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9월
평점 :
품절













여러분은 유럽 수많은 나라들 중 3개 국가만 여행할 수 있다면 어느 나라를 택하시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페인 다음에 프랑스, 독일을 선택할 거 같아요.

해시태그 출판사에서 이런 여행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유럽 3개국> 시리즈를 출간했어요.

서유럽의 대표국 스페인, 프랑스와 한창 떠오르는 힙한 여행지 독일의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해요.

해시태그 <유럽 3개국> 시리즈 한 권이면 3개국의 역사, 요리, 예술/문화, 교통, 주요 명소 가이드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어요!




스페인은 바르셀로나 외곽의 몬세라트 수도원과 산악 트래킹을 상세히 다루고 있어 반가웠어요. 10여 년 전에 당시에는 생소한 장소였던 몬세라트를 가기 위해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길을 헤매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떠올랐거든요. 나중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다시 들른다면 해시태그 <유럽 3개국> 시리즈와 함께 몬세라트 수도원에 머물러 장엄한 합창 미사와 검은 성모상을 바라봐야겠어요!

그 밖에 프랑스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여기는 빈센트 반 고흐가 마지막 70여 일을 의탁한 곳이죠.), 노르망디, 루아르 고성 등이 추천 일정과 함께 실려 있어요. 마지막에 실린 독일 편은 학구적인 도시 하이델베르크, 자동차 박물관으로 유명한 슈투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 등이 담겨 있어 여행 욕구를 한껏 폭발시킨답니다!





더불어 소개해 드릴 해시태그 신간 시리즈가 있어요. 바로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 이랍니다.

한때 유럽을 지배한 합스부르크 왕가의 중심지이자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내륙 국가이지만 전 지역에 아름다운 호수들과 알프스 산야가 펼쳐져 있어 자동차로 여행하며 천혜의 자연 풍광을 온전히 감상한다면 보다 의미 있는 여행이 될 듯합니다.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은 오스트리아에서 한 달 살기를 추천하면서 자동차로 숨겨진 명소를 들러보기를 추천해요. 문화/예술 중심도시 빈과 잘츠부르크, 린츠와 할슈타트 호수와 함께 생소한 도시인 바트 이슐과 모차르트의 어머니가 태어난 장크트 길겐의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으로 접하면 당장이라도 짐을 꾸려 인천 공항으로 달려가고 싶답니다!



해시태그 시리즈는 언제나 우리에게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소개하고, 미개척지를 발굴하여 지면에 싣고 있어요.

저도 <유럽 3개국> &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 시리즈를 읽으면서 언젠가 이 책을 손에 쥐고 미지의 대륙을 누비고 싶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었어요.

항상 여러분들에게 여행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건강, 재복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 또한 그런 삼복을 누리고 싶어요 ^^






#서평단 #도서협찬 #해시태그트래블 #해시태그여행시리즈 #조대현지음 #여행서적추천리뷰 #인디캣추천 #유럽3개국여행 #스페인여행 #프랑스여행 #독일여행 #오스트리아자동차여행 #뉴노멀시대 #나만의여행 #세상저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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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유럽 3개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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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유럽 수많은 나라들 중 3개 국가만 여행할 수 있다면 어느 나라를 택하시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페인 다음에 프랑스, 독일을 선택할 거 같아요.

해시태그 출판사에서 이런 여행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유럽 3개국> 시리즈를 출간했어요.

서유럽의 대표국 스페인, 프랑스와 한창 떠오르는 힙한 여행지 독일의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해요.

해시태그 <유럽 3개국> 시리즈 한 권이면 3개국의 역사, 요리, 예술/문화, 교통, 주요 명소 가이드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어요!




스페인은 바르셀로나 외곽의 몬세라트 수도원과 산악 트래킹을 상세히 다루고 있어 반가웠어요. 10여 년 전에 당시에는 생소한 장소였던 몬세라트를 가기 위해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길을 헤매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떠올랐거든요. 나중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다시 들른다면 해시태그 <유럽 3개국> 시리즈와 함께 몬세라트 수도원에 머물러 장엄한 합창 미사와 검은 성모상을 바라봐야겠어요!

