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우리를 대적하고 해코지하는 사람에게 보복하거나 되갚으면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런데 나를 대적하고 어렵게 하는사람에게 복수하려는 경향을 억제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아요.
기독교는 한 걸음 더 들어가 적극적인 자세를 취합니다. 원수를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함으로 참 성도다운 삶을 살게하는 것입니다. - P241

감정이아닌 의지의 결단임을 보여줍니다. 원수와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어 섬기고 순종하려는 의지의 결단이 사랑인 것이지요. 성경은 누군가를 좋아해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감정을 사랑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감정에서 우러나와 마음이 - P243

감정적으로는 미워도 의지적으로 사랑의 행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 P243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므로 죄와 죄인과는 반드시 충돌하실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거룩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아끼고 사랑하신 것이지요. 그처럼 우리 또한 마음을 어렵게 만드는 사람을힘을 다해 아끼고, 내 모든 것을 희생해서 섬기고 사랑하도록 부름받고 있는 것입니다.~ - P243

"우리가 섬기고 아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가 유대인이든이방인이든, 신분이 높든 낮든, 나와 가깝든 멀든, 나의 지인이든아니든 관계없이, 필요를 구하는 사람이 나의 이웃입니다. 우리를해코지하고 못살게 굴고 고의로 핍박하고 힘들게 하는 그들이야말로 우리가 사랑하고 아껴야 하는 중요한 대상 중 하나입니다.
- P244

누군가 우리에게 나쁜 짓을 할 때 되갚지 않고 보복하지 않는핵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해코지하는 상대에게 되갚는 것이 아니라 자아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자기 이익과 자기 염려, 자기연민을 향해 죽어서, 남들을 대할 때 자기를 추구하지 않는 자기희생, 자기 죽임, 자기 부정 등이 그 권면의 핵심입니다. - P244

산상수훈의 눈으로 자기를 볼 때 도저히 봐줄 수 없는 초라한 진면목이 나타나 울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정체성과 자기의 자기됨이 얼마나 추하고 어리석고 무능하고, 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비통한 마음으로 가슴을 찢으며 우는 것입니다. ‘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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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눈이 멀었던 사람의 영적 진보에 주목하라.

• 그는 예수를 예언자라 불렀다.9:17
• 그는 바리새인들의 비난에 맞서 예수를 변호했다.?9:25
● 그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의 제자가 되라고 권했다9:27
● 그는 예수를 주로 고백하고 그분께 경배했다.
9:38
- P192

바리새인: 육의 눈은 보이지만 영의 눈이 먼 사람들바리새인들의 영적 퇴보를 주목하라.
● 처음에는 그들도 예수가 맹인을 고쳐 주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였9:16-17
● 그들은 이 기적을 의심했다. 때문에 고침받은 사람의 부모까지 불러 심문했다. 9:18-23
● 그들은 고침받은 사람을 괴롭혀 예수가 죄인이라는 자백을 받아내려 했다. 9:24-34
● 영의 눈이 멀어 있는 바리새인들은 결국 그리스도의 심판을 받았다 9:40-41 - P192

요한복음 9장은 빛의 근원이신 예수그분이 한 맹인을 고쳐 주신 사건을 통해 생생히)와 심판(예수가 바리새인들에게 내리신 심판과 영적 어둠에 빠져 버린 그들의 모습을 통해 생생히)을 강조하는 탁월한 장이다. - P192

선한목자이신 예수와 실상 거짓 목자‘인 예루살렘 지도자들을 대립해서 보여 주는데 이런대조는 구약성경, 그중에서도 특히 에스겔 34장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에스겔 34장에서는 이스라엘 지도자들(거짓 목자)이 하나님(참된 목자)을 거역하는 훼방꾼이다. 이 대조가 요한복음 10:11-18의 의미를 드러낸다.  - P199

예수는 선한 목자이시다. 반면 예루살렘지도자들은 악한 목자다. 예수는 자기 양들을 아시며, 그 양들은예수를 안다. 14 절 하나님이 예수를 아시고, 예수가 하나님을 아심과 같다. 152절 여기서 말하는 ‘앎‘도 구약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는 유일한 참 목자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양들을 친밀히 아심을 의미한다.겔34:14; 참조. 사 40:11  - P199

예수가 선한목자이신 이유는 하나님이 예수를 사랑하시는 이유와 같은데, 바로 다른 이들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시기 때문이다. 176-18절 4 여기서 다시금 그리스도의 죽음이 희생제사라는 본질을 갖고 있다는 진리가 수면 위로 떠오른다. - P199

