현재 남아있지 않음에 씁쓸했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제목이었다. 책표지엔 뒷쪽에 있는 학교는 폭발이 되고 마징가는 달리고... 폭발하고 싶을 정도로 학교가 싫어던것일까?
마징가~ 책 제목에 마음이 먼저 반기며 읽게된 책이었다.

<안녕, 마징가>는 내가 책을 읽기전에 생각했던 그런 내용은 아니었다.
마징가는 담임선생님의 이름과 비슷도하거니와 특히 선생님의 머리모양이 정말 마징가와 비슷하기에 지어진 별명이었던 것이었다. 점점 읽어나갈수록 마징가라는 별명다운 선생님의 면모를 본다~ㅎ  학교선생님께 별명을 붙이던 학창시절이 있으니 그저 상상만으로도 웃음이 절로 났다.
청춘들의 성장통을 그려낸 소설책이다.
신예작가 이승현의 첫 장편소설로 생생한 삶의 현장위로 고뇌와 아픔을 느낄수 있었다.
이 책의 주 배경은 공장이다.
공고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의 모습들이 있다.
사회에 첫발을 내 딪는 모습과 심리표현이 자세히 담고 있었다.
나도 그런적이 있지 않았던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던 그~~~ 까마득한 시절에 그때의 아픔이.

" 아무려면 어떤가?

어쨌든 그들은 살아갈 것이고,

내 삶도 그다지 편하지만은 않다"(p.25)

열악한 환경으로 내몰려 일하는 공장에서 대우밪디 못하고 기계처럼 일하는모습.
자신을 억압하던 어른들의 모습에서 과거를 또올려보며 생각하고는 연민을 느끼는 감정.
더불어 복잡한 감정이 얽히는 애정... 그리고 연민.
나 자신도 벗어날수 없는것같다는 두려움... 억지전승이라한다.

억지 전승~~~

특히 이책에서는 공장 노동의 현실.
그리고 취업생들의 애환이 녹아있다.

" 강조장은 마음이 망가져 죽었고
  한직이는 또 다른 고통으로 자신을 몰아 넣으며 마음의 망가지 부분을 잊으려했다"(p.285)

  마음이 망가지고 무너지면 절망이 드러나 모든것을 뒤엎는것이다!

불안과 정체가 불분명한 적대감이 뒤섞인 가운데 옆에있는 친구란 존재로 위안을 받는 장면.
생각의 덩굴.
마징가, 기계같은소리, 지저분하게 돌려말하기, 똥지뢰....
숨김없으며 거림낌없는 언어는 살짝 놀라긴 했었지만.
매일 중학생 아들에게 공부하라고 매일 잔소리하는 부모입장에서
한창 공부할 나이라 생각할 고3에 취업전선에 뛰어들수 있음을.
그리고 모두 같은 길을 가지 않을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 해준책이된다.

어찌보면 평벙하지 않은
조금은 다른 학창시절을 보내고 소외되는 힘든 청춘이 있음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한다...
고생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참.... 부모자식이란.. 그렇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만나게될 수많은 관계들과 삶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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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 - 마커스 버킹엄의 여자를 위한 '강점혁명'
마커스 버킹엄 지음, 김원옥 옮김 / 살림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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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 생각만 해도 멋지다!!
정말이지 제목처럼 정말 멋지고 싶다~~~
올해는 큰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했다.
커가는 아들을 보면 든든하면도 있지만 이상하게도 점점 나를 잃어 가는 것 같고
나이만 점점 많아지는것 같다 슬프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은 요즘은 왠지 이런저런 걱정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을땐 만난책이라 반가웠다.


행복을 주제로 삶은 책을 많이 읽어서일까 평상시 모든것을 다 가져야 행복하다고는 생각해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모든것을 다 가진다는것이 무엇이라 구체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그것은 만족스럽고, 사랑받으며, 성공적이고 내가 컨드롤 할수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낄만큼 삶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뽑아내고 있음을 뜻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이글이 있는 페이지는 읽고 좀 곰곰히 생각했던 부분이다...

<나이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를 쓴 글쓴이는
(p.23) "내 사명은 각개인들이 자기의 강점을 알아내고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세상에 표출하도록 돕는 것이다" 라 한다.
이책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법과 나이가 들면서 더 강해지는 법을 전하며 삶을 잘 활용하여 행복하게 거듭나는 법을 알게한다.

성공한 여성이라면 바쁜 생활속에서도 동시에 여려가지 일들을 착착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책에서 함께 살펴보는 가장 행복하면서도 가장 성공한 여성들은 균형을 무시하고 대신 만족을 추구 했다는 사실이 있었기에
난 행복한가?
나의 삶이 가야하는 방향을 확실히 알고 있는건가?
성공이라 어떤 느낌~ 어떤 모습인가?
자신에대한 물음.
자기효능감.
삶의 만족도.
지금 이순간 나의 위치를 생각하니
한번쯤 스스로에게 자문했던 것들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간다.
그 어떤 일에 열정을 바쳐서 할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당신은 스스로 결정을 내릴 자유를 지닌 인간이기에 나이를 먹으면서
더 충만해지는 삶과 삶에 대한 균형잡힌 시선을 선택하는 것은 완전히 당신의 권한이다"


행복한 삶이란 ? 당신이 무슨일을 하는냐가 아니라 무엇을 느끼냐에 달려 있다!
얼마나 자주 기분이 좋아지는가?
하루를 고대하는 자신의 모습을 자주 발견하는가?
시간 가는것도 잊을만큼 일에 몰입하는 일이 잦은가?
길고 분주한 하루를 마무리할 무렵 상쾌한 기분을 자주 느끼는가?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할 때가 많은가?
뭔가는 해야한다는 건 알지만 그게 뭔지를 모르는 마음.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사는 많은 여성들과 그렇지 못한 많은 여성들...





도데체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
내가 원하던 모습일까?
내삶에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운명은 무엇인지 관해서는 스스로 물러볼 기회가 거의 없지 싶다.
어디서부터 시작 해야 할런지...
삶의 방향과 목적, 열정, 양육의 길과 가족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변화하고자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이 책을 읽게된다면 어느 누구든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될 기회가 될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지만 행복하지 않거나 성공을 거두지 못한 사람들 혹은 행복하지도 성공을 거두지도 못한 이들이 모습을 보면서 특히나 "당신이 봐주기만을 기다리는 최고의 삶은 바로 당신가까이에 있다"라는 글은 가슴설레임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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