그 밖에 프랑스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여기는 빈센트 반 고흐가 마지막 70여 일을 의탁한 곳이죠.), 노르망디, 루아르 고성 등이 추천 일정과 함께 실려 있어요. 마지막에 실린 독일 편은 학구적인 도시 하이델베르크, 자동차 박물관으로 유명한 슈투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 등이 담겨 있어 여행 욕구를 한껏 폭발시킨답니다!





더불어 소개해 드릴 해시태그 신간 시리즈가 있어요. 바로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 이랍니다.

한때 유럽을 지배한 합스부르크 왕가의 중심지이자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내륙 국가이지만 전 지역에 아름다운 호수들과 알프스 산야가 펼쳐져 있어 자동차로 여행하며 천혜의 자연 풍광을 온전히 감상한다면 보다 의미 있는 여행이 될 듯합니다.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은 오스트리아에서 한 달 살기를 추천하면서 자동차로 숨겨진 명소를 들러보기를 추천해요. 문화/예술 중심도시 빈과 잘츠부르크, 린츠와 할슈타트 호수와 함께 생소한 도시인 바트 이슐과 모차르트의 어머니가 태어난 장크트 길겐의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으로 접하면 당장이라도 짐을 꾸려 인천 공항으로 달려가고 싶답니다!



해시태그 시리즈는 언제나 우리에게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소개하고, 미개척지를 발굴하여 지면에 싣고 있어요.

저도 <유럽 3개국> & <오스트리아 자동차 여행> 시리즈를 읽으면서 언젠가 이 책을 손에 쥐고 미지의 대륙을 누비고 싶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었어요.

항상 여러분들에게 여행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건강, 재복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 또한 그런 삼복을 누리고 싶어요 ^^






#서평단 #도서협찬 #해시태그트래블 #해시태그여행시리즈 #조대현지음 #여행서적추천리뷰 #인디캣추천 #유럽3개국여행 #스페인여행 #프랑스여행 #독일여행 #오스트리아자동차여행 #뉴노멀시대 #나만의여행 #세상저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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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아이와 국내여행 가이드북 - 아이와 가볼만한 곳 1193, 개정증보판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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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국내 여행 가볼만한 곳 1193개의 지도, 특색, 가이드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소장할 만한 가치가 높아요! 해당 여행지에서 어떤 내용을 얻을 수 있고 가르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너무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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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좀 환상하는 여자들 4
라일라 마르티네스 지음, 엄지영 옮김 / 은행나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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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은 어머니와 나처럼 몸속에 나무좀이 살고 있지 않았고, 따라서 우리 자신은 물론 남들에게도 쉴 틈을 주지 않는 가려움증에 시달리지도 않았다."_93~94p




은행나무 출판사, 환상하는 여자들 시리즈 4권은 라일라 마르티네스의 첫 소설 <나무좀>이다.

이 작품은 스페인의 한 독립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후, 두 달 만에 16쇄가 매진될 정도로 호평을 받으며 '스페인의 휴고상'이라 불리는 이그노투스 상을 수상했다.


작가는 가부장적인 관습에 물든, 스페인 산골의 황야에 고립된 저택을 무대로 기이하고 음산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어둠의 망령들이 점거한 이 집에 발을 들인 산 자는 저주에 걸린다. 남자들은 속이 말라 비틀어 죽고, 여자들은 결코 이곳을 떠나지 못한다는 것.


이곳에 오랜 세월 거주한 할머니와 손녀는 집에 얽힌 비밀을 교대로 들려준다. 대대로 살아온 가족들의 삶, 마을 유력 가문의 하녀로 일하며 체감한 계급 차별과 두터운 장벽, 강자들의 비열함 등을 고발한다. 더불어 이를 관통하는 스페인의 험난한 역사를 아우르며 증언한다.


두 여성은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파먹으며 가려움과 고통을 유발하는 '나무좀' 같은 존재들을 향해 항변한다.

자신을 어둠 속으로, 그늘 속으로 밀어 넣은.. 가부장적인 권위자와 서민들을 박해하는 상류층에 대해 저주를 내린다. 이미 죽은 자들과의 연대를 통해 여성들을 포함한 약자의 억울함을 풀고, 현 세상의 부조리함을 해소한다는 전복적 통쾌함을 선사한다.


