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라이트이어 렛츠 플레이 액티비티북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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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렛츠플레이액티비티북 #버즈라이트이어

#꿈꾸는달팽이#디즈니픽사

#컬처블룸서평단




아이 여름방학동안 재미있는 활동북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렛츠 플레이 액티비티북







디즈니-픽사의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주인공인 버즈 라이트이어가 액티비티북으로..

버즈 라이트이어 액티비티북은 영화에서 나왔던 캐릭터들로 아이의 흥미에 맞게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활동북입니다.



서로 다른 그림을 찾아보기



버즈의 그림자를 찾아보기

스티커도 붙여보고 줄 그어 보기





색칠해 보기



미로찾기 길찾아 나가기

맨 뒷면에 정답도 있어요





6세 아이의 활동북으로 재미있게 활용한 책입니다.

영화에서 본 캐릭터들을 이렇게 활동북으로 만나보고

규칙찾기, 스티커 붙이기 길찾기, 틀린그림찾기 등등

아이와 가볍게 집중해서 학습과 이어주는 활동북으로 좋았어요

액티비티 활동을 하다 보면 소근육 발달, 창의력 발달, 두뇌 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책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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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 좋은 사람과 만만한 사람 사이에서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관계 심리학
함광성 지음 / 웨일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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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모두에게잘보일필요는없다

#함광성작가

#컬처블룸서평단

우리 사회는 "배려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우리는

남을 헤아리며 살아가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그러게요.. 남에게는 충고와 조언을 잘 하는 데

정작 자신에게는 잦대의 기준이 높아서 자기일 앞에서는 기준이 높아서

죄책감과 수치심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가 바로 접니다.

어느 정도 남을 의식하는 건 문제가 없지만 그렇게 사람을 만나고 집에 돌아오면

나보단 남을 위한 마음 뒤라 제 마음이 더 공허해지고 우울해지거나 좌절해 질 때가 있거든요

정당한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부탁할 때도 "죄송하지만"이라는 말을 하고

누구의 잘못 앞에서도 제가 한번 확인했어야 하는데.. 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 등

이렇게 우리는 강박적으로 습관적으로 타인을 배려하다가도

정작 나를 배려하는 방법을 점점 잊어버리는 듯 싶기도 하구요..

이 책은 남 탓보다는 내 탓이 자연스럽고 습관적인 자책으로 자신을 스스로 괴롭히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마음 근육을 키워주는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어바웃 심리상담센터 대표입니다

남에게는 관대하지만 자신에게는 엄격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존감이 낮아요

자존감의 밑부분에 죄책감과 수치심을 많이 느끼는데

죄책감은 자신의 행동이나 사고 등에 잘못이 있다고 느끼는 감정

수치심은 떳떳하지 못하게 여길 때 느껴지는 창피한 감정을 말해요

이러한 죄책감과 수치심으로부터 휩쓸리지 않고

내가 나를 예쁘게 봐주는 것에 마음을 좀 더 쏟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래요


우리는 관계에서 어떠한 불편함을 감지되었을 때, 그 원인이 자신에게 있따고 생각합니다.

관계에서 생기는 불편함의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는 이유는 내 마음속에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하원하고 돌아오는 아이가 놀이터에서 친구와 함께 놀고 있을 때

아이들의 관계에서 의견이 안맞아 서로 다툴 수도 있는 경우일 때

내 아이가 먼저 사과하게끔 말하고 있는 저를 볼 때..

아이와 아이들 친구들 사이에서도 저의 낮은 자존감 행동으로 인해서

아이의 자존감까지 낮게 하는 육아방식으로 아이를 다그치는 건 아닌지..

아이를 수치스럽게 만드는 부모의 양육방식이라는 설명이 있었는데 저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부모는 아이가 네 다섯살이 될 무렵부터는 사회문화적으로 적절한 행동과 부적절한 행동을 가르쳐야 하고

적절하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는 일관된 방식으로 훈육을 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너무 많은 규칙을 설정하게 되면 이러기도 저러기도 싫은 상태가 될 수 있다.



