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도구
정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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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매일경제신문사, 리더의 도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3년도 마무리되는 분위기입니다. 연말연시 분위기는 예전같지는 않지만 느껴지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곳곳에서 송년회 또는 홈 파티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고,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도구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가 기업 경영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마치 운전할 때 만나는 길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고속도로도 만나고 아스팔트 대로도 만나지만 자갈길, 비탈길, 심지어는 낭떠러지까지 다채로운 길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데요.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어느 것이 성공인지, 실패인지는 하늘만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번 실패 후 재도전을 통해서 성공에 이르는 경우는 리더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가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리더의 역할을 논하기 이전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도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 책을 읽기 이전에는 진짜 몰랐습니다. 살면서 이렇게까지 간절할 수 있을가하는 생각으로 본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은 바로 “리더의 도구” 라고 하는 책입니다. 리더도 도구 없는 역할을 맡는다면 비록 성공을 거둔다고 하더라도 수긍하기는커녕 비판하는 분이 더러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의 리더를 보는 관점은 이렇습니다. “작품을 만들려면 연장이 좋아야 한다”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이 비유적으로 설명해서 그렇지 기업 경영이나 모든 조직의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책 이름을 “리더의 도구” 라고 한 부분은 그런 의미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백번 천번 옳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이 책이 가지고 있는 특징은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회사에서 조직을 이끌었던 경험을 가진 저자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부은 책입니다. 또한 탁월한 조직을 만들려는 리더의 필수 도구 모음이라고 할 만합니다. 이 책은 언젠가는 리더가 되어야 할 대리부터 팀장, 차장, 과장, 부장부터 CEO까지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일독해야 할 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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