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들려주는 영어수업 - 하루 30분, 15일이면 영어가 한눈에 보인다!
조영학 지음 / 비아북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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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딸에게들려주는영어수업 #조영학

#컬처블룸서평단



짧은 문장은 어떻게든지 알겠는데 문장이 길어지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헤매이는 저에게 이 책은 참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영어공부를 위한 책, 영어책 읽기를 도와주는 영어책으로

무조건 암기식으로 해석하는 게 아니라 암기사항은 최대한 줄여주고 필요한 단어와 표현들은

본문에서 확인하게끔 하는 기본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 요점을 두고 있는 책입니다.

영어문장이 길수록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권해본다.





영어 문장이 길수록 왜 어렵게 느껴지는지 아니?

문장이 길면 길수록 독해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왜 우리는 문장이 길면 일단 난감해야 하는것일까?

그래서 최소한의 떼어낸 구문, 유닛을 순서대로 읽고 이해하는 훈련이 필요한 이유







문장에는 주어, 동사가 하나만 있어야 하며, 두 개 이상 있을 때는 쓰임에 따라 반드시 접속사, to 부정사

ing부정사로 얘는 주어도 동사도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실전연습으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문제를 함께 풀어보면서 확인해요



형용사절과 명사절은 같은 식구란다..

영어 독해를 할때 많이들 헷갈리고 힘들어하는 부분을 옆에서 말해주는 것처럼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면서 문법적인 설명과 구문, 번역을 하면서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주는 책입니다.


중간중간 영어문장의 구조와 문장형식 등 정리노트까지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아빠의 번역, 독해 연습하기, 나의 번역 정리노트까지..

영어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하나씩 정리해 나가면 좋을 거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학교때 외국어에 대한 갈망 아직도 있는데..

학창시절때 외워지지 않는 문장 속 단어와 숙어들이 지금에서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 책은 좀 넓게 영어문장을 확인하고 문장 전체를 보고 해석해보는 연습에 좋은 책 같아요

설명이 딱딱하지 않고 옆에서 친근하게 이야기 해주는 말투로 문장 해석을 함께 해 나가면서

문장 전체를 좀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도록 해 주는 책입니다.

영어실력, 지식이 없어도 문장의 구조를 익혀나가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




본 리뷰는 컬처블룸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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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여행 영어 - 급할 때 바로 찾아 말하는 시원스쿨 여행 외국어
이시원.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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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급할때바로찾아말하는여행영어

#이시원 #시원스쿨닷컴

#컬처블룸서평단


여행을 계획중일 때 제일 걱정이 되는 게 언어부분인거 같아요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데 급할때 어떤 말을 해야할지..



이 책은 여행할때 급할 때 바로 찾아서 말하는 여행 영어 입니다.

말이 길어지면 요점을 찾아서 말하기 참 어려운 저로서는 이 책이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행지에서 겪을 수 있는 10가지 상황에서

필요한 표현을 바로 찾아서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시원 강사님

총 10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빨리 찾을 수 있게 잘 정리된 책입니다.

초보 여행자라면 핵심회화표현 정리도 잘 되어 있어요

실제상황은 꼭 사용할 것 같은 필수회화

위급상황은 색칠해진 단어로만 사용해도 통하는 단어

빨리찾아 말하는 회화는 집중 단어의 표기 아래로 사용되는 회화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호텔에서 주로 사용하는 영어회화



식당에서 주로 사용하는 영어회화

빨리찾아 항목도 자주 사용할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행 전에 한번 입으로 말해보고 하면 참 유용할 거 같아요


초보 해외여행자에게 필수 아이템이 될거 같아요

급할때 바로 찾아 말하는 이시원의 여행영어

어렵지 않게 건내보는 영어 한마디로 여행의 만족도는 달라질 거 같아요

그외에 유럽이나 배낭여행을 떠날 때 대비해야하는 것들, 예를들어 교통수단 자동차, 숙박정보 분식 도난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방법들도 안내되어 있어서 초보여행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정보네요

영어발음이 한국어 표기이며 간략하고 핵심만 표현되어진 여행영어책

시원스쿨닷컴에서 MP3로도 제공되니 자주 들어보면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컬처블룸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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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엄마 말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
김화정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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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다른엄마말대로아이를키우지않겠습니다.

