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패스 외환전문역 2종 최종 핵심정리 문제집 2022 이패스 외환전문역
이패스코리아 금융연구소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똑똑한 도서소개] 외환전문역 2종 시험대비를 위한 도서, 이패스코리아 외환전문역 2종




글, 사진 : 서원준(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예스 24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서 이패스코리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글 내용은 도서 소개 및 구매가이드가 대부분입니다. 


8월도 어느새 절반을 훌쩍 넘겼다. 절기상으로는 입추와 말복이 모두 지나갔다. 이제는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옮겨가는 본격적인 환절기 시즌이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빨리 찾아와서 코로나19가 다시 한 번 심하게 올 수 있다. 개인방역수칙의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수험서, 학습서는 필자가 늘 서평단 또는 이벤트를 할 때마다 신청하는 분야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꼭 응모하고 싶었다. 외환전문역은 필자로서는 꼭 봐야 할 책이었기에 더 그랬다. 특히 문제 전체가 영어로 나오는 부분이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였다. 


문제 전체가 영어로 나오는 부분이 외환전문역 시험에서는 꼭 있는데 외환전문역 2종의 경우에는제 2과목 “신용장 통일 규칙과 국제 무역 규칙”에 등장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관련 어휘를 충분히 습득한 다음에 문제를 풀어야 한다. 만약 기본서, 그리고 영한 사전이 곁에 있다면 훨씬 이해하기 편할 것으로 본다. 


이번에 서평을 진행했던 이패스 외환전문역 2종 핵심 정리 문제집은 요약 내용은 별로 없고 문제로만 구성되어 있다. 공부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에게는 딱 맞아 떨어지는 편제라고 생각한다. 원래 자격증 학습은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 필자의 지론이기 때문이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기본서를 볼 만한 시간과 여유가 없다면 문제를 풀면서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이해하는 공부전략도 나쁘지 않다. 그렇게 본다면 이번에 서평을 진행했던 이패스코리아 외환전문역 2종 핵심정리 문제집은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정리가 아닌 문제에 해설을 덧붙인 형태로 다뤘다는 점에서 필자로서는 매력있는 도서였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딜리터 - 사라지게 해드립니다 Untold Originals (언톨드 오리지널스)
김중혁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서평은 자이언트북스에서 가제본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도서 제목만 덩그러니 있는 소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리는 언젠가부터 귀찮은 것, 또는 보기 싫은 것과 공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분 중에 아주아주 귀찮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자주 있음을 본다. 물론 직접 뭐라고 하기 겁나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긴 하지만… 


그렇다면 이 세상에 사라져주길 바라는 사람은 어떤 종류인가가 궁금해지겠다. 필자는 음식점이나 은행 등 장소에서 진상짓을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제발 사라져주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다만, 이런 경우는 사람마다 처한 환경이 틀리고 상황도 다르니 나름의 이해는 필요할 듯 하다. 




필자가 가제본 서평단을 벌써 여러 개 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도서는 그중 가장 신비스러운 도서이다. 도서 제목은 자이언트북스에서 출간할 예정인 “딜리터, 사라지게 해 드립니다.” 인데 글쓴이가 생략되어 있다. 즉, 온갖 감으로 도서 서평을 해달라는 이야기이다. 


필자가 받은 내용물은 가제본, 편지형 의뢰서 4장 등이 있다. 이 책의 제목만 가지고 추리해 볼 수밖에 없겠는데 (필자가 등록하는 시점이 출간 전이라 스포일러는 못하게 돼 있다.) 우리 일상 생활에서 사라져줬으면 하는 것들을 싹 사라지게 하는 그런 쾌감이 이 소설을 읽고 나면 분명해지지 않을까 싶다. 




가제본 서평을 마치면서


“딜리터 : 사라지게 해드립니다” 라는 책을 필자는 잠깐 읽어봤을 뿐인데 형사가 등장하고 범죄관련 이야기도 나오는 걸로 봐서 스릴러 소설이 아닐까 살짝 추정해 본다. 필자가 최근 스릴러 소설 몇 가지에 대해서 서평을 진행했었는데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데에 스릴러형 소설만큼 좋은 주제도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뭔가 후련하다는 느낌이 밀려 올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즈니 기묘한 소원 3 : SNS 슈퍼스타 디즈니 기묘한 소원 3
베라 스트레인지 지음, 김미선 옮김 / 라곰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문해력 키우기에 가장 적절한 도서, 라곰 출판사, 디즈니 기묘한 소원 3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라곰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도서 소개의 성격이 강합니다. 


