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이럴 때 이런 사자성어 2 - 말 한마디를 제대로 쓰는 감각 성장 북 10대를 위한 이럴 때 이런 사자성어 2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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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장미꽃향기(신독365) 서평단 자격으로 하늘아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하늘아래, 10대를 위한 이럴 때 이런 사자성어 2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세상이 인공지능에 푹 빠져버리게 된 모습입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해야만 하는 업무 및 학습을 도와주는 역할만 하지 사람의 지성 및 감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제대로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사자성어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자라나는 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만 할 사자성어를 50대도 알 수 있도록 만든 책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일아야 할 사자성어에 대해서 이해해 보는 시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다양한 종류의 사자성어들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사자성어를 읽고 해독하는 능력과 이해해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놓는 것하고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납니다. 10대는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는 합니다만 50대인 제가 이 사자성어에 관심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는 세상을 올바르게, 그리고 반듯하게 살아가려면 최소한의 사자성어 관련 지식정도는 획득하고 있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필자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공부를 제대로 못한 부분입니다. 어렸을 때에는 무엇이든 다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점차적으로 하고 싶은 일만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저는 지금 책을 보면서도 조금만 더 일찍 이 책을 알았더라면 하는 큼지막한 후회를 몇 번이고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후회가 안 남기게 공부도 일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특히 사자성어와 같은 도서는 필자로서는 꼭 읽어야 할 책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일이 많다는 핑계로 시간을 내 볼 방법이 없었으나 이제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 이상 철저히 읽어 볼 계획입니다. 


저는 바쁜 일정을 여전히 소화하고 있습니다만 이 바쁜 일정을 잘 소화해 내는데에는 책이라는 존재가 매우 결정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자성어와 같은 책 만큼은 꼭 읽고 앞으로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예정이고 또한 그래야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앞으로도 그리 쉬워 보이지만은 않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참 나를 만나는 시간,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 나다운 인생을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시간으로 채우기 위해서라도 사자성어 도서를 활용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사자성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다루어서 자라나는 10대는 물론이고 어른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여러분들에게 한 번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간략하게나마 살펴볼 도서는 10대를 위한 이럴 때 이런 사자성어 2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사자성어의 언어적 뿌리와 철학적 의미를 함께 탐구해 단어 이상의 통찰을 전하고 있습니다. 삶의 구체적인 장면, 즉 일상 생활에서의 장면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예문, 그리고 해석 등을 담고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필자로서는 이 책을 여러 번 읽으면서 삶 속에서의 사자성어란 어떤 것인지를 계속 생각해 볼 계획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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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 중동 편 - 6,000년 중동사의 흐름이 단숨에 읽히는
저스티스(윤경록)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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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믹스커피,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중동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현재의 대한민국은 외형적으로는 잘 굴러가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역사를 후퇴시키는 세력과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져 보게끔 됩니다. 그 이유를 조금 더 자세하게 짚어보면 친일의 역사적 청산이 아직까지 진행되지를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읽는 세계사는 우리에게 그 자체로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을 깊이 알 수 있게 됩니다. 세계사 중에서도 인류의 문명이 이어지는 대표적인 무대로 꼽히는 곳인 중동사를 제대로 익힘으로 해서 우리가 그동안에 가지고 있었던 중동에 대한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필자는 여러 다양한 책을 보유하고 있고 읽으려고 준비하고 있는 책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2% 부족하다는 생각이 11월들어 일부 도서의 제목만 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드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책을 알아보는 가운데 중동사에 대해서 설명한 아주 특이한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소개하기로 결정한 배경은 유럽사와 아프리카 역사와도 연관되어 있는 중동사를 알아야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따라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1년 전까지 대한민국에는 철학이 부족했고 역사가 부족했습니다. 역사는 학교에서 가르치지만 역사에 대한 인식 자체가 전혀 부족하며 세계사 및 지금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이런 역사 인식과 철학은 조금이지만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는 말은 지금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역사를 공부해야 합니다. 이런 중심에 중동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동사는 북아프리카, 이스라엘, 그리고 유럽 일부 지역에까지 연향을 미칩니다.  옛날 대로마제국에 맞섰던 페르시아가 지금의 중동 어딘가에 터를 잡고 있었고 1980년대 국내 모든 매체에 "페르시아만" 이라 할 정도로 그 당시 페르시아는 대단했었습니다. 이슬람세력은 중동을 지배했고 유대인들은 유럽의 곳곳에서 이른바 유대인 상인 네트워크 란 곳을 건설하게 됩니다. 이렇듯 중동사는 단지 중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드는 하나의 역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다룰 책은 "저스티스의 한 뼘 더 깊은 세계사: 중동편" 입니다. 사실상 필자의 마지막 인문학 계열 도서소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은 다른 지역 역사에 비해서 낯설게 느껴지는 중동 제국의 역사에 대해서 특정 테마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쓰여진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필자가 가장 궁금해 했던 중동의 역사는 물론 현재 세계를 지배한 유대인 역사까지 모두 다루었습니다. 중동 역사를 알아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룬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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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컷 토익 기초영문법 - 10시간 벼락치기로 토익 기초문법 완성
소피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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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북유럽서평단 자격으로 시원출판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시원출판그룹, 10시간 컷 토익 기초영문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토익 을 준비함에 있어 또는 토익시험 을 준비해야 할 때 토익문제집 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 그럴때 우리는 토익교재추천 을 받게 됩니다. 최근  토익기출 문제나 혹은 토익실전모의고사 를 보면 토익 영문법 문제가 심심치 않게 출제됨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토익공부 를 열심히 하여 토익의 시작 득점인 토익550 및 토익600 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을 토익 교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원스쿨토익 으로 공부하시기 바라며, 토익책 으로 영문법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시간들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필자의 도서소개가 모두 종료될 무렵에 토익 영문법 교재가 카페 서평단에 떡하니 있는 사실을 확인한 순간 필자는 기왕에 중단하기로 마음먹은 것을 곧바로 중단하기 위해서 애를 썼습니다만 결국 그렇게 하지를 못하고 말았습니다. 중단하겠다고 마음을 먹은지 며칠 지나지 않아 또다시 도서소개 병이 도지게 된 것입니다. 가장 큰 원인이 된 부분은 책 제목, 바로 토익 기초 영문법 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영문법 관련 책은 이 책 말고도 저희 작업실에 수북이 쌓여있어서 더 필요가 없겠지 싶었습니다. 




