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 마법의 문
마나세 히카루 지음, 이구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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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로망인 공주

공주님이 되어볼 수 있는 공주님이 되는 마법의 문이라는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우리 집 아이들은 남자이지만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해서 공주 그림책도 좋아합니다.

비슷한 공주님과 마법 그림책도 아주 좋아했기 때문에 이 책에도 많은 흥미를 가졌습니다.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짚어가며 선택해 보며 읽어가는 그림책을 특히나 좋아하지요^^


첫 표지부터 귀엽고 아름다운 공주님이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옆에 집사도 귀여운 토끼가 아이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보드라운 바람이 부는 어느 날 레이는 토끼 인형 토토와 놀고 있을 때 장미 향기와 함게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티파티에 초대되어 쇼핑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고 선택이 어려웠던 드레스 가게

귀여운 드레스부터 우아한 드레스까지.

공주가 될 수 있는 마법에 세계로 가게 되지요^^

다음은 구두가게 다음은 가방과 장갑 양산 우아함을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것들이지요

아이와 함께 골라보며 더 재미있게 그림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헤어스타일

아름다운 공주가 되기 위해서는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화장도 중요하죠!

점점 완벽한 공주가 되어가고 있는 레이

반짝거리는 귀걸이와 목걸이 반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티파티에 어울리는 홍차를 골라 공주님에게 가게 되지요^^


마지막으로 티파티에 어울리는 홍차를 골라 공주님에게 가게 되지요^^

과연 레이는 공주님을 만나 티파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또 마지막으로 공주님에게서 멋진 공주님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선택해 보고 고를 수 있는 그림책을 보며 아이의 호기심과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공주님을 참 좋아하는 것 같네요^^

아이들의 로망인 공주님을 그림책을 읽으며 공주가 되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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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미니니 : 미니니 스퀴시 월드
IPX 주식회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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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의 대세 장난감 스퀴시

미니니 스퀴시 월드로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귀여운 캐릭터들을 소개와 함께 준비물도 알려주고 또 스퀴시가 무언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스퀴시는 손으로 꾹 누르면, 납작하게 눌렸다다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는 재미난 장난감입니다.

가까운 문구점에서도 살 수 있어요

하지만 종이 스퀴시는 내가 그려서도 만들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나만의 스퀴시를 만들 수 있어요.


미니니 스퀴시 월드는 종이 스퀴시를 만들 수 있는 책입니다.

귀여운 도안들과 함께 만드는 방법들을 친절하게 알려주죠!!

도안도 여러 가지 많이 있어 아이들과 싸우지 않고 하고 싶은 도안을 할 수 있었습니다.



책 뒤쪽 도안을 오려 손 코팅지나 박스테이프 투명 시트지로 도안이 찢어지지 않게 한 후 테이프로 붙인 후 안에 솜이나 티슈 비닐을 넣어 만들 수 있어요

저희는 팝콘 스퀴시를 만들었는데 말랑말랑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귀엽고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었습니다.

그림도 큼직하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 혼자 오리는 것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가위질이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같이 만들며 연습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와 만들다 힘들면 큐알코드가 있어서 큐알코드를 찍어 들어가면 만드는 방법을 유튜브로 볼 수 있어 더욱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큼직한 스퀴시 도안과 수월하게 오리기도 쉽게 할 수 있어 어린 친구들도 쉽게 할 수 있었던 것이 더욱더 좋았습니다.

아이도 혼자서 스퀴시를 만들어 볼 수 있어 자신감이 뿜뿜 하더라고요^^

미니니 스퀴시 월드

방학 동안 하나씩 만들며 아이와 즐겁게 겨울방학 보내보아요^_^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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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안 돼! 몬스터 푸른숲 그림책 35
월요일의 마민카 지음, 양병헌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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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아직까지 정해놓은 기본 생활 습관을 지키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어른들도 마찬가지이지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도 있듯이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가르쳐 주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기본 생활 습관은 집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사회에 나가서도 매우 중요한 습관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익혀야 하는 것이죠.

《안 돼, 안 돼! 몬스터》는 개구쟁이 만타로와 재미나게 생긴 몬스터가 만나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면서 자연스럽게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가는 이야기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생활 습관을 알아보고 고칠 수 있을 거예요.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놀리고 있는 주인공 만타로, 옆에 힘들어 보이는 고양이가 보입니다.

책에서는 기본 생활 습관인 밥 먹기 정리하기 양치하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편식이 심한 만타로 엄마가 안된다고 말해도 고양이 안에게 주고 가버립니다.

그때 때마침 무시무시한 개미 몬스터가 만타로를 데리고 어디론가 갑니다.

개미 몬스터 집에서 길을 잃은 만타로를 도와주려 길을 따라가면 아침밥을 제대로 먹지 않으면 기운이 나지 않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며 알려줍니다.

