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태왕 담덕 2 - 천손신화
엄광용 지음 / 새움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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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북클럽] 새움출판사 광개토태왕 담덕 2권, 천손 신화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이 포스팅은 새움출판사의 담덕북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도서 소개 요소가 강합니다.


8월 초도 어느 덧 마무리되고 있다. 휴가철도 막바지로 접어 들고 있고, 무엇보다도 아직 무더위가 끝나지 않고 있다. 코로나 19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다시 등장함에 따라 재 유행하는 추세이다. 확진자 숫자가 갑자기 늘어나 이제 10만명을 넘어섰다. 개인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해서 코로나 재 발병을 막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하겠다.


필자가 새움출판사의 광개토태왕 담덕 북클럽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서평단을 진행하기 시작하면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북클럽 및 책과 관련된 여러 서포터즈에 도전하고 있으나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상태여서 아직까지는 개별적인 도서 서평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소설이다. 소설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 살펴볼 것은 대하 장편 소설이 되겠다. 우리가 대하 장편 소설하면 토지, 태백산맥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것과 비슷한 종류의 소설책이 최근 출간되었다. 지난주부터 다루기 시작하고 있는 광개토태왕 담덕이라는 역사소설이다.



필자로서는 1권, 2권을 모두 봤다. 물론 7월달의 일정이 너무 힘들고 너무 어려워서 아무 생각없이 쉬었기 때문에 책을 다 읽지 못했다. 이 책을 읽을 때 처음에는 내용이 너무나 어려운 것들이 더러 있어서 조금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책이 술술 넘어가게 되었다. 역시 대하소설 읽을 때는 적응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에 서평을 진행했던 내용은 2권 “천손신화” 가 되겠다. 


“광개토태왕 담덕” 은 대하 장편소설이라는 특징답게 스케일이 크고 웅장한 맛이 있으며 우리의 경제 및 문화적 영토를 전세계로 확장해야 하는 지금 시점에서는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도서라고 생각한다.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터넷에서 세계가 하나됨을 알 수 있는데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광개토태왕 담덕” 이란 소설이 말하는 혼과 정신은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새움출판사에서 출간한 광개토태왕 담덕은 지금까지 1, 2권이 출간되었다. 3권은 올해 9월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출판사는 전하고 있다.  휴가지에서 시원한 것을 찾으려고 할 때 광개토태왕 담덕 책 읽고 휴가지에서 신선놀음 하면 딱일 정도로 책 내용이 기가 막히게 좋으니 한 번 읽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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