예수가 이번 에피소드에서 제시하시는 가르침은 수전절에 행해졌다. 22절 수전절은 주전 167년에 셀레우코스왕조의 통치자였던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힌 뒤, 단 11:3; 마카베오상 1:59 유다 마카베오가 주전 164년에 성전을 정화하고 다시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절기다. 마카베오상 4:36-59; 마카베오하 10:1-18; Josephus, Ant.
12.7.6/320-321  - P200

안티오코스 4세(에피파네스)는 유대인이 그들의 종교 관습대로 행하는 것을 금지하고, 그리스신 가운데 가장 높은 신인제우스를 섬기도록 강제하려 했다. 안티오코스는 예루살렘 성전안에 제단을 하나 세우고 그 위에서 돼지를 희생제물로 바치라고명령했다. 성전을 황폐하게 하고 욕보인 이런 행위는 안티오코스에 맞선 마카베오 봉기의 도화선이 되었고, 결국 유대인은 주전 63년까지 독립을 누리게된다. - P200

이 전통은 오늘날까지도 하누카(빛의 절기)라는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절기를 대표하는 특징은 등 밝히기와 희열이다. - P201

예수는 그의 사역과 그가 하신 주장의 기초는 바로 그와 하나님이 하나라는 사실임을 강조하시며 수전절 담화를 맺으셨다.37-38절 유대인들은 또 다시 믿지 않음을 드러내면서 예수를 체포하려했지만, 예수는 그들의 손을 빠져나가셨다.  - P203

그런 다음, 예수는 예루살렘을 떠나 요단강 건너 베다니로 되돌아가셨다. 베다니는 예루살렘 당국의 사법권이 미치지 않는 곳이었다 40-42절: 참조 1:28 세례 요한이 사역했던 곳이 바로 그곳이요, 예수사역의 뿌리가 된 장소도 그곳이었다.  - P203

요단강 동쪽의 유대인들은(바리새인들과 정반대로) 무리지어 예수께 몰려와 그분을 믿었다(믿다‘라는 동사와 목적격을 함께 썼다는 것은 그들의 믿음이 진짜였음을40-42일러 준다). 이처럼 예수의 사역은 뭇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다. 그뒤, 예수는 하나님으로서 행하실 일들을 은밀히 수행하시게 된다.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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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희 모르게 하늘과 땅, 바다와 들판을 뒤흔들어 놓겠다. 그리고 사악한 민족들을 모조리 흔들어 무너뜨릴 것이다. 그들이 재물을 한가득 가지고 너희에게 올 것이다. 내가이 성전을 빛나는 것들로 가득 채울 것이다.‘ 만군의 하나님의 말이다.
은도 나의 것이요금도 나의 것이다.‘
만군의 하나님의 포고다. - P818

이 성전은 시작할 때보다 마칠 때가 더 좋을 것이다. 처음도 영광스러웠으나, 마지막은 훨씬 더 영광스러울 것이다. 내가 온전함과거룩을 나눠 주는 장소가 될 것이다.‘ 만군의 하나님의 포고다." - P818

아홉째 달 이십사일, 기억할 만한 이날에 하나님의 메시지가두 번째로 학개에게 임했다.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전하여라.
내가 모든 것을 뒤흔들어 놓을 것이다. 모든 것을 뒤집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할 것이다. 정부를 전복시키고, 강대국들을멸할 것이며, 무기와 병기들을 없애고, 군대를 혼란에 빠뜨려 저희끼리 서로 죽이게 만들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메시지다.  - P819

‘그날에내가 너,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을 내 종으로 삼을 것이다. 내 주권과 권위를 보이는 징표, 나의 인장으로 쓸 것이다. 내가 받을 살펴보고 너를 이 일의 일꾼으로 택했다. 만군의 하나님의 메시지다. - P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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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나는 네가 한 일을 잘 알고 있다. 너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고, 가다가 그만두는 법이 없었다. 나는 네가 악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하는것과, 사도 행세를 하는 자들을 뿌리째 뽑아낸 것도 알고 있다. 나는너의 끈기와 내 일을 위해 보여준 네 용기를 알며, 네가 결코 나가떨어지는 법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 P531

4~5그러나 너는 처음 사랑에서 떠나버렸다. 어찌 된 일이냐? 대체무슨 일이냐? 너는 네가 얼마나 떨어져 나갔는지 알고 있느냐? 너는 루시퍼처럼 떨어져 나갔다. - P831