8월의 중반부로 슬슬 들어서고 있다. 한 더위가 기승을 부릴 무렵, 수해가 찾아왔다. 코로나19는 아직 그칠줄 모른다. 확진자 10만명을 돌파한지 오래이다.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키도록 노력해야 겠다. 


이번 포스팅은, 소원은 소원인데 조금은 이상한 듯한 소원을 다룬 책을 한 권 가지고 와 봤다. 이 책에 나오는 소원은 어떤 것이든 다 들어주는데 다만 절대로 되돌릴 수는 없는 소원이다. 바로 “기묘한 소원” 이라는 책이다. 


그런데 필자가 이 책의 서평을 써야 된다는 것을 잊고 있다가 집필하기 몇 시간 전이 되어서야 이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여름 휴가를 보내다가 등록 시기를 놓쳐 버릴 뻔한 셈인 것이다. 따라서 이번에는 출판사의 도서 소개를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기묘한 소원” 이라는 책의 주제는 “어떤 소원이든지 다 들어 주지만, 절대 되돌리기는 힘들다” 라는 것이 되겠다. 이 책은 EBS에서 방송하는 "당신의 문해력" 에 출연했던 교사가 강력 추천하고, 다른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함께 추천하며, 사립초등학교 아이들이 함께 읽는 책이다. 


디즈니사의 오리지널 소설인 "디즈니 기묘한 소원" 시리즈는 미국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이 추천하고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 등에서 출간되는 등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들이 먼저 찾아 읽는 이 소설은 ‘소원을 이루어 주는 빌런과 아이들의 위험한 거래’ 라는 흥미로운 설정과 쉽고 빠른 전개가 돋보인다. 


즉, 단숨에 읽어 내려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 마치 우리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 같은 현실감 있는 인물, 초등학교 시절에 누군가 한 번쯤 겪어봤을 입체적인 사건들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책 읽기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했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빌런이 등장하는 이 책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쉽고 빠른 전개로 순식간에 책에 빠져들게 하는 흡인력이 있는 책이다. EBS "당신의 문해력" 에 출연해 ‘재미있는 책 읽기’를 강조했던 분까지도 “게임만큼 책에도 속도와 몰입의 순간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핵심” 이라고까지 이야기할 정도이니 대단한 소설이라 할 만하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디즈니 기묘한 소원”은 빠른 전개와 순식간에 읽어내려가는 것이 아주 매력적인 책이다. 이와 더불어 자라나는 아이들과 일부 문해력이 부족한 어른들이 보면 좋은 책이다. 필자가 독서를 하다가 가끔씩 졸고 있는 이유는 문해력이 부족한 탓이다(ㅋㅋㅋ). 필자로서는 아무리 아이들이 봐야할 책이라도 문해력 향상 차원에서 라도 무조건 읽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광개토태왕 담덕 2 - 천손신화
엄광용 지음 / 새움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담덕북클럽] 새움출판사 광개토태왕 담덕 2권, 천손 신화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새움출판사의 담덕북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도서 소개 요소가 강합니다.


8월 초도 어느 덧 마무리되고 있다. 휴가철도 막바지로 접어 들고 있고, 무엇보다도 아직 무더위가 끝나지 않고 있다. 코로나 19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다시 등장함에 따라 재 유행하는 추세이다. 확진자 숫자가 갑자기 늘어나 이제 10만명을 넘어섰다. 개인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해서 코로나 재 발병을 막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하겠다.


필자가 새움출판사의 광개토태왕 담덕 북클럽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서평단을 진행하기 시작하면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북클럽 및 책과 관련된 여러 서포터즈에 도전하고 있으나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상태여서 아직까지는 개별적인 도서 서평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소설이다. 소설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 살펴볼 것은 대하 장편 소설이 되겠다. 우리가 대하 장편 소설하면 토지, 태백산맥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것과 비슷한 종류의 소설책이 최근 출간되었다. 지난주부터 다루기 시작하고 있는 광개토태왕 담덕이라는 역사소설이다.



