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괜찮은 AI입니다.

나는 괜찮은 AI입니다 - 우리가 알아야 할 AI시대의 공존법 ㅣ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25
오승현 지음 / 자음과모음 / 2022년 7월

#책서평 #책리뷰

#나는괜찮은AI입니다.

#우리가알아야할AI시대의공존법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협할까?

인공지능에 대한 오해와 편견 들여다보기

안경, 컵, 칫솔과 같은 도구에서부터

핸드폰, 컴퓨터, 태블릿PC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부분을 도구와 기계에 의존하며 살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리고,

사이보그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사람 대신 인공지능이 일하는 미래는

더 이상 상상 속 모습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편리한 삶을 위해 인공지능을 만들었지만

인공지능은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다각적으로 바라보고

함께 고민하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발전함게 따라 우리가 마주하게 될 문제를 여섯편의 영화에서 끌어온 질문을 통해 찾아낸다

누구를 살릴 것인가?

인공지능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일까?

인공지능도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업로드된 정신도 인간일까?

일자리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초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까?

앞으로 사람이 자동차를 직접 운전한느 것은 불법이 될 것이이다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다

SF 소설가 아이작 아시모프가 만든 로봇 3원칙이 있다

1. 로봇은 인간을 보호해야 한다

2.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3.로봇은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인간과 로봇이 생각하는 가치는 같을까?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의료 운송 생산 라인 등 다양한 분야에 자율시스템이 급속히 퍼지고 있지만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어떤 윤리적 선택을 할지 미리 설계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다

첫째, 사회적 합의를 통해 통일된 일률적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

둘째,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시장의 자율권에 맡기는 방법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료로 일컬어지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디지털화된 데이터이다.

인간이 인쇄술을 개발한 이래로 2006년까지 기록된 정보의 총량은 대략 180엑사바이트인데

2006년에서 2011년 사이에 축적도니 정보의 총량은 그것의 열배인 1.8 제타바이트나 된다.

이렇듯 빅데이터의 출현은 인간의 삶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빅데이터 시대의 특징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는 게 아니라

기록된 것을 지우기 위해 애쓴다는 데에 있다

인공지능은 얼마나 객관적일까?

데이터에 의존하는 인공지능은 새로운 판례를 만들어 낼 수 없다.

기존 판례를 모아 놓은 데이터를 학습하면 기존 판례를 답습할 수 밖에 없다.

미래의 기계들은 그들이 설령 생물학적이지 않다고 하더라도

인간적일 것이다

언젠가는 인공지능도 자의식을 가질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려면 먼저 마음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따

마음속에 가득한 것은 생각이다. 마음이 있다면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한다는 건 무엇일까? 수학 문제를 푸는 것도 생각이다.

지능이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마음은 여러 측면에 걸쳐 있다 인공지능도 지능 인식, 메모리 등을 갖추고 있따

이렇게 보면 인공지능 역시 마음이나 자아를 갖는 게 가능할 것도 같다

그런데 의식은 반성적 의식을 포함한다 나를 나로 인식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에 대한 여러 설명으로 인공지능을 어떻게 생각해 봐야 할지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인공지능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이나 기대를 가지지 않도록..

도래할 인공지능 시대에 발생할 다양한 문제점 중 중심에 있는 논리를 들어

어떤식으로 해결해야 할지 결국 우리에게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논리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위한 설명이 되어 있는 청소년 인문도서 입니다.

우리의 미래 속에 인공지능은 존재감은 확실하지만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다양한 딜레마를 안겨주고 있음을 인식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인공지능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다시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진실이란 무엇일까요?

진실이란 무엇일까요? -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ㅣ 철학하는 어린이 (상수리 What 시리즈) 11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음, 젤다 종크 그림, 김아람 옮김 / 상수리 / 2022년 7월

#책서평 #책리뷰

#진실이란무엇일까요

#오스카브르니피에 #젤다종크 #상수리

#어린이철학시리즈

#컬처블룸서평단

아이는 온갖 종류의 질문을 하는데 그 질문들 중에 설명이 필요한 것들이 있어요

그럴때 마다 어떻게 설명해 주면 좋을까 생각해 보고 고민할 때가 있어요

이 책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는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면서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대답이 있어요

<철학하는 어린이>시리즈에는 각각의 질문마다 다양한 대답이 나와요

어린이 스스로 묻고 생각하도록 이끄는 오스카 브르니피에 박사의 소크라테스 대화법!

질문하고, 생각하고, 다시 새로운 질문을 하며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철학시리즈

무엇이 질문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사실은 사실이기 때문에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눈 코.. 그리고 생각할 수 있게 돕는 두뇌는

우리에게 참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도록 증거를 제공해 줍니다.

그러나 우리의 감각은 우리를 속일 수 있어요. 마음도 우리를 현실에서 멀어지게 만들 수 있어요

섣부르게 확신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질문하는 법을 깨우치고, 증거를 넘어서는 법을 배웁니다.