개미집에서 음식의 소중함을 알게 되면서 기분 좋게 음식을 비우게 되네요^^


두 번째로 어른들도 힘들어하는 정리

역시나 엄마가 어질러진 방을 보고 “만타로, 장난감을 아무렇게나 던져 놓으면 안 돼!”라고 말씀하시네요.

어김없이 정리 안된 만타로의 방에 청소 몬스터가 나타납니다.

정리 몬스터가 만타로의 장난감을 몽땅 가지고 가버립니다. 


점과 점을 이어서 정리를 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자의 물건들이 있어야 하는 자리를 점으로 이으면서 물건들을 어떻게 어디에 둬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정리 정돈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타로는 고양이 안에게도 알려주네요^^


세 번째 아주 중요한 이 닦기 양치질을 꼼꼼히 하지 않은 만타로

엄마가 충지 생긴다고 경고를 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대충 닦고 있습니다.

역시나 몬스터가 나타나게 되고 개인적으로 세균 몬스터가 제일 무섭습니다.

세균 몬스터는 양치질을 안 하거나 대충 닦는 아이들의 입만 찾아다니는데 만타로 입에도 그새 충치가 생깁니다.

충치가 생기지 않게 만타로는 꼼꼼히 이를 닦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잠잘 시간에 잠들기

내일을 위해서 늦게 자지 않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늦게 자게 되면 학교나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데 있어 졸리고 힘들기 때문에 잠자는 습관도 매우 중요합니다.

늦게 자고 싶은 만타로에게 또 다른 몬스터가 나타나는데 과연 무슨 몬스터가 나타날까요??

안 돼 안 돼 몬스터를 읽고 아이는 다시 한번 본인의 생활 습관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 늦게 자는 습관이라든지 밥을 먹을 때 티브이나 다른 것들을 보는 습관을 조금 고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아이 역시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고치겠다고 말하더라고요.

저 또한 아이에게 귀찮다는 핑계로 나쁜 습관을 심어주지 않았나 하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바른 습관을 알려주는 안돼, 안돼! 몬스터

아이와 읽고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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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폼의 겨울잠 편지 그린이네 그림책장
롬 지음 / 그린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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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긴 잠에서 깨어나 차가운 바람을 데리고 왔어"


나는 토끼 폼폼의 작가님의 폼폼의 겨울잠 편지가 나왔습니다.

아마도 폼폼이가 편지를 쓰는 내용일 것 같네요.

귀여운 폼폼이가 눈에서 천사를 그리고 있습니다.

폼폼이가 겨울이 되면서 꼬리가 더 통통해졌어요.

몽글몽글해 보이는 꼬리가 귀엽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연기 놀이도 창문에 그림 그리는 것도 폼폼이도 좋아하나 봅니다.

아이도 안경을 쓰는데 본인도 따뜻한 곳에서는 앞이 하얘진다고 토끼 친구들은 나랑 같은 점이 많다고 하네요.



나무에 아름다운 눈송이들을 친구들과 함께 보고 싶은 마음이 전해집니다.

눈이 온 산은 빙수같이 귀엽게 표현되어 있네요^^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은가 봅니다. 산타 할아버지께 친구가 보고 싶다고 편지를 적어 놓은 것 같아요.

과연 편지의 주인공들은 누구일까요?

이 편지를 받는 친구들은 편지에 느껴지는 겨울의 느낌을 다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폼폼이의 편지가 받고 싶네요^^



뒤에 있는 눈송이 만든 방법이 나와 있어 아이와 함께 눈송이를 만들어서 트리에 달아 보았네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또 겨울을 보내면서 아이와 함께 읽는 폼폼의 겨울잠 편지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나에게 온 편지처럼 겨울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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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캐릭터즈 구구단 놀이북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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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 캐릭터즈 구구단 놀이북이 나왔습니다.

예전 산리오 캐릭터즈 초성놀이북도 아이가 좋아해서 책을 다 보고도 화이트보드에 초성을 적어가며 놀았는데요.

이번에도 화이트보드에 적어가며 놀고 캐릭터도 그리고 더불어 구구단을 적어보더라고요.

역시 아이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하니 집중하고 좋아했습니다.

이 구구단 놀이북은 놀면서 구구단을 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의 구성은 2단부터 시작하여 그다음엔 5단이 나와 있어 조금 더 수월하게 배우고 5단을 먼저 하니 시계까지 함께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5단을 외우면 시계 보는 법 쉽게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시계 보는 법을 배우고 있는데 구구단 놀이북으로 외운 후 쉽게 배울 수 있겠죠?



중간중간 구구단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아이에게 공부란 생각보다는 스티커를 붙이면서 논다는 느낌을 더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특히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배울 수 있어 처음 구구단을 접하는 친구들은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에 두껍게 되어있는 구구단 카드는 아이와 함께 코팅하여 볼 수 있어 더 장점이 되는 것 같고 오래 사용하고 두고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구구단 막연하게 어렵다 생각했는데 이 책을 접한 수 아이가 구구단의 개념을 조금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구구단을 접할 친구라면 함께 보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책

아이와 함게 구구단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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