그러나  토익시험을 준비하고 토익문제집을 고르면서 토익교재추천을 받는 중 토익 기초영문법 도서가 자꾸 눈에 밟혀서 이번에  토익기출, 토익실전모의고사 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단어와 영문법쪽, 관용어구, 그리고 다양한 생활영어에 힘을 주어야 하며 토익 공부를 오십 평생 처음 시작하는 마당에 토익550, 토익600 이라도 받기 위해서는 가장 정석적인 토익교재를 출판하는 시원스쿨토익 에서 만든 토익책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여 오직 토익 영문법만 설명되어 있는 교재로 한 권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토익은 영문법, 단어, 관용어구 등을 제대로 익혀 놓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만 토익시험 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토익문제집 의 존재는 꼭 필수적이며 여기에 따르는 토익교재추천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토익시험 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좋은 토익책 을 고르는 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부분이 있으니 바로 토익기출 문제와 토익실전모의고사 가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토익공부와 토익을 처음 치르는 분들이라면 시작해야 할 점수인 토익550, 토익600 이라는 목표를 가져야 되고 거기에 맞는 시원스쿨토익 으로 보아야만 좋은 토익 학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다뤄볼 책은 10시간 벼락치기 토익공부로 토익 의 기초 영문법을 다질 수 있는 책인 10시간 컷 토익 기초영문법 이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토익 공부와 토익시험 을 치르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토익 기초영문법에 대해서 토익문제집을 보기 전 반드시 학습해야 할 책입니다. 그리고 토익교재추천 할 만한 교재로 토익기출 문제와 토익실전모의고사 를 학습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확인차 학습하는 책입니다. 