결과로 과정을 증명하는 사회

나서봐야 좋을 게 없다는 생각

남들과 다르면 틀린 게 되는 사회

요즈음은 그래도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다 라는 의식이 생기고 있지만 아직 멀었다

여전히 획일화되고 전형적인 삶의 모습이 주류, 여기서 벗어난 모습은 비주류로 여기는 분위기

3장에서는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느 7가지 마인드셋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문제와 나를 분리하는 연습

자존감의 시작은 근자감에서부터 - 나를 그냥 믿기로 마음먹는 것

일에 치일때, 우리가 반납하는 것들 사생활, 인간관계, 기본 욕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그림의 떡인 이유는 부정적인 사람이 생존하는 진화 심리학에서 알 수 있다.

감정을 편식하는 사람들 -틀린 감정은 없다

누구도 결과를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

우리는 민폐를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소중한 인간관계를 만든다


나를 우선순위에 두는 심리연습으로

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의 4가지 유형

싫은 소리는 타인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싫음에 정당성은 필요치 않다.

관계는 생각보다 쉽게 깨지지 않는다

역지사지하느라 나를 소외시키지 말것


자존감을 높이기 어려운 이유로 자존감이 눈에 보이지 않고, 기준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자존감을 눈에 보이게 만들고 어떠한 기준을 만들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타인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한 사고방식으로 읽어보면 좋을 듯 싶어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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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하다 - 이어령 선생과의 마지막 대화
김아타 지음 / 맥스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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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이어령하다

#김아타



2006년 6월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최고의 사진 미술관인 뉴욕 국제사진센터에서

3개월간 갱니전을 열고 그 해 7월 뉴욕타임즈 아츠섹션 두 페이지에 이 전시가 소개되었던

김이타 작가는 보수적인 한국 문화 속에서는 언제나 아웃사이더였어요

그의 그런 변화와 혁명에 대한 목마름을 이어령 선생은 알아보고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글

자연에서 죽고 사는 일은 일상입니다.

자연을 구성하는 모든 존재의 본성은 삶과 죽음으로 대별됩니다.

잠시 살아서 죽고, 죽어서 영원히 사는 곳이 인간의 자연입니다.

자연에서 인간의 본성과 본능을 외면하는 것은 자연을 모독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자연하다>의 실상입니다.

이어령 선생님은 김이타 작가에게 '신의 영역에 도전하고 계시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자연하다에 대한 선생의 긍정은 구원의 메시지 이상입니다.

<자연하다>의 철학은 찢어지고 주름지고 겹친 그것이 시간이고 바람이고 우주이다.

자연하다

같은 곳이 없는 다름의 세계, 자연은 그림을 그렸다

자유하고 있었다

예술이 인간의 전유물이 아님을 깨달았다

마음은 소프트웨어와 같고, 정신은 하드웨어와 같습니다.

마음은 비우면 편안해지지만, 정신은 비울 수 없습니다.


붓다하다.

이유 없는 존재는 없다. 모든 존재는 이유다. 이유는 자연이다.

자연하는 의지가 수만 년을 살고 죽어 꽃이 되었다

예술이다. 철학이다. 종교이다

예술하고 철학하고 종교하는 일은 자연이다.



봄의 완성은 봄의 죽음이다.

나의 봄은 나의 완성, 너의 죽음의 위치다.

모든 존재의 완성은 모든 존재의 죽음이다.

죽음의 실존이다.



<찬란한 슬픔>

한 인간의 완성이다.

날마다 혁명하고 날마다 창조하는 것

그것이 선생의 실존입니다.