#김화정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서평단



살다보면 참 내 뜻대로 안되는 일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이들 문제도 그런거 같아요

아이를 잘 키우려고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면 잔소리가 늘어나고 언성이 높아지며..

그러다 보면 가정에 화내는 엄마만 있게 되고..

결국 화내는 엄마라는 자리에서 자신과 맞지 않는 모습에 스스로 감정까지 상하게 되고..

아이뿐 아니라 엄마의 성장과도거리가 먼 생활을 하게 되지요

아이를 잘 키울려고 애쓰며 다그치는 것보다는 아이와 좀 더 많은 시간을 놀이터에서 함께하고

아이가 바른 인성으로 바르게 커 가는 것을 지켜보는 게 저에게는 더 중요한 시간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커 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나라는 존재도 스스로 인식하게 되는 기회가 생기는 거 같아요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확신 육아, 다른 엄마 말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육아는 아이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필수라고 말하고 있어요

세상 최고의 선생님은 엄마듯이 엄마라는 자리에서 아이를 믿고 아이가 충분히 해낼 수 있도록

충분히 사랑해 주는 일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지 않는가!!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많다.

요즈음 회사에서는 사원을 뽑을 때 학력보다는 책임감, 공감능력, 협업 능력, 문제해결 등을

눈여겨 본다는 사실에.. 이 능력은 어떻게 키워 줄 수 있을까?

아이와 가정에서 놀이로 학습하면서 충분히 키워줄 수 있는 일이다.

아이에게 "너를 위해서야" 라는 말 뒤에 숨겨진 욕심을 버려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사람은 말로 다시 한번 더 태어난다.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주느냐에 따라 아이는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물이 담긴 컵을 보고 물이 반밖에 없네라고 말하는 아이와 똑같은 컵을 보고 물이 반이나 있네 라고 말하는 아이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듯이 말하낟.

내가 긍정적인 말을 많이 쓸수록 아이는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게 되고

내가 부정적인 말을 많이 쓸수록 아이는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많이 하게 된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부모의 말투부터 고쳐야 한다. 부모가 긍정적인 말을 많이 쓸수록 아이는 행복해진다.

"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

부모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좋은 점이 뭐냐고 물으면

나를 이해하고 알아가면서 성장하는 나를 볼때라고 말한다.

사람은 세월이 간다고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나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때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 오늘도 아이 덕분에 나를 이해하고 알아간다. 그리고 성장한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 완벽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지 완벽할 수 없다고 아이들에게 말한다.

그리고 사람마다 잘하는 것이 다 다르고, 내가 못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남과 비교하기 때문이라고 말해준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성장했다면 스스로 칭찬해주면 된다.

결과보다 과정에 시선을 두는 사람에게는 지금의 나보다 더 성장할 기회가 주어진다.

그 기회가 주어질 때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면 비로소 우리는 성공이라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나 역시 아이들에게 단점을 많이 이야기하는 편이다. 특히나 큰아이를 대할때는 먼저 그런 경향이 더 했다.

아이의 단점만 보고 이야기하면 걱정할 일 밖에 없고 아이의 장점을 보고 이야기하면 웃을 일 밖에 없음을 인지하면서

아이를 대할때 이런말로 시작해 보면 좋을 거 같다.

"엄마 자식으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가 무슨 복이 많아서 이렇게 이쁜 자식들이 태어났을까?