또한 토익공부 와 관련해서 토익 초보자들이 토익550, 토익600 을 획득함에 있어서 무조건 봐야 할 책으로서 시원스쿨토익 및 토익책 선택에 도움이 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필자는 이 책을 토익 보카 및 다른 단어, 문법 책과 함게 우선적으로 학습함으로써 토익공부 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통하여 토익시험과 영어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토익 #토익시험 #토익문제집 #토익교재추천 #토익기출 #토익실전모의고사 #토익공부 #토익550 #토익600 #시원스쿨토익 #토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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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멘토원 스포츠지도사 3주컷 2급 필기+구술 - 핵심개념+최신 4개년 기출+모의고사+무료강의
멘토원(이창원) 지음 / 김영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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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김영북스, 2026 김영북스 멘토원 스포츠지도사 3주컷 2급 필기+구술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스포츠지도사를 손쉽게 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 과목별로 이해와 암기가 필요한 문제들이 몇 문제가 있고 어려운 문제들도 곳곳에 도사리고 있을 수 잇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해야 할 과목이기도 한데요. 스포츠지도사를 통해서 설령 전문적인 자격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반 자격증을 취득해서 취업에 도움되는 것으로 만들어 나가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격증 시험 관련 도서를 그동안에 여러 권을 소개하여 드렸습니다만 자격증 도서가 이젠 탑을 쌓아서 어디 존재하는 지 모를 정도까지 상황이 변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도서소개 활동을 접어야 할 때라고 생각했습니다만 2026년 스포츠지도사 시험 대비 자격증 교재가 또다시 나와서 처음에는 많이 망설이기도 하였지만 그럴 수록 더욱 하고 싶은 욕심과 욕망이 강해지는 것을 도저히 막을 수가 없어서 결국 이번 한 번만 더! 라는 생각으로 자격증 관련 도서소개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스포츠지도사란 말을 듣고 스포츠지도사 관련 도서를 처음 소개한지 3년 됩니다. 스포츠지도사를 처음 도서소개했을 때에는 뭔 이런 시험이 다 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만 알고 보니 언제가 되었건 간에 한 번쯤은 도전해 봐야할 자격 시험 중 하나로 이해되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스포츠지도사 시험은 그동안 도서 소개를 여러차례 진행했었습니다만 이번처럼 간절한 마음, 그리고 합격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진행했던 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진행했을 때는 비장함이 묻어나왔습니다. "도서소개를 햇던 책 중에 한 가지는 자격증을 따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포츠지도사 시험은 얼핏 보면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결국은 실기 혹은 구술(말로 하는 논술시험)이 자격증 취득 여부를 가른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스포츠지도사 책을 볼 때에는 처음에 스포츠 및 체육에 대한 배경 지식 또는 일반 지식과 상식을 얻겠다는 다소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하시고, 용어는 대체로 평이하지만 어려운 것이 튀어나올 때가 있는 관계로 처음에 개념 및 용어 정리할 때부터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자격증 시험입니다. 특히 이론을 잘 정리하여 두면 구술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준비를 아주 확실하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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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다뤄볼 책은 2026 김영북스 멘토원 스포츠지도사 3주컷 2급 필기 + 구술 이란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시험에서 출제되는 핵심개념을 다루었는데 지난 4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출제율 높은 개념, 출제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개념을 중심으로 압축하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보통 스포츠지도사 책들 중에는 두꺼운 책들도 몇몇 있는데 이번에 살펴본 멘토원 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도서는 책의 양을 비교적 얇게 제작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열심히 읽어서 향후 자격증을 보는데에 있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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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엔스케이프 트레이닝 북 - 모델링과 렌더링을 함께 익히면서 실무 체력을 튼튼하게 기른다!
강석창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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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한빛미디어, 스케치업&엔스케이프 트레이닝 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필자가 반드시 배우고 싶었던 것 중 모델링과 렌더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걸 배워두면 좋지만 안배우면 앞으로의 컴퓨팅 작업에 있어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어서 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래픽과 캐드를 하는 분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캐드, 그래픽, 심지어 게임 프로그래밍에서 까지 중요성이 있는 스케치업과 엔스케이프에 대한 효과적인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책을 통해서 모델링과 렌더링에 대해서 제대로 익혀 나가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필자는 무슨 책만 보면 자꾸만 실습하고 싶고 읽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가집니다. 이런 감정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앞서게 되면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도서소개할 때 책 선택도 분명 신중을 기해야 할텐데 생각하면서도 이것저것 막 선택만 하다가 결국 끝은 책탑쌓기로 인한 방구석의 면적이 좁아지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어느 순간에는 도서 소개 활동을 한동안 그만 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서평단 홍보를 하는 책을 보면 더욱 그 책에 대한 욕심이 자라나게 됩니다. 그러나 모델링과 렌더링 쪽은 달랐습니다. 



제가 세상을 오십년 살았는데요.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점은 역시 공부와 학습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어, 컴퓨터, 자격증 시험을 공부할 기회를 날려버리고 지금 이 순간까지 오게 됐습니다. 저로서는 후회가 쌓입니다. 어떻게든 도서 소개 활동을 끝내려고 합니다만 현실이 따라주지 않더니 결국 강제로(?) 도서 소개 활동을 마무리하려는 중에 제가 가장 공부하고 싶었고 가장 잘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캐드 및 그래픽 쪽, 그 중에서도 3D와 메타버스 시대의 물결 속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모델링과 렌더링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에 또다시 혹하게 되었습니다. 


모델링, 그리고 렌더링은 캐드쪽에서는 엄청 중요한 내용입니다. 특히 건축부분에서는 3D기술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것이고 특히 오토캐드가 있긴 있지만 모델링과 렌더링을 배우고 반복해서 실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필요성은 늘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100%까지는 아닐지라도 상당 부분은 해결하여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바로 스케치업 이라는 것인데요. 스케치업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느정도는 알지만 설명할 만한 책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었으나 마침내 스케치업과 엔스케이프 프로그램에 대해서 해설하고 반복 실습할 수 있는 책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다룰 책은 스케치업과 엔스케이프를 통해 그렇게 배우고 익히기를 원했던 분야인 모델링과 렌더링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인 스케치업&엔스케이프 트레이닝 북 이란 책입니다. 이 책은 앞서 여러번 언급한 바가 있는 모델링과 렌더링을 함께 익혀가면서 실무적 기초체력을 다져가는 과정에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기본이 튼튼해야만 실제 업무에서도 실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모델링과 렌더링을 반복 실습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인 것입니다. 필자는 이 책이 앞으로 프로그래머와 함께 캐드를 활용함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보고 매주마다 한 차례씩이라도 실습하는 시간을 가져 볼 계획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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