이것이 진실을 찾는 첫 걸음 아닐까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건 진실을 구별해내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랍니다.

우리는 항상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요?

진실을 말하려면 진실을 구별해내고, 진실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건

진실이 말로만 표현되는 것이 아님을 깨우치기 위해서랍니다.

진실은 모두에게 같은 걸까요?

시대가 변하면서 지식도 발전하여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걸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알게 됩니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면서도 입증된 사실을 근거로 대활르 나누면서 점차 공통된 진싱르 쌓아 나아갑니다.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하는 건

너그러운 마음으로 서로를 공손하게 대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 위해서랍니다.

사람들은 항상 진실만을 말할까요?

우리는 가족으로부터, 또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에 그리고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으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누가 진실을 이야기 할까요?

진실에 대한 의심과 믿음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건

모든 정보의 출처를 구별해내고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힘을 기르기 위함입니다.

커다란 질문속에 또 다른 작은 질문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철학적 질문까지...

아이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괜찮은 엄마가 되고 싶어

완벽하진 않지만 괜찮은 엄마가 되고 싶어
조선희 지음 / SISO / 2022년 7월

#책서평 #책리뷰

#완벽하진않지만괜찮은엄마가되고싶어

#시소출판사

#조선희지음

#컬처블룸서평단

완벽하진 않지만 괜찮은 엄마가 되고 싶어

남과 비교하지 않고 엄마의 다부진 다짐이 있는 유쾌한 책

육아를 하면서 힘들지 않다고 생각한 부모는 아무도 없을 듯 싶어요

각 자기자리에서 완벽하길 바라진 않지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을 듯 싶어요

이 책은 "조금 없이 키워도 보듬고 사랑하면 충분해요

힘든 시간도 엄마와 아이에게 약이 될 거예요 "

완벽하진 않지만 엄마와 아이게게 사랑으로 따뜻함으로

가족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육아하자는 작가의 소신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더불어 엄마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돈공부, 몸 공부, 마음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수많은 정보에 휩쓸리지 않고 휘둘리는 육아보단 자신만의 육아방식대로 하길 바라는 글을 쓰셨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육아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를 읽으면서 느끼게 된 책

작가 14년차 공무원이자 11살, 7살 남매를 둔 워킹맘이면서 이 글의 총 4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 번째 파트는 저자의 자기반성형 에피소드

두 번째 파트는 경제적인 결핍감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었는지 그 방법과 마음가짐

세 번째 파트는 엄마로서 어떠한 육아원칙을 세워 실천했는지 구체적인 이야기

마지막 파트는 워킹맘으로 아이를 돌보며 흔히 가질 수 있는 미안한 마음을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

인생을 살다보면 어른이 된 지금에서도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어요

아이 입장에서는 깨닫기 힘든 것들도 많이 있는 데..

그래서 어른이 된 지금도 한번 씩 무너지고 힘들어 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 인거 같아요

내 내면의 소리 말고 남의 시선에 신경을 썼고, 남들이 어떻게 바라볼지에 전전긍긍해 했던 일

자존감이라고 여겼던 실체는 자만감과 열등감이 복잡하게 얽혀 있었고

스스로 해냇으므로 나를 칭찬한느 순수한 감정이 아니라 남들은 못 했는데 나는 해냈다는

남과 나를 비교함으로써 느끼는 우월감이자 자만감이었다는 것을..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나아지고 있따면 그게 바로 바른 방향일텐데 말이예요 ..

나 또한 나름 노력하고 있는 잠자기 전 하루 10분 책 읽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 자리에서 내 아이의 엄마로서 충분하다는

그런 생각으로 육아의 방향을 잡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잘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잘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 리더십 - 유능한 리더가 되는 7가지 방법 ㅣ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잘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기리타니 노바 지음, 오현숙 옮김, 히가노 미키나리 감수 / 길벗 / 2022년 7월

#책서평 #책리뷰

#학교에서가르쳐주지않지만

잘살기위해꼭알아야할것들_리더십

#잘살기위해꼭알아야할것들 #리더십

#유능한리더가되는7가지방법

#길벗출판사 #컬처블룸서평단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잘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유능한 리더가 되는 7가지 방법!

투잡 쓰리잡 등 각자 자기의 전문분야를 여러개 두고 일을 하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요즈음

고정된 팀이 오랜시간 함께 일하던 형태를 벗어나 프로젝트 단위로 팀을 구성해 일하고 흩어지는 회사가 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재빠르게 대응하는 능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이끄는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기에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도 리더십에 대한 책 읽어보기는 좋은 거 같아요

우선 만화책으로 되어 있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책으로

딸아이가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다른 시리즈도 모두 읽어보고 싶다고 말한 책!