난 네가 자랑스러워, 엄마가 더 사랑해, 엄마는 너희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따라하다 보면

어느내 내 아이는 없고 다른 집 아이가 내 육아의 중심이 되어 있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내 아이가 중심이 되고 부모가 원하는 목표를 설정했을 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언제나 육아는 다른 아이가 아닌 내 아이가 중심임을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책입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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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편한 관계는 반복될까? - 관계를 결정하는 것은 그날의 감정이다
금선미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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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왜불편한관계는반복될까?

#금선미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서평단



<관계를 결정하는 것은 그날의 감정이다.>


이 책은 관계속에서 힘들어하고 고민했던 수많은 나의 하루하루를 돌아보게끔 한 책으로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제 안의 고민을 상담받고 나오는 홀가분한 생각을 했었던 책입니다.


40대 중반을 살고 있지만 전 살면서 다른사람에게 싫은 소리 잘 못해요

그러다 보니 저 안에서 삭혀야 하는 감정들이 많아서 언뜻보면 화가 많아 보여요

그리고 저의 감정을 말할라 치면 감정이 북받쳐서 잘 말하지도 못해요

저는 참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저 역시 다른 사람의 말에 마음아파한 적도 많고 속상해서 속으로 앓다가 몸도 아픈 적도 있어요

작가님이 말씀 속에 눈물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감정적 상처가 많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목차가 모두 제가 읽어보고 픈 내용들이예요

1장 내가 나의 감정에 집중하는 이유

2장 누가 나의 감정 버튼을 꾹 누르는가?

3장 감정만 알아도 관계를 바꿀 수 있다.

4장 불편한 감정을 편안한 감정으로 바꾸는 기술

5장 감정을 느껴야 관계가 편해진다.

불편한 관계 속에는 말하지 못하는 감정이 있다?

한번씩 나가는 모임에서 별로 교류가 없던 사람이 나를 두고 한 번은 말을 하던게 종일 신경이 쓰였던 게 떠올랐어요

관계를 맺는 거, 자기의 생각과 마음을 고스란히 말할 수 있는 대상을 만나기라도 했으면 좋겠지만

요즈음 그렇게 그래서 늘 외롭고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다 말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거나 뒷담화를 들을 것 같다는 것임을 알기에 애매한 불편한 관계를 하고 있는 거 같다.

불편한 감정, 누구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다 말할 수 없을 것 같다는 것.

나이 들수록 자기감정에 솔직해져야 한다.

한번씩 옛 기억이 떠오를 때가 있는데 그 사람과 이러한 일을 했을 때의 그때의 느낌이라던지..

내가 말하지 못한 그 아쉬움이라던지.. 그런게 떠오를 때가 있어요

나이 들어갈수록 이런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하고 사는거,

사랑을 주는 거, 이것은 아주 사소한 일상에서 시작된다.

또 돈이 그렇게 들지 않는다. 다만 마음을 쓰는 것이다.

그렇게 사랑의 추억을 하루하루 쌓아가는 것이다.

이걸 가족이든 만나는 주변 이웃이든 하는 거다.

이것이 나이 들수록 감정 관리를 해야 할 이유다.

요즈음 제가 저의 마음을 대하며 어색하지만 솔직한 감정을 종종 들어내보여요

감정이 오늘의 태도가 되지 말게 하자

육아를 하면서 한때 내 안의 화를 다스리지 못할때가 있었다.

그럴때 내 안의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못할때가 종종 있어 감정공부를 한동안 했었다.

감정이란 우리를 힘들게 하려고 고통을 주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고

'나는 늘 나의 근원과 연결돼있는 존재'라는 말할 수 있다.

여기에 근원은 저마다 믿는 것에 따른 다른 명칭으로 내면존재, 진정한 자신, 내 안의 순수의식으로 보면 된다.

나의 진정한 상태인 근원과의 연결이 틀어지면 이 감정을 통해서 그것을 알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이의식이 존재하는 상태는 늘 조건없는 사랑, 기쁨 자유 평온과 같은 것이ㅏㄷ.

누구나 자기의 내면 존재가 느끼는 이 상태가 자기에게도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다.