다시 돌아오너라! 너의 소중한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라! 우물쭈물할시간이 없다. 이제 내가 그 금촛대에서 네 빛을 없애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 P832

‘너의 귀는 지금 깨어 있느냐? 귀 기울여 들어라. 바람 불어오는 그말씀에, 교회들 가운데 불어오는 그 성령에 귀를 기울여라. 승리한사람은 내가 곧 만찬으로 부를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과수원에서따온 생명나무 열매로 차린 잔치로 부를 것이다." - P832

8서머나 교회의 천사에게 이렇게 적어 보내라. 시작이요 끝이신 분.
최초이자 최종이신 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이 말씀하신다. - P832

목숨을 잃는 한이 있어도 결코 포기하지 마라. 믿음으로 끝까지 견뎌내라.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해 둔 생명의 면류관이 있다. - P832

12 버가모 교회의 천사에게 이렇게 적어 보내라. 날 선 칼을 가지신분께서 칼을 꺼내 드신다. 칼집과 같은 입에서 칼과 같은 말씀이 나온다. - P833

13 "나는 네가 어디 사는지 잘 안다. 너는 사탄의 보좌 바로 밑에 살고 있다. 그럼에도 너는 담대히 내 이름 안에 머물렀다. 최악의 압박가운데서도, 사탄의 관할 구역에서 내게 끝까지 신실했던 나의 증인안디바가 순교할 때도, 너는 한 번도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않았다.
- P833

14-15 그런데 왜 너는 그 발람의 무리를 받아 주느냐? 발람이 맞서야할 원수였다는 것을, 그가 발락을 부추겨 사악한 잔치를 열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순례길을 방해했던 자인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왜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니골라당을 참아 주느냐? - P833

26-28 승리하는 모든 사람, 끝까지 포기하기를 거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줄 보상은 이것이다. 너는 민족들을 다스리게 될 것이며, 목자이자 왕으로서 너의 통치는 쇠지팡이처럼 굳건할 것이다. 그 민족들의 저항은 질그릇처럼 쉽게 깨어질 것이다. 이는 내 아버지께서내게 주신 선물인데, 나는 그것을 네게 전해 준다. 또 그것과 더불어, 새벽별을 주겠다! - P834

지금 네 상태는 절망적이다. 네가 전에 두 손에 받았던그 선물을, 네가 귀로 들었던 그 메시지를 생각하여라. 다시 그것을붙잡고, 하나님께 돌아가라. - P835

"내가 가고 있다. 곧 갈 것이다.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을 꼭 붙들고 지켜서, 아무도 너를 미혹하여 네 면류관을 훔쳐 가지 못하게 하여라.
"나는 승리한 사람마다 내 하나님의 성소 기둥으로, 영원한 존귀의자리로 삼을 것이다. 그러고는 나는 네 위에, 그 기둥들 위에 내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도성, 곧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 그리고 나의 새 이름을 적을 것이다. - P836

" 라오디게아 교회의 천사에게 이렇게 적어 보내라. 하나님의 ‘예‘이신 분, 신실하고 확실한 증인이신 분, 하나님 창조의 으뜸이신 분이말씀하신다.
- P836

15-17 "나는 너를 속속들이 아는데, 네게서는 내가 좋아할 만한 구석을 거의 찾을 수 없다. 너는 차갑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차갑거나, 아니면 뜨거웠으면 훨씬 더 낫겠다! 너는 진부하다. 너는 정체되었다. 너는 나를 토하고 싶도록 만든다. 너는 나는 부자다. 나는 성공했다.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고 자랑한다. 자신이 실제로는 가련하고, 눈멀고, 누더기 옷에, 집 없는 거지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서말이다. - P836

 일어나라! 
뒤로 돌아서라!
하나님을 향해 뛰어가라!
- P837

 나를 보아라. 지금 내가 문 앞에 서 있다. 내가 노크하고 있다. 만일 내가 부르는 소리를 네가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곧장 들어가 너와더불어 앉아 만찬을 나눌 것이다.  - P837