이 집의 모든 것은 음산한 저주로 물들어 있다. 아버지는 이 집을 통해 우리를 감금했고, 그 안에 영원히 유폐되도록 만들었다. 집 안 구석구석 이 세상 건너편의 죽은 자들의 손길이 묻어난다. 낡은 옷장을 열어보면 어둑한 그늘 속으로 미지의 유령이 드나드는 통로가 존재한다. 가까스로 잠이 들면 기척에 놀라 깨어나기를 여러 번.. 섬뜩한 마음에 침대 아래를 내려다보면 반짝이는 두 눈이 날 바라본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라! 대대로 누군가 거주한 해묵은 공간에는 망자들의 숨결이 깃들어 있다. 군데군데 나무좀이 슬은 낡은 가구와 그 밑 으슥한 공간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그들이 되뇌는 비밀스러운 주문을 엿듣고, 깜박이는 눈빛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비극적인 전생과 한 맺힌 사연에 귀 기울여야 한다.





#서평단 #도서제공협찬 #은행나무 #환상하는여자들 #환상독서단 #나무좀 #라일라마르티네스 #이그노투스상 #신간추천리뷰 #유령의집 #망자의저주 #공포호러복수극 #환상문학 #스페인소설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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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소로 - 일하고, 돈 벌고, 삶을 꾸려 가는 이들을 위한 철학
존 캐그.조너선 반 벨 지음, 이다희 옮김 / 푸른숲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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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대다수는 말없이 절박한 생을 이어 간다. 하지만 달리 방도가 있는 것도 아니다. 많은 근로자에게 선택권은 없다. 소로의 시대에는 그런 사람들을 노예라 했다."_<일터의 소로> 59p



코로나 시대를 겪고 판데믹을 통과하면서 우리들은 더 이상 국가나 기업 같은 조직 체제가 개인들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자각했다. 그들은 개인의 꿈이나 이상 따위는 염두에 두지 않으며, 존중하지도 않는다. 대부분의 개개인은 <모던 타임스>의 찰리 채플린처럼 거대한 톱니바퀴의 일부분이 되어 쉴 틈 없이 정해진 일을 반복해야 하는, 무력한 삶에 빠진지 오래다.


격리 차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면서 조직의 통제에서 벗어난 우리들은 급격히 늘어난 사적인 시간에 어찌할 줄 몰라 했다. 누군가는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여 자신만의 길을 찾아 조직의 틀에서 벗어나 다른 방향으로 선회한 이들이 있는가 하면.. 하루하루를 쳇바퀴처럼 살아가며 자신의 에너지와 열정을 소진시키는 대다수도 존재한다.


푸른숲에서 출간한 <일터의 소로>는 판데믹 이후 도래한 '대사직 시대'를 맞이해, 행동하는 노동자이자 시대를 앞선 철학자였던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삶과 철학을 되돌아 보고 새로이 해석한다.


소로는 거대 공장에서 돌아가는 톱니 부품이 되지 않기 위해 평생에 걸쳐 노력했다. 자유로운 삶과 일상을 누리기 위해 그리고 자연 속 자신만의 거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동했다. 토지 측량, 연필 제조, 강연과 집필, 오두막 짓기 등 다방면에서 노동자의 삶을 살았다.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실천하고, 독서와 사색, 글쓰기를 게을리하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소로가 살던 세상과 지금의 디지털/AI 시대는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기본적인 삶의 원칙은 불변이다.


인간의 생은 짧고, 오직 한 방향으로 끝을 향해 맹렬히 움직이고 있다. 우리는 유한한 삶 속에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인가? 자신의 가치를 찾고, 무한한 자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그 길이 보인다면.. 운이 따라 이미 그 길 위에 서 있다면 무엇을 망설이는가?


당신은 타인의 삶과 목표를 위해 질주하는 대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아야 한다.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진정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삶의 철학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소로는 후대에게 모범을 보였다.


<일터의 소로>는 오늘도 퇴근길 힘 없이 주저앉으려 하는 우리를 일으켜 세워 용기를 북돋우고,

다른 삶을 살기 위한 동기를 부여한다. 우리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이전의 삶을 되돌아 보고, 의미 있는 삶으로의 방향 전환을 시도할 수밖에 없다. 마치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우리를 이끌어 월든 호의 비밀스러운 오두막으로 초대하는 것처럼 말이다.




#서평단 #도서협찬 #일터의소로 #월든 #헨리데이비드소로 #푸른숲 #신간추천리뷰 #일삶의미 #대사직시대 #코로나판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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