이 자연스러운 상태를 이탈하게 될 때 우리는 반드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돼 있다.

따라서 내 안의 감정을 알면 관계가 편해진다.


좋은 관계는 어떤 사이일까? 나 또한 작가님처럼 좊고 깊은 관계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렇지만 이 좁은 관계에서도 지치고 힘들어 질때가 간혹 있다.

전 의미없는 관계를 지속하는게 힘이들고 그런 관계를 하고 난 후에 기빨려서 지칠때가 있어 관계를 잘 맺지 않아요

오히려 혼자가 편할때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요..

필요와 불안에 의한 관계는 그것에 관한 감정을 경험하고 끝이 난다는 것을 알기에

관계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아직 전 그게 그렇게 잘 되진 않지만..

일부러 인맥을 유지하려고 애쓰거나 참으면서까지 인맥을 유지할 생각은 없어요

이 책에서는 부정적인 감정들에 대해서 해소하는 방법이나 불편한 사람에게 내 감정을 편안하게 표현하는 방법 등

호구처럼 살지 말고 이기적으로 살아라는 조언까지 해 주시면서 내 안의 감정을 소중히 보살펴야 하는 법에 대해서 조언해 주셨어요 그러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관계를 다루고 있는 책 중에서 마음에 많이 와 닿은 책입니다.

전문가의 시선이 아닌 경험을 통해 느낀 감정이 제대로 느껴지면서

나도 그런 적 있었는데.. 어? 내 얘기이기도 한 점도 있고..

요즈음 세상에 차 한잔 앞에 놓고 계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대상이 저마다 얼마나 있을까 싶다만..

누군가에게 의지하거나 바라지 않고 그냥 나로 당당히 살아가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내가 관계를 만들려고 애쓰려고 하지 않고 억지로 끌고 가려고 하지 않는 관계

그런 사람에게 깊은 생각을 담을 필요도 없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것도 삶의 지혜이겠거늘..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시간에 나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자.

이젠 받아들이고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둘 필요가 있으며 그때의 그 감정은 그냥 인정해주면 된다는 것

관계를 결정하는 것은 그 날의 감정이다. 내 안의 감정을 그대로 인정해주면 된다는 사실을..

다른사람의 말을 천둥소리처럼 듣지 말고 신경쓰지 않고 내 안의 목소리를 내길 바란다.



컬처블룸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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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50만 부 기념 우리들 에디션) -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에세이
박성혁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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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책리뷰

#이토록공부가재미있어지는순간 #박성혁지음

#청소년추천도서 #청소년힐링에세이 #청소년에세이 #공부태도 #공부자세 #청소년도서



공부를 주제로 다룬 책 50만부 기념,

7개 나라 중국, 일본, 대만, 마카오, 베트남, 태국, 홍콩

각 나라 언어로 번역된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책

공부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 보며 청소년 분야 최초 종합 베스트셀러 1위인 책입니다.




이번 에디션은 감각적인 표지와 중간중간 포토가 마음을 사로잡는 포토로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네요

" 모든 결심에는 끝이 있습니다. 그걸 염두에 두고 결심하는 편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깨지지 않는 결심'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오래갈 결심을 만드는 것입니다. "

이 책에서는 어떻게 공부하는지 말고 '왜 공부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청소년기의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지며 공부할 마음이 별로 들지 않는다고 고민이라면

공부를 잠시 멈추고 먼저 내 인생에 대한 고민부터 골똘히 해보는 건 어떨까요 ?

공부할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내 인생을 놓고 치열하게 고민해봤느냐, 안해봤느냐에 비롯되거든요

앞으로도 80년 넘게 펼쳐질 한 번 뿐인 내 인생에 대해 말입니다.


