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흔들려야 무너지지 않는다
가토 다이조 지음, 이구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5년 8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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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바람처럼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데요 가을 대추 한알 여물어 가는 것을 보지요 대추 한알은 여름 내내 태풍에 바람에 휘둘려 본 뒤에 익은 열매잖아요 그렇게 흔들려 봐야 무언가 결과를 이루듯 우리 인생도 그런 거 아닐까요?

감정이 한번씩 힘들 때가 있는데 몸이 아프거나 마음먹은 일들이 잘 안되거나 상처받는 말을 들었을 때나 그럴때는 금방 툴툴 털어버어내 버리기가 힘들어 한동안 힘들어 하는 시기를 가지는 거 같아요 그러다 다시 일어설 때는 누군가의 힘도 아니도 스스로 해야할 일임을 우리는 자연스레 알게 되는 거 같아요. 지금껏 힘든 상황과 감정을 마주하고 자신의 흔들림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할 때 더 잘 일어나는 거 같아요

"흔들림은 무너짐의 전조가 아니라 성장의 시작인 것이죠"

가토 다이조는 심리학자의 시선으로 우리가 겪는 불안과 혼란이 단지 감정의 문제만이 아니라 무의식 속 억압된 감정의 반응이라고 말하는데요

그 흔들림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할 때 우리는 비로소 자신을 이해하고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이고 그만큼 잘 버티고 온 나를 들여다 볼 수 있게 된다는 불안, 흔들림에 실패할까봐 힘들어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단단해 지고 있다는 것임을 알게 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단단한 마음을 갖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잘 모르는 사람이나 흔들리는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사회나 관계 속에서 ‘좋은 사람’, ‘착한 아이’, ‘성실한 직장인’ 같은 역할에 지나치게 몰입할 때, 자신의 진짜 감정과 욕구를 억누르게 된다는 의미예요.어떤 역할에 갇히면 타인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자신을 꾸며내고, 본래의 자아를 숨기게 되며 그러다 진짜 나는 사라지고 결국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륵 됩니다.

무기력, 불안, 우울같은 감정이 쌓이고 삶의 방향을 잃는 듯한 공허함이 찾아온다면 흔들리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할 거 같아요 나답게 살아도 괜찮다고 자기 속도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부분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은 용기와 자존감 그리고 진정한 자신을 깨닫는 일이다.

어떤 상황 자체가 나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상황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삶이 만들어진다.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줄 무언가

흔들림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감정인데요 그 순간 외부의 평가나 타인의 시선이 아닌 자신만의 기준과 감정의 뿌리를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흔들릴 때마다 무의식 속 억눌린 감정ㅇ 올라오며 그것을 직면하고 이해하는 것이 회복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흔들리는 자신을 탓하기보다 그만큼 잘 버텨온 나를 인정하고 내면의 힘을 재발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열등감은 자기 멋대로 붙인 꼬리표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누구나 잘하는 부분이 있다면 남보다 모자란 부분이 있게 마련이죠.

문제는 그 모자란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있다. 하지만 열등감이 심한 사람은 이 점은 내가 부족해 하지만 난 이러이러한 일을 해냈어 라는 식으로 자신을 균형있게 바라보거나 평가하지 못하는 데 있어요 어떤 현상을 지나치게 흑백으로 나누면서 자신을 비난하는 마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유연한 태도가 필요한데 유연한 태도를 기르기 위해서는 상대가 부정적인 행동을 하더라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기억해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생에는 운이 따르는 순간도 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불운의 시기도 있어요. 그러니 불행한 순간이 찾아왔을 땐 조급해 하지 말고, 지금은 그런 시기일 뿐이라며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자 불행한 시기에는 행복해 보이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운명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지옥 같은 시절을 밑바탕 삼아 성장하고 결국 단단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오늘하루도 열심히 생활 한 자기 자신을 믿어보면 좋겠습니다.

생쥐 소소 선생 2

생쥐 소소 선생 2 - 펄펄 초등학교에서 생긴 일 ㅣ 책이 좋아 1단계
송미경 지음, 핸짱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8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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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다름을 가지고 있어요 타인과 얘기하다보면 타인의 속도에 맞추지 못해서 힘들어 하는 순간순간이 많았는데 그래도 괜찮고, 충분히 나답게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던 책입니다.

새 작품을 쓰기 시작한 동화 작가 주인공 소소 선생, 수다쟁이 고양이 경비원 치치는 자꾸 찾아와 원치 않는 선물을 주고, 새로 이사 온 아랫집 생쥐 가족은 선생의 집을 한바탕 어지르고 간다.

그러던 중 조용한 글만 쓰고 싶은 소소 선생에게 퍼럴 초등학교로 작가 강연을 와달라는 편지가 도착하는데 펄펄 초등학교라는 이름을 보고는 조용한 날벌레들이 다니는 학교일 거라 짐작한 소소선생은 이 곳에 가서 새 작품의 결말을 완성하고 오리라 결심하는데…

펄펄 초등학교는 선생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학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조용한 곤충이 아니라 밤늦게까지 시끄러운 축제를 즐기는 카피바라의 학교였기 때문이지요

"그냥 여기 함께 머무르려고요. 작가님과 우리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숨 쉬고 있는 거잖아요.