두 작가의 예술성은 우리 사회의 정서와 잘 안맞는 부분이 있을지라도

<자연하다> 세상을 바라보는 개념의 이치에 대해서

독자로 하여금 깊은 인상을 주는 책으로

예술가를 통해 삶의 바라보는 태도와 인생을 바라보는 철학적 기준에 대한 생각을 이해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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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변화와 ESG경영
지용빈.서영욱.박지연 지음 / 크레파스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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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소비자변화와ESG경영

#크레파스북 #지용빈 #서영욱 #박지연

#착한소비시대


COVID-19는 자본주의 시대가 변화하고 진화하는 중에 나타난 인류 역사상 최대의 변곡 점 중 하나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문화와 심리의 차이로 서로 부정하기도 했던 각 세대들이

'진정한 나를 찾아서, 행복한 나를 만드는' 공통된 트렌드로 하나가 되고 있다


산업계,학계, 공공기관의 전문가 세 축이 모여 ESG와 소비자를 고민한다


이 책은 ESG를 소비자 관점에서 바라본 연구의 책이라 할 수 있다


1장은 EGS를 위해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이 알아야 할 것들

2장 소비자 트렌드와 실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내용

세대별 소비자 심리 및 문화의 변화, ESG와 관련된 7가지 트렌드

3장 ESG의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기업들이 좀 더 낳은 소비자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어떻게 대응했는지

4장 ESG를 수행하려는 기업, 정부, 기관, 소비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주기 위해 필자들의 경험등을 제언


지금은 기업, 정부, 소비자들 간의 협조와 융합으로 솔루션을 찾고자 하는 자본주의 4.0 시대

성공적인 ESG 경영을 위한 9가지 당부

돈 잘 버는 착한 기업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ESG경영 모델을 확립하라

성과를 부풀리기 위한 위장 ESG에 경계하라

정확한 ESG 정보기준을 확립하라

ESG에 근거한 평가요소와 기준을 표준화해라

정책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시작하라

잘못해씅면 지속가능한 혼쭐을 내줘라

기업의 사회공헌에 박수를 보내라

작은 변화와 행동이 ESG 세상을 이끈다


ESG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관여되어 있지만 가장 중요한 3가지 기업, 정부,기관, 그리고 소비자이다.

COVID-19 팬데믹은 전 인류에게 '나의 일'로 다가왔고 환경 기후변화 질병 등 인류 미래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이에 나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따 진정한 나를 찾아서 행복한 나를 만드는 과정이 트렌드

1. MBTI 전서어시대 :나의 본질 찾기

2. 부캐,N잡, 메타버스 : 또 다른 나의 변주

3. 공정사회 : 경험한 불공정과 경험하지 못한 공정

4. 비건 : 유난스러움을 넘어 지구를 위한 선택, 보이콧과 바이콧

5. 건강관리 : 건강을 택한 이들의 변화, 멘탈케어도 중요해졌다

6.럭셔리 플렉스 : 사용경험을 통한 과시

7. 구독시장 : 소유보다 사용 편익에 집중



MZ 세대의 민감한 소비심리를 읽어라

좋고 싫음을 분명히 밝히는 MZ세대, 개인의 행복 공유 경험 등을 중시하는 소비 특성을 보이고

좋고 싫음이 분명하여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 등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데 매우 적극적이다.

또한 미래보다는 현재에 집중하고, 남들에게 보여주기에는 진심이면서

환경이나 동물을 위해 포기할 줄 아는 그런 세대

ESG슈머의 시대가 왔다고 확신한다

ESG슈머는 현재 세상을 바꾸고 있는 ESG와 Consummer를 합성한 말로,

소비를 통해 기업과 정부 기관들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경영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소비자

소비자들이 변하고 있따 이제 소비자들은 상품의 가격과 품질만 보고 기업을 평가하지 않는다

ESG의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기업은 이에 맞추어 움직인다

ESG시대의 현명한 소비자. ESG슈머가 되는 방법은

잘못했으면 지속간으한 혼쭐을 내줘라

기업의 사회공헌에 박수를 보내라

그외에 개인이 직접 시작하는 것 ESG라이프를 실천

작은 변화와 행동이 ESG세상을 이끈다

이 책은 ESG경영 중 소비자 관점에서 바라본 ESG 책이라 할 수 있다

소비자운동을 주도하는 MZ세대, 그들의 민감한 소비심리를 통해

ESG 경영 앞으로의 마케팅관점을 파악해 보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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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
정희정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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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서평 #책리뷰

#하루10분그림책읽기의힘 #정희정지음

#한국경제신문

#베베블룸서평단

그림책 읽기는 아이에게만 좋은 게 아니라 어른에게도 참 많은 감동을 줍니다.

