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012-01-02  

 

 

 아 - 술만 먹고 살고 싶어라. 낄낄.

 새해 잘 맞이 하셨어요 ?

 스물 아홉이라는 나이를 발음하기 조차도 너무 부끄러워서 울컥울컥해요, 엉엉.

 끝끝내 평가단에서도 나가떨어졌지만 배추걸님은 꼭 잘 마무리해요.

 

 새해 복 많이받아요, 그리고 2012년의 쥰양도 잘 부탁드려요 ^^

 

 

 
 
꽃도둑 2012-01-03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래요.. 저도 잘 부탁드려요.
누군가 저에게 '나이 한 살 추가! 주름살 옵션'이라는 택배 문자를 보내왔어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반품요구합니다"
ㅎㅎㅎ 반품이나 취소가 되지 않는다네요...
그래서 저도 울컥울컥했어요.ㅡ.ㅡ
실은 새해를 맞는다는 거 별로 달갑지 않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은 무지무지 기분 좋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