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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마이어의 절실한 기도의 능력
조이스 마이어 지음, 유정희 옮김 / 두란노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기도의 시간은 많은 크리스천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그리스도인들은 때와 시간을 정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큰 부담감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 책 <절실한 기도의 능력>(두란노.2010)은 기도가 어렵고 부담스러운, 그리고 특정한 장소나 행위를 통해야만 가능하다는 우리의 잘못된 선입견에서 자유로워질 것을 이야기하며 절실한 기도에서 나오는 그 능력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기도와 관련된 것으로서, 하나님과 쉽게, 성공적으로, 쉬지 않고 교제하는 삶을 만들기 위한 기도의 모습과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나님께 단순하고 절실하게 기도하는 저자 ‘조이스 마이어’는 영향력 있는 기독교 리더십으로 선정된 여성 사역자로 상담 및 치유 사역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기도의 놀라운 능력과 때와 상황에 따른 기도방법, 그리고 그 다양한 기도 유형,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그리고 마지막으로 응답을 가로막는 14가지 장애물을 이야기한다.
이 땅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자주 목격하게 된다. 그들의 모습은 불순종과 대적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더 이상 낮아질 곳이 없을 때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이 부르짖을 때마다 불쌍히 여겨 기도에 응답하신다.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죄사함을 받을 수 없는 존재 였지만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사랑하시고 응답 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여기서 기도의 응답은 우리의 잘나고 못나고의 차이가 아님을 확인 할 수 있다. 온전히 주님의 은혜인 것이다, 그렇다고 내 맘대로 살다가 더 이상 갈 곳 없는 절망의 순간에만 주님께 기도하라는 말은 아니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삶을 살고자 날마다 힘써야 한다.
기도의 비밀을 알았던 사람 중 한명이 바로 ‘링컨 대통령’이었다고 한다. 그는 남북 전쟁으로 인해 많은 병사가 죽었을 때 하나님 앞에서 눈물로 기도했다. 하나님이 자신을 도우실 것을 믿은 그는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항상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 그분만을 온전히 의지하며 신뢰하는 마음 곧 기도의 주체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이 절실한 기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기초가 되는 것이다.
기도는 힘이 없어 늘어놓는 넋두리가 아니다.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하는 것도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기도로 간구해 하나님이 일하시게 되면 전능하신 분이 친히 해결해 주신다는 진리를 다시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