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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에서 30억 벌기 - 국내 최초 ‘G마켓 판매관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G마켓 완전 공략법
김용태.유광선 지음 / 명진출판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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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인 창업시대 이다. 정부에서도 1인 창조 기업에 대해 많은 지원을 약속하고 실제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통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화제를 바꿔 옛날로 돌아가보자. 어릴적 동네 5일장은 또 다른 세상으로의 여행이었다. 그곳은 물건을 사는 장소였으며 새로운 상품, 먹거리, 사람을 만나는 곳이었다. 그때만 해도 물건을 살 수 있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었다. 교통편이 좋지 않아 읍내는 큰 맘 먹고 나가야 했다. 지금은 언제 어디서든 상품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쇼핑의 방법으로 인터넷이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다.
그렇다. 인터넷이다. 세계적인 인터넷 쇼핑몰 업체 이베이를 살펴보자. 이베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전문 커뮤니티로서 전 세계 1백50여 개국의 1천8백만 명의 회원들이 각자 자신이 팔고자 하는 물건을 올려놓고 서로 사고파는 경매 사이트다. 5일에 한번 만날 필요도 없고 물건도 제한이 없다. 하루 24시간 무제한의 판매자들이 무제한의 구매자 들에게 경매로 상품을 팔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 교도소에 수감 중 인 범죄자가 자신의 사형 집행을 앞두고 사형 집행 ‘참관인석’을 경매에 부쳤다고 한다. 물론 취소시켰지만 온라인으로 팔수 있는 물건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F/A-18 호넷 전투기를 100만 달러의 가격으로 경매에 내놓기도 했다.)
이렇듯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핵으로 등장한 것이 오픈 마켓이다. 오픈 마켓 (Open Market)은 기존의 온라인 쇼핑몰과 다르게 개인 판매자들이 인터넷에 직접 상품을 올려 매매하는 곳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중간 유통 이윤을 생략하고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시켜 줌으로써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대표적인 오픈 마켓 웹사이트로는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이 있다.)
오픈 마켓은 소자본 창업자들이 가장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는 블루 오션 이라 할 수 있다. 직접 매장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상가 임차나 권리금, 인테리어 비용이 없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후유증 이 적은 것도 매력이다. 그러나 그만큼 손쉬운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종 제품의 경쟁이 심하다는 단점도 있다.
동일한 시스템을 가지고 매출 증대를 통해 영업 신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이 책은 오픈 마켓 중 하나인 G마켓의 실전 운영법을 담고 있다. G마켓에 완벽히 적응하자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인데 저자는 G마켓 판매 관리 프로그램(GSM)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춰 다양하게 활용해보자는 의도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구성을 살펴보면 사업자 등록의 방법과 절차를 시작으로 가장 기본적인 G마켓 회원가입, 이미지, 상품 등록과 판매 그리고 광고와 배송까지 G마켓 창업 입문서로서 충실하게 이야기한다. 특히 판매자라면 중요한 프로그램인 ‘GSM'프로그램 사용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이 업계에 처음 뛰어든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G마켓에서 30억 벌기라는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기는 하지만 G마켓 판매 관리 프로그램을 완전히 이해하고 자신만의 판매 노하우가 접목 된다면 좋은 결과는 충분히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