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연합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 P173

예수님의 이름으로하는 기도는 주님의 속성‘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졌다는 고백입니다. 이제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뜻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하는 기도는 우리의 의지로 하나님의 주권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랑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 P173

주님께서는 우리를 높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주님의 속성을 따라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구하는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 P173

한줄노트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는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묵상 질문 오늘 우리가 드리는 기도는 나의 의지로 드리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것입니까? - P173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되면 우리는 그분의 성품에 맞는 것을 구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이루어주시는 일은 우리가 주님과 하나일 때 일어납니다. 본문의 ‘그날‘은 미래의 어떤 날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 일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날‘에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사이의 완전한 연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근거는 오로지 ‘아버지의사랑‘입니다.  - P173

그리스도인의 삶은 곤경 없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주님 아버지의 마음과 생각을 알았던것같이 주님께서 성령 세례를 통해 우리를 하늘로 올리셔서 하나님의 계획들을우리에게 보이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 P173

성령은 우리를 하나님의 눈높이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당장 눈앞에 있는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주님과의 친밀함. 아버지와의 연합을 구해야 합니다.
한 줄 노트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 속으로 들어갈 때, 우리는 그분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 P173

Luke 9:61 NLT
[61] Another said, "Yes, Lord, I will follow you, but first let me say good-bye to my family."
- P174

우리 인생에는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해야만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선택의 순간에 올바른 순종을 할 수 있는 준비와 훈련이 되어 있느냐는 것입니다.
한줄노트 주님을 따르는 것은 ‘상식‘이 아닌 ‘순종‘의 문제입니다. - P174

우리가 주님께 순종하며 뭔가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면, 모든 것을 걸고 과감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영적으로 아주 나쁜 습관 중 하나가 바로 매번 주님이 원하는 일을 행하려고 일어나지만 꼭 마지막 순간에 뒤로 물러서는 것입니다. 이런 물음을 갖고 말입니다.
그렇지만 만일 제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저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 P174

오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것은 우리의 상식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모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주저하지 말고받아들이십시오." 모험의 순간이 오면 우리가 이방인처럼 행동하는지, 아니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지 증명될 것입니다.  - P174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성품‘을 믿고 과감하게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한줄노트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는 ‘모험‘이 가장 확실한 선택입니다.
묵상 질문 ‘순종‘ 앞에서 당신이 늘 머뭇거리는 지점은 어디입니까? 순종할 때 당신을 가장 두렵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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