필자로서는 1권, 2권을 모두 봤다. 물론 7월달의 일정이 너무 힘들고 너무 어려워서 아무 생각없이 쉬었기 때문에 책을 다 읽지 못했다. 이 책을 읽을 때 처음에는 내용이 너무나 어려운 것들이 더러 있어서 조금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책이 술술 넘어가게 되었다. 역시 대하소설 읽을 때는 적응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에 서평을 진행했던 내용은 2권 “천손신화” 가 되겠다. 


“광개토태왕 담덕” 은 대하 장편소설이라는 특징답게 스케일이 크고 웅장한 맛이 있으며 우리의 경제 및 문화적 영토를 전세계로 확장해야 하는 지금 시점에서는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도서라고 생각한다.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터넷에서 세계가 하나됨을 알 수 있는데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광개토태왕 담덕” 이란 소설이 말하는 혼과 정신은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새움출판사에서 출간한 광개토태왕 담덕은 지금까지 1, 2권이 출간되었다. 3권은 올해 9월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출판사는 전하고 있다.  휴가지에서 시원한 것을 찾으려고 할 때 광개토태왕 담덕 책 읽고 휴가지에서 신선놀음 하면 딱일 정도로 책 내용이 기가 막히게 좋으니 한 번 읽어보기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몬스터 내니 1~6권 세트/아동도서+노트3권 증정 - 신간 영원한 이별 포함
서사원주니어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책소개] 서사원주니어, 몬스터내니 1, 2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서사원주니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책 소개 및 구매가이드 형태로 작성되었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7월도 다 가고 어느새 8월을 맞이하게 되었다. 아직은 덥지만 곧 가을철의 문턱에 다다르게 되는 8월이다. 코로나 19는 다시 활성화되어 10만명 가까이 확진자가 나오는 중이다. 개인 방역에 신경써서 건강하고 안전한 8월 보내시기 바란다. 


글을 등록하기 전에 말해야 할 부분이 있다. 제목에 나와 있듯 책 소개라고 되어 있다. 본래는 “몬스터 내니” 라는 책을 다 읽고 글을 써야 맞지만 7월 한 달간 몇 십 권가량 되는 책의 인터넷 등록 기한에 집착한 나머지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덜했음을 개인적으로 고백하고자 한다. 8월 이후 진행되는 도서 서평은 안정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도서는 아동도서이다. 아동 도서는 그 특성상 솔로가 보면 안되며 주변에 초등학교 학생과 함께 봐야 원칙이다. 그런데 필자는 지금은 조금 낫지만 20일전에는 서평단이 보이면 마구잡이식 신청이 계속 이어지다보니 필자와 아무 상관없는 분야까지 서평단을 신청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번에 소개하는 “몬스터 내니” 도 그 연장선상에서 신청하게 됐다. 



“몬스터 내니” 의 특징은 대한민국, 핀란드를 포함한 전 세계 29개국에 판권 계약이 되어 있다는 점이고,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덕션에서 영화화하기로 결정됐다는 화제의 아동 소설이 되겠다. 2020년 핀란드 아동 소설 중 최고의 화제작이기도 한 이 소설은 엉뚱한 상상력과 압도적인 흡입력으로 단번에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았으며 전 세계 부모가 극찬한 바로 그 소설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한국어판으로는 총 6편이 출간될 예정이다. 2022년 여름 먼저 공개되는 1, 2편은 전체 시리즈를 조망하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은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력이 가득한 이 책은, 아동 소설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단순히 흥미진진한 이야기라는 점을 뛰어넘어, 낯설고 두려운 사건을 마주하며 모험심과 용기를 배우는 아이들의 성장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아동 소설로서의 미덕을 고루 갖춘 작품이다.




책 소개를 마치면서 


“몬스터 내니” 가 많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역시 소설을 영화화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 보기에 적절하며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옛날 자주 나왔던 “납량특집” 의 2022년판 책이라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휴가철에 아이들과 신선놀음 하면서 읽으면 좋은 아동 소설이 되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