앞을 보는 눈, 뒤를 보는 눈, 첫 번째 동물은 사자 같았고,
두 번째 동물은 황소 같았고, 세 번째 동물은 사람의 얼굴을 가졌으며, 네 번째 동물은 날고 있는 독수리 같았습니다. 네 동물 모두 날개를 가졌는데, 각각 여섯 날개가 달려 있었습니다. 그 날개는 온통눈으로 가득했고, 그 눈들은 주위와 안쪽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밤낮으로 쉬지 않고 찬송을 불렀습니다.
- P838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우리 주님, 주권자이신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장차 오실 분. - P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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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재배,재배기간 단축을 위한 석유화학 물질의 대량 사용, 저영양·고가공 식품의 생산과 판매 등이해당한다. 가공의 수준을 높이는 이유는 전 세계로 운송하고 오랫동안저장할 만큼 유통기한이 긴 제품을 확보하는 데 있다. 가공식품은 ‘지방이나 감미료,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한 고칼로리‘ 제품으로서 전 세계 수십억 인구가 소비하며 비만의 유행을 촉발하고 심장병과 당뇨병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증가를 초래한다." - P68

항생제는 2차세계대전 이후 미국을 필두로 거의 전 세계에서 대규모로 쓰였다. 오늘날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데 쓰는 항생제는 100가지가넘는다. 의료계를 걱정시키는 것은 이런 항생제 가운데 다수가 남용되어 더는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다. 박테리아가 성공적으로 돌연변이를일으켜 약물에 내성을 갖게 된 것이다.
- P70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은 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 또는 그저 주의 예방 차원의 항생제 처방이 미국에서만 한 해에 4700만 건이다." 수의과와 농업 분야에서도 이와 비슷한 항생제 과다 처방이 있다. CDC는 "미국에서 항생제 내성 감염이 해마다 280만 건 넘게 발생한다"고 보고했다.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70만명 정도가 약물 내성 질병으로 사망한다.  - P70

세계은행은 약물 내성 박테리아 감염이 다음 팬데믹일 것이며 "전 세계 경제에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수준의 해를 끼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 P70

코로나19 와 관련해 의료 기관을 가장 긴장시키는 것은 폐 질환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박사에 따르면,
1918~1920년 스페인독감 팬데믹 때도 대부분의 사인은 바이러스 자체가 아니라 2차 세균성 폐렴 감염이었다. 여기서 우려할 사항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일으킨 폐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 사용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것이 내성균의 돌연변이를 가속화해 기존 항생제 무기고를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인류에게 재앙 같은 결과가 벌어질지도 모른다. - P71

우리가 먼 조상을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사람으로 규정하듯아주 먼 미래의 세대는 우리를 탄소 시대 사람으로 볼 것이다. - P72

글로벌 패션 산업을 생각해 보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지구온난화배출과 여타 부정적인 외부 요인에 대한 책임이 있는 큰 오염원에 대한논의에서 글로벌 패션 산업은 최근까지 별다른 주목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이 산업이 전체 지구온난화 배출량의 10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양은 모든 국제 항공과 해상 운송을 합친 것보다 많다. 아울러, 두 번째로 큰 수자원 오염원이기도 하다. - P72

늘어난 구매와 줄어든 사용 시간은 심한 낭비로 이어진다. 패션 업계는 해마다 9200만 톤씩 발생하는 폐기물에 대한 책임이 있고, 일부 추정으로는 직물의 25~30퍼센트가 의류 제조 과정에 낭비된다. 유럽연합에서만 해도 시즌마다 나오는 의류 재고 가운데 3분의 1이상이 팔리지않고 결국 버려진다. 제조과정에서 손상되어 버리는 섬유를 추가하면해마다 지구 환경으로 배출되는 모든 혼합 폐기물 중 22퍼센트가 패션산업에서 나오는 셈이다. (소비된 섬유 폐기물에서 15퍼센트 미만이 재활용된다.)  - P73

또한 섬유 제조업체가 제조 공정에서 2500여 가지 화학물질을 쓰는데, 한 연구에서 그중 10퍼센트가 "인체에 해로울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패션 산업에서 쓰는 연간 44조 리터 규모의 관개용수는 전체 관개용수의 약 3퍼센트에 해당한다." - P73

2008년 7월, 화석연료에 기초한 산업 시대가 막을 내리기 시작했다.
이것은 기존 경제의 지각을 뒤흔든 엄청난 사건으로서 사회는 거기서결코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 (거대한 폰지사기와 비슷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라는 늪에 빠져든 금융시장의 붕괴는 이 사건의 여파다. 철저한화석연료 경제가 경제생활의 모든 부문을 정지하자 모기지 가격 조작이라는 가상 경제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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