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프렌즈 오사카 - 24’~25’ 최신판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7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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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중앙북스, 최신판 24 ~ 25 베스트 프렌즈 오사카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중앙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일본 여행은 사실 가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가 큽니다. 세계적인 관광지가 도처에 있으며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까지 참으로 많은 곳입니다. 일본 여행서를 보다보면 일본의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많이 있음에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이런 여행서들은 분량도 엄청 많은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일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는 무엇인지 물어보면 도쿄와 후쿠오카, 그리고 오사카를 꼽습니다. 특히 오사카는 주로 단기간 동안에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로 제작된 책 중 오사카와 관련된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2023년 11월까지의 오사카 여행 관련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2024년에서 2025년까지 활용가능한 책인데요. 엄청 얇은 책이라 가볍게 한 권을 완독하기에 좋은 판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은 얇지만 그 안의 내용은 풍부한 편입니다. 


이 책은 2024년에 독서를 시작해야 겠다고 마음먹으신 분이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400페이지 이상의 책으로 시작하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시간이 없는 경우라면 200페이지 이하의 아주 얇은 책을 빠른 시간안에 읽는 방법을 빨리 터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면 이 책의 존재가치는 정말 크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일본의 오사카는 한국인들에게 1970년대부터 친숙한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어찌보면 도쿄와 함께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도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최신판 24 ~ 25 베스트 프렌즈 오사카” 는 책 한 권을 완독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분들에게 딱 안성맞춤인 책으로 책이 얇은 대신 정보는 가득한, 전형적인 여행서의 특징을 지닌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오사카도 맛보시고 무엇보다 완독을 이끌어 내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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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완벽한 실종
줄리안 맥클린 지음, 한지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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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해피북스투유, 이토록 완벽한 실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해피북스투유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3년도 마무리되는 분위기입니다. 연말연시 분위기는 예전같지는 않지만 느껴지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곳곳에서 송년회 또는 홈 파티가 개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다양한 사건 사고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 중 가장 자극적인 사건이 있고, 비극으로 끝나는 사건이 있습니다. 어떤 사건이든 그냥 끝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필자는 살인사건 관련 소설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살인 사건 관련 추리 소설들은 거의가 반전에 반전을 거치는 소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실종사건에서 보면 사람을 찾지 못해 영구한 미제가 되는 사건, 범인을 잡긴 잡았는데 엉뚱한 사람을 잡고 진범은 놓친 사건 등 그 종류도 다양할 뿐 아니라 복잡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더구나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잡힌 경우는 “누명” 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더군다나 사랑을 둘러싼 살인의 경우는 문학적관점에서 보면 모를까 현실세계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영역일 것입니다. 


그런데 실종 사건은 대부분 완벽하지 못합니다. 어느 한 부분이 빠졌거나 혹은 증거가 미약하거나 정신세계에 의문을 가진 사람이 진범이거나 합니다. 그런데 상상 속의 세계가 펼쳐지는 소설에서라면 “완벽한 실종” 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이토록 완벽한 실종” 이 좋은 사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토록 완벽한 실종” 은 처음에는 로맨스 소설로 출발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문학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 을 다루고 있는데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더니 결국 마지막에는 미스터리 소설로 마무리합니다. 이렇듯 미스터리와 로맨스가 조화를 이룬 소설들은 제가 과거에도 여러 편의 도서 소개를 해드린 바 있어서 그렇게 낯설지 않았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토록 완벽한 실종” 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터리로맨스 장르의 교과서라 불릴 만큼 대단한 작품입니다. 이런 류의 소설을 읽으면 카타르시스니, 전율이니, 쾌감이니 이런 문학용어가 떠오르는데요. 필자가 봤을 때도 미스터리와 로맨스가 주는 쾌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24년에는 이런 류의 소설이 국내에 더 많이 소개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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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15주년 특별기념판) - 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 56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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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갈매나무출판사,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갈매나무 서포터즈를 통해서 갈매나무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3년도 마무리되는 분위기입니다. 연말연시 분위기는 예전같지는 않지만 느껴지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곳곳에서 송년회 또는 홈 파티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고, 대화를 할 때 반드시 적을 만들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말을 배웁니다. 그런데 말 배우는 과정도 물론 중요하겠습니다만 크고 나서, 즉 시간이 흘러서 말을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정확한 숙지가 없다면 위기상황으로 내몰리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화술” 입니다. 