"공부 왜 해야해요? - 공부하지 않기에는 내 인생에게 미안하니까"


내 인생을 귀하게 여기기로 마음먹고 나자 공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어요

공부하는 게 나를 갈고닦는 일로 느껴져 기꺼이 해보고픈 마음이 솟구칠뿐더러

무엇보다도 우선 공부하는 게 재미있어졌어요

공부는 내 인생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줄 지식을 얻는 탐험이자

풍성하게 만들어줄 지혜를 얻는 탐험이었습니다.

공부의 진짜 목적은 공부를 잘해야 좋은 직업을 얻는다 혹은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거나 점수를 높이고 등수를 높여 좋은 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가 아닙니다.


공부의 진짜 목적은 인생이란 마음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마음은 내가 키워줘야만 자랄 수 있는데 공부하는 지금이야말로

그 마음읨 힘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데 있습니다.


꿈은 직업이 아니예요. 되고 싶은 직업은 꿈의 아주 작은 일부에 불과하니까요

꿈이란 내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사람들과 어떤 곳에서 어떤 목적을 갖고 어떤 방식으로

살고 싶은지를 담아놓으면 그것이 꿈입니다.

물론 거기에 직업이 포함될 수도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죠

목표와 꿈은 분명 다릅니다. 꿈이 대장이라면 목표는 부하예요

꿈이 어른이 되어 살고 싶은 내 모습이라면 목표는 그렇게 되기 위해 지금의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입니다.



공부는 나를 영혼이 강한 사람으로 단련시킨다.

공부의 본질은 나를 '영혼이 강한 사람'으로 단련시키는 데 있습니다.

자꾸만 맥없이 주저앉으려 하는 약해빠진 나를 뜨겁게 타오르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인생에서 겪게 될 환희와 좌절을 연습하고, 필요나 덕목들을 두루 갖추게 하는 데 있습니다.

공부의 본질은 성장입니다. 넘어져보고, 깨져도 보고, 기꺼이 좌절도 해보세요

그러고는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겁니다. 부러진 뼈가 붙고 나면 더 단단해지듯이 내 영혼이 점점 강해짐을 느껴보세요

다른 사람 말고,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공부라는 경쟁에서 이기는 법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른 이들과의 경쟁을 그만두는 것입니다.

라이벌 같은 다른사람과의 비교에는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를 불행하는 만든다는 점입니다.

끝없는 남과의 비교는 내 마음을 멀쩡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내 마음 괴롭히기일 뿐이죠

나를 비교로부터 지켜주세요 나를 다른 사람과 쓸데없이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나 경쟁은 계속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 말고 바로 나와의 경쟁을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경쟁하다 보면 자꾸만 내가 갖지 못한 조건을 탓하게 됩니다.

반면 나와 경쟁하다 보면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내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게 됩니다.

나를 성장하게 할 방법을 찾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 힐끔거리며 도토리 키 재기 하지 말고

나 자신을 상대로 나만의 싸움에 뛰어드세요


온전한 마음으로 공부하는 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내 호흡을 알아차린다.

스트레스에서 한 발짝 떨어져 터트린다.

머릿속을 흐르는 물에 씻는다고 상상한다

배 위에 지구를 올려놓았다고 상상한다




공부할때 좋은 습관 7가지를 소개합니다.

수직으로 꼿꼿하게 앉는다.

한 번에 한가지 일에만 몰입한다

겉모양이 아닌 알맹이에 집중한다

VIP석은 뺏어서라도 차지한다

좀처럼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쉬는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한다

정신상태를 정리정돈으로 증명한다

성인이 되어서도 매번 느끼는 것이 흔들리고 감정을 추스리기 힘들때가 간혹 있어요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사는 법은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지는 법!!

가끔 저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만약 청소년기로 돌아간다면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공부를 두고 어렵게 생각했고 왜 해야하지?

고민이 앞섰던 청소년기에 이 책을 접했으면 더 좋았을 껄 생각이 드면서..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힐링이 되어줄 책으로 추천합니다.

공부가 내 인생의 꿈을 준비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얻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누구나 공부를 즐길 수 있을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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