등장인물 아이다쓰바사- 미키타와 같은 반 친구로 배구부 주장

이토 미키타 - 이 책의 주인공

구세주 오사무 -미키타가 다니는 중학교의 환경미화원

모닝 뉴스를 보다가 팀을 승리로 이끈 스포츠팀 주장의 말에 감명을 받은 마키타

'나도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가 되고 싶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리더십이란?

리더십은 '어떤 성과를 내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즉 손에 넣고 싶은 혹은 실현하고 시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주위사람들을 끌어들이거나

사람들에게 부탁하는 등 영향을 주는 일을 말하지요

지금까지의 리더십은 그룹의 리더나 카리스마 있는 사람만 발휘했다면

미래의 리더십은 주어진 힘에 의존하지 않는 리더십으로 모든 구성원이 발휘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 다른 구성원에게 영향을 주는 모든 행동을 말하는 자율적이고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해요

리더십을 발휘하려면 어떤 목표를 설정하느냐가 가장 중요해요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목표를 정해야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거든요

스스로 움직여 행동으로 보여준다

주어진 힘에 의존하지 않는 리더십은 주어진 권한으로 명령을 해서 모두를 움직이게 하는 리더십과 달라요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모든 구성원에게 보여줌으로써 모두 행동하게 만드니까요

지금까지의 리더십 형태가 주어진 힘에 의존하는 리더십이라면

앞으로의 리더십은 주어진 힘에 의존하지 않는 리더십으로

주어진 힘에 의존하지 않는 리더십에 필요한 세가지 요소

1. 목표를 정해 모든 구성원과 공유할 것

2 스스로 행동해 모두에게 보여줄 것

3 다른 사람이 움직일 수 있는 상태를 만들 것

누구든 이 세가지 기술을 익히면 주어진 힘에 의존하지 않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도 집중해서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이 책의 다른 시리즈 시간관리, 돈에 대해서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기쁨이의 속삭임

기쁨이의 속삭임 - 99가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위한 지혜
송준석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6월

#책서평 #책리뷰

#기쁨이의속삭임

#컬처블룸서평단

이 책의 저자가 사랑이라는 책을 발간한 후 시간이 흘러 개정한 책으로 [기쁨이의 속삭임]

작가의 생각과 느낌을 독자에게 전달해 주는 내용인데

미술관을 관람하면서 그림과 느낌을 감상하며 글과 그림을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내려가면서..

인생을 살다보면 한번씩 삶을 바라보는 방향에 대해서 생각하곤 하는데

이 책의 저자는 첫손주를 안아보면서 손주를 통해서 느끼는 인생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인생을 바라보는 마음이

이렇게 책을 엮기까지의 마음이었나 보다고 느끼게 된 책이었어요

첫손주 기쁨이가 태어난 후 저자가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지 않았나 싶어요

기쁨이는 작가로 하여금 인생의 사랑을 일깨워준 스승이라고 표현했어요

기쁨이의 순수하고 해맑은 삶의 태도에서 사랑의 기쁨을 알았기에..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모습등을 글로 이렇게 표현해 주셨구나..

인생 선배가 겪은 인생을 보는 관점을..

삶을 잘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으로 나타나는 사랑, 희망, 행복에 대한 내용

보시도 결국은 버리는 행위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보시도 결국은 버리는 행위,

즉 자신이 집착하고 있는 것을 가장 뜻있는 일을 위해 버리는 것

이해관계에서 뭔가 손해를 본 듯한 느낌은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일 테고..

관계를 맺는 방식에는 자신의 욕구가 들어가 있기에..

아직 이해관계로 무언가 쉽게 나눔을 실천하기엔 어려운 저에게.. 반성으로 다가온 한마디

사랑의 표현은 강요가 아니라 부탁입니다.

비폭력 대화에서 부탁할 때 세번째로 필요한 요소는 부탁과 강요를 구분하는 것이라 했어요

제게 꼭 필요한 행동중의 하나 입니다.

늘 저의 마음대로 내키는대로 행동하고는 반성하게 하는 게 있는데..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감정을 함부로 드러내고 타인에게 자신의 뜻을 따르라고 강요할 때가 많았어요

명령이나 권유보다는 부탁해야 하는 게 사랑의 표현

제대롤 된 부탁을 하고 있는지 고민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은 나를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합니다.

희노애락애오욕은 어쩌면 관계 속에서 생긴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자본주의에서의 관계는 자본과 노동의 관계를 앞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공감하는 관계가 그립습니다.

진정한 사랑의 섬김은 섬김을 의식하지 않고 봉사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주의할 것은 내가 돌봐주고 있다는 자만에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이 베푸는 것에 상대가 당연히 고마워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은혜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봉사하면 그 봉사는 헛된 것이 되는 것이지요

이 책에서서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이 책을 통해 나의 삶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책 곳곳에 숨어있는 그림들은 미술관에 다녀온 듯한 느낌과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져 옵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