필자가 화술 관련 서적을 그동안 여러 권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말을 잘 하는 법에 대해서 서술한 책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나 방송인 등이 화술에 대해서 집필한 책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전부 “말은 이렇게 해야 인간관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고 말하는 책이 절대 다수였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번에 소개할 책이 저에게 꼭 맞는 옷과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책 이름은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입니다. 무언가 꼭 저의 처지를 보고 책을 낸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제가 말할 때, 생각할 때 의 부자유스러움이 결국 적을 만드는 대화법 으로 변질된 측면이 분명 있어서 이번에 출간된 이 책을 꼭 읽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국내에 처음 출간된 지 15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입니다. 지난 9월 하순 경에 시집 한 권을 소개했을 때 저자인 이해인 수녀님은 책 추천사에서 “평등한 관계와 평화로운 삶의 비결이 이 책에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에게 딱 맞는 말씀이자 명언 중의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출간된 이후 15년이 지난 책이지만 많은 사랑과 공감을 받는 책입니다. 특히 저자인 샘 혼이 말했듯이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에 딱 맞는 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는 협력으로 가는 실용적인 해법을 제시한 이 책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 너무 뿌듯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은 직장인들의 영원한 필독서로 자리잡은 책으로서 필자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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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도구
정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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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매일경제신문사, 리더의 도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3년도 마무리되는 분위기입니다. 연말연시 분위기는 예전같지는 않지만 느껴지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곳곳에서 송년회 또는 홈 파티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고,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도구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가 기업 경영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마치 운전할 때 만나는 길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고속도로도 만나고 아스팔트 대로도 만나지만 자갈길, 비탈길, 심지어는 낭떠러지까지 다채로운 길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데요.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어느 것이 성공인지, 실패인지는 하늘만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번 실패 후 재도전을 통해서 성공에 이르는 경우는 리더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가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리더의 역할을 논하기 이전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도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 책을 읽기 이전에는 진짜 몰랐습니다. 살면서 이렇게까지 간절할 수 있을가하는 생각으로 본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은 바로 “리더의 도구” 라고 하는 책입니다. 리더도 도구 없는 역할을 맡는다면 비록 성공을 거둔다고 하더라도 수긍하기는커녕 비판하는 분이 더러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의 리더를 보는 관점은 이렇습니다. “작품을 만들려면 연장이 좋아야 한다”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이 비유적으로 설명해서 그렇지 기업 경영이나 모든 조직의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책 이름을 “리더의 도구” 라고 한 부분은 그런 의미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백번 천번 옳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이 책이 가지고 있는 특징은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회사에서 조직을 이끌었던 경험을 가진 저자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부은 책입니다. 또한 탁월한 조직을 만들려는 리더의 필수 도구 모음이라고 할 만합니다. 이 책은 언젠가는 리더가 되어야 할 대리부터 팀장, 차장, 과장, 부장부터 CEO까지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일독해야 할 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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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의 힘 - 조직심리학이 밝혀낸 현명한 선택과 협력을 이끄는 핵심 도구
박귀현 지음 / 심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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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심심(푸른숲출판그룹), 집단의 힘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심심(푸른숲출판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3년도 마무리되는 분위기입니다. 연말연시 분위기는 예전같지는 않지만 느껴지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곳곳에서 송년회 또는 홈 파티가 개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고, 팀워크와 조직 운영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한 해를 만드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혼자 해야 할 일이 있고 여럿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필자가 서평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이유는 하는 일에 대한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 보면 여럿이; 함께 하면 일이 더 쉬워지고 빨라질 때가 있습니다. 저는 혼자서 많은 양의 책을 소개하려 하니 그 작업이 엄청 힘들고 또 어렵습니다. 



혼자하긴 불가능한 일도 여럿이 하면 쉽게 풀리는 문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무게가 엄청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때를 생각해 봅시다. 대형 냉장고나 세탁기, 그리고 텔레비전을 들어 올릴 때 한 명만 드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함께 드는 것이 훨씬 힘이 안들어갑니다. 다만 그것도 드는 자세와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집단의 힘이라는 것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 수는 없고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이 “집단” 만이 가지고 있는 힘을 올바로 파악하려는 자세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또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집단의 힘” 이란 책은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 꼭 필요한 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이른바 “조직심리학” 이 밝혀낸 현명한 선택, 그리고 협력을 이끌어 낼 만한 핵심 도구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되겠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에 이어 일반인공지능까지 출시가 예상되는 세상에서 우리 인간이 협동과 협력을 위한 힘을 스스로 깨우치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실제 경영 환경에서 보더라도 집단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란 쉽지 않으며 팀워크를 발휘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집단의 힘” 이란 책은 집단의 리더십을 최고로 발휘하고 싶은 분, 튀는 행동을 가끔 한 번씩 해서 팀워크를 깨는 분, 직장에서 대리급 이상의 직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한번씩 읽어보셔야 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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