우리는 함께 있는 걸 좋아해요. 저렇게 춤을 추든, 이렇게 가만히 앉아 있든지요. 우리 학교 교훈이 지금 내 옆에 있는 이와 웃어라 거든요" 

그 곳에서 무무라는 학생을 만나는데 조용한 아이 무무와의 만남은 소소선생에겐 의미를 줍니다.

그냥 옆에 있으면서 가만히 노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다는 무무의 말에서 자기 속도로 살아가기를 주저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듯 싶어요

“그냥 옆에 있으면서 가만히 노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어요.” 무무의 이 말은, 타인의 속도에 맞추느라 지친 이들에게 깊은 위로처럼 다가옵니다.

자기 속도로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더 자연스럽고 건강한 삶이라는 걸, 무무는 조용히 알려주었어요.

저도 가끔 지인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허무해질 때가 있어요.

그 만남 속에서, 나도 모르게 상대의 가치관이나 속도에 맞춰 이야기를 이어가다 보면 조용한 분위기가 어색해서 이러쿵저러쿵 의미 없는 말들을 늘어놓게 되죠. 그리고 집으로 터덜터덜 돌아오는 길엔,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허탈함이 밀려오곤 해요. 정작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꺼내지 못하고, 마음에 남는 건 공허함뿐일 때가 많았는데요

아이를 위한 동화지만, 작가 소소 선생의 쓸쓸한 일상에 따뜻한 반전을 선사해요.

무무의 말 “그냥 가만히 논 거예요”는 소소 선생의 마음을 열게 하고, 자신의 모습을 조용히 돌아보게 만들죠. 작가 모임에서도 좀처럼 어울리지 못하고, 자신의 책을 만드는 편집자와도 식사 한 끼 하지 않았던 소소 선생. 그런 모습일지라도, 무무의 말처럼 그저 함께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게 됩니다.

“그냥 가만히 논 거야.” 그래요, 다른 의미를 두지 말고 그저 가만히 있으면서 함께 논다는 마음으로 만남을 가져보자고요. 그것만으로도 오늘을 충분히 잘 살아낸 거니까요.

공부의 디테일

공부의 디테일 - 중등부터 시작하는 공부법의 모든 것
한정윤.오인경.윤소정 외 10명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8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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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험기간 보면 외워야 할 게 많아 아이가 힘들어 하는 게 보이는데요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문제집을 많이 푼다고 유명 강사의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내 성적이 오르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시간만 많다면 뭐든 차근차근 외워서 시험대비를 할 수 있겠지만 시험기간 내에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 하고 또 암기해야 한다면 공부법에 대한 구조화를 만들어 둬야 한다는 걸 알게 됩니다.

공부의 디테일은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공부 해법서라고 할 수 있어요

공부 선배들이 직접 경험하고 검증한 공부 전략을 한권에 담았는데요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서 체화해 보길 바라는 마음에 아이에게 권했어요

한명의 저자가 자신의 방식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13명의 서울대생이 필집으로 참여한 책이니다.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공부법 요점정리를 소개한 글이기에 읽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이 있다면 참고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공부의 디테일 책에서는 하나의 완성된 정답을 제시하고 있지 않아요 대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효과적인 공부법을 소개함으로써 스스로에게 가장 잘 맞는 학습 방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읽어 보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암기법이나 참고해 보고 싶은 암기법들을 다시 정리해 봅니다.

암기 교육 암기법

암기 과목은 암기해야 하는 개념이 너무나도 방대해 문제 풀이만으로는 외운 내용을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어요

장기기억을 만드는 조각 반복 암기법에 대한 소개

그리고 수업의 내용 구조화하기 암기법도 있어요 수업 흐름 잡는 공부법은 수업의 흐름을 먼저 잡고, 세부적인 내용을 그것에 맞게 채워 넣으면서 수업 내용의 전반을 다루기 때문에ㅔ 스스로 중요하다고 판단한 내용만 선택적으로 암기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또한 많은 암기량을 효율적으로 조직화해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수업 흐름 잡는 공부법은 수업 속에서 학습 내용이 제시된 흐름과 맥락을 먼저 포착한 후, 그 흐름 안에서 수업의 내용을 암기하는 공부법입니다.