저도 육아를 하면서 그림책 읽기로 많은 부분을 도움 받았어요

큰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제가 읽고 있는 그 목소리에

제가 감동받았고 울고 웃고 행복한 감정으로 아이에게 전달되는 사실을 실제로 느꼈거든요

"그림책을 읽어주는 일은 나의 마음을 전달하는 일이고, 아이의 눈을 바라보는 일입니다."


그림책은 단순히 글을 읽는 행위가 아니라 그림을 보고 온몸으로 느끼는 행위예술입니다.

그림책 읽기는 사랑받은 만큼 사랑을 주는 내면이 단단한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둘째아이는 잠자리 그림책으로 하루 10분 그림책 읽기를 완료합니다.

아이에게 어떤 책을 읽어줘야 할지 어떤 그림책을 골라줘야 할지 고민일때는

엄마가 끌리는 것으로 시작해 보면 좋을 것이다.

내 마음이 끌리면 읽어주고 싶어, 읽어주면 아이의 웃음이 보인다.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읽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할 만큼 흥미로운 책을 만나지 못한 것이고

책을 즐기는 좋은 습관을 갖지 못한 것이고,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아이가 책에 관한 관심이 시들지 않도록 햇빛도 주고 물도 줘야 한다

새로운 책, 재미있는 책, 인기가 있는 책,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책을 수시로 접해주고 보여줘야 한다


책을 많이 꽂아두는 것보다 중요한 것

책에 대한 주관이 없던 시기엔 추천받은 전집으로 책꽂이를 장식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책장에 책을 많이 꽂아둔다고 해서 많이 보는 것은 아니다.

책으로 가득 차 있어서 더 이상 들어올 공간이 없다면 더 채워질 공간도 없을 것이다.

나무가 무럭무럭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라내고 솎아주는 작업이 필요하듯이

책도 솎아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책을 왜 읽어줘야 하는 지에 대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작한 <책 읽어주세요> 길잡이 안내서 중

누군가 책을 읽어주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낌니다.

책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상상력, 집중력, 언어 표현력을 키워줍니다.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다양한 언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힘, 마음으로 느끼고 깊이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혼자 읽을 때는 내용을 이해하기 바쁘지만 읽어주면 생생한 감동을 경험합니다.

책 읽어주기는 아이와 소통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림책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아이가 점점 성장함에 따라 옷이나 신발 크기도 달라지듯이 그림책도 그렇다

아기 시절에 보던 그림책을 이제는 정리하고, 지금 내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선물해줘야 할 때다


"

그림책을 읽어준 아이들은 감성이 따듯하고 마음의 결이 다르다

그림책 속에 무궁무진한 세상을 접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만난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다른 나라가 있으며 다른 생각이 있따는 것을

그림책을 통해 깨닫는다. 그리고 마음으로 느낀다

그림책에는 수많은 상황이 나오고 다야한 그림이 나온다

하얀 스케치북에 알록달록 수채화 느낌의 물감이 칠해지고 파스텔 색소의 따스한 감성이 묻어나는 색깔이 더해진다.

아이들의 하얀 마음에 알록달록 무지개 색깔의 마음들이 채워진다.

재미있는 그림책, 웃긴 그림책, 슬픈 그림책, 엄마 아빠가 생각나는 그림책, 할머니가 생각나는 그림책,

무서운 그림책, 또 보고 싶은 그림책,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아이와 나의 마음은 하나가 된다. "


하루 10분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간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시간이었다

온종일 가시처럼 뾰족했던 내 마음도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몰랑몰랑한 솜사탕처럼 부드러워졌다

그림책이 주는 힘에 대한 내용의 책으로 

육아하는 부모님이 읽으면 좋은 책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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