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란 무엇일까요? -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철학하는 어린이 (상수리 What 시리즈) 11
오스카 브르니피에 지음, 젤다 종크 그림, 김아람 옮김 / 상수리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서평 #책리뷰

#진실이란무엇일까요

#오스카브르니피에 #젤다종크 #상수리

#어린이철학시리즈

#컬처블룸서평단




아이는 온갖 종류의 질문을 하는데 그 질문들 중에 설명이 필요한 것들이 있어요

그럴때 마다 어떻게 설명해 주면 좋을까 생각해 보고 고민할 때가 있어요

이 책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는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면서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대답이 있어요

<철학하는 어린이>시리즈에는 각각의 질문마다 다양한 대답이 나와요


어린이 스스로 묻고 생각하도록 이끄는 오스카 브르니피에 박사의 소크라테스 대화법!

질문하고, 생각하고, 다시 새로운 질문을 하며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철학시리즈

무엇이 질문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사실은 사실이기 때문에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눈 코.. 그리고 생각할 수 있게 돕는 두뇌는

우리에게 참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도록 증거를 제공해 줍니다.

그러나 우리의 감각은 우리를 속일 수 있어요. 마음도 우리를 현실에서 멀어지게 만들 수 있어요

섣부르게 확신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질문하는 법을 깨우치고, 증거를 넘어서는 법을 배웁니다.

이것이 진실을 찾는 첫 걸음 아닐까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건 진실을 구별해내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랍니다.






우리는 항상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요?

진실을 말하려면 진실을 구별해내고, 진실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건

진실이 말로만 표현되는 것이 아님을 깨우치기 위해서랍니다.



진실은 모두에게 같은 걸까요?

시대가 변하면서 지식도 발전하여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걸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알게 됩니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면서도 입증된 사실을 근거로 대활르 나누면서 점차 공통된 진싱르 쌓아 나아갑니다.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하는 건

너그러운 마음으로 서로를 공손하게 대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 위해서랍니다.



사람들은 항상 진실만을 말할까요?

우리는 가족으로부터, 또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에 그리고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으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누가 진실을 이야기 할까요?

진실에 대한 의심과 믿음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건

모든 정보의 출처를 구별해내고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힘을 기르기 위함입니다.

커다란 질문속에 또 다른 작은 질문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철학적 질문까지...

아이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