교과서 공부법, 저희 딸아이가 주로 하는 공부법인데요 교과서의 본문은 개념의 발생 배경, 개념의 정의와 설명, 개념의 응용 및 실제 사례와 같은 흐름을 갖추고 있기에 이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개념을 마치 하나의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어요

그리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교과서 단권화 공부법 공부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교과서에 모으는 것을 말해요 선생님의 유인물, 학원 교재, 문제집의 등 자료에서 얻은 보충설명이나 중요 내용을 교과서에 덧붙여 정리하는 것

오답 노트 공부법, 실수를 돌이켜보고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내가 놓친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는 오답 노트를 만들어 공부하는 법

위는 오답노트 작성 예시인데 문제를 정독하고 본문에 언급되었는지 확인하고 표시, 곳곳에 있는 함정 유의하기, 출제자의 의도 파악하기 등을 문제를 제대로 읽고 꼼꼼하게 읽으면서 틀린 문제를 다시 적어 스스로 확인하는 노트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방대한 양의 시험범위에 어떤 식으로 외워야 할지 고민할 때가 올텐데요 공부의 디테일 책은 공부 선배들의 진심어린 조언이자 해답이 될 거 같아요 공부의 디테일에 소개된 공부법들 중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 실행한다면 공부방법에서 오는 고민해결과 점수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펭수야~ 학교 가자! 1 : 돈의 기초 편

펭수야~ 학교 가자! 1 : 돈의 기초 편 - 펭수&똘비와 함께하는 좌충우돌 금융과 경제 탐험
키움증권 채널K.자이언트 펭TV 지음 / 넥스트씨 / 2025년 7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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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경제관념 개념을 알려주고 싶어서 선택한 책인데요

키움증권 채널K에서 집필, 대내외 경제 전문가들과 함께 양질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책으로 실제 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책으로 원작 유튜브 채널K의 펭수야 학교 가자 시즌 1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 1권 돈의 기초편 펭수야 학교 가자 책입니다.

경제습관을 들이는 것은 어른도 아이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펭수야 학교가자 돈의 기초 편에서 스토리텔링으로 경제학습을 키우는 법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첫번째 수업 돈의 역사, 경제 활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경제 활동의 3요소, 용돈을 어떻게 관리할 지 공부해요

두번째 수업은 가치와 선택의 경제 원리, 지불 수단 현금, 카드 등 다양한 지불 수단들에 대해서 배워요

세번째 수업에서는 미래를 위한 경제 활동, 투자에 대해서 배우구요 나도 모르게 쓰고 있는 소비의 함정 등을 배워요

네번째 수업은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투자에도 철학이 필요한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투자 철학 등을 배워요

오늘날 우리는 지갑을 꺼내지 않고도 자유롭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데 신용카드,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끝나죠.

돈, 우리 사회를 돌아가게 하는 핵심 수단으로써 세 가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첫째, 교환의 매개 수단, 둘째, 가치 저장 수단, 셋째, 가치 측정 단위로의 역할입니다.

내가 받는 용돈으로 배우는 금융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저금통과 은행, 돈을 보관하는 방식등 금융 중개 기관으로서 돈을 저축하는 사람과 돈이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을 연결해 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기관, 그릭 예금, 저축, 주식, 채권의 차이에 대해서 배워요

아이가 이해하는 경제 개념책으로 기본적인 설명이 상세하게 잘 되어 있어요

가치 창출과 부가가치에 대한 설명

가치 창출이란 원재료나 상품에 어떤 아이디어나 노력을 더해,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싶게 만드는 과정을 말해요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히 가격만 올리는 게 아니라, 정말로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과 편익을 주는 거예요

예를 들얼 레몬이 가진 본래의 맛과 향은 그대로지만 그것을 활용하고 변화시키는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가치가 탄생한 것, 그것이 바로 경제학에서는 부가 가치 창출의 핵심 메커니즘이라고 해요

물가 지수로 보는 우리의 경제 생활에 대한 설명도 있어 경제개념, 돈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막연하게 어렵게 생각했던 경제공부 책을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시켜 금융공부의 기초를 쌓을 수 있는 책이네요

정상결전 이종 수중 생물 올스타 대결전

정상결전 이종 수중 생물 올스타 대결전 ㅣ 과학 학습 도감 최강왕 시리즈 29
Creature story 지음, 고경옥 옮김 / 글송이 / 2025년 8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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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물고기 도감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아이여서 방학동안 재미있게 읽었던 이종 수중생물 책입니다.

저학년 아이들의 상상력과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책입니다.

현실의 물고기부터 전설 속 괴물, 심지어 인어공주와 일촌법사까지 등장해, 마치 바다 속 올림픽을 보는 듯한 재미를 더해줍니다.

책에서는 각 생물들의 스피드, 방어력, 공격력, 체력 기술력 등의 능력을 수치로 분석하고 각각의 배틀을 통해서 최강왕을 뽑아내는 줄거리입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누가 이길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방식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백상아리와 모사사우르스의 대결

대왕오징어와 크라켄

피라냐와 가니보즈

코모도왕도마뱀와 보댜노이

리비아탄 벨빌레이와 크리팍티누스 

대진표로도 확인하고 최종 결과까지..

과학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결형식으롤 책을 읽으면서 생물의 크기, 관찰력도 더해지는 책

수중 생물들의 펼치는 올스타 배틀 지구에 존재하는 수중 생물부터 멸종 생물 그리고 환상의 생물들까지 생생한 묘사와 대결을 통해서 각 생물들의 공경력, 방어력을 수치화하고 배교하면서 최강수중생물을 찾아내는 배틀형식의 책

각 생물들이 1대1 배틀을 통해서 공격력 방어력 스피드 체력 기술력으로 구분해 가면서 수많은 수중 생물들 중 최강자를 가리는 책인데 아이가 집중해서 잘 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