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그림자의 환영 4 : 가장 어두운 밤 전사들 6부 그림자의 환영 4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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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헌터 판타지 소설 <전사들> 6부 <그림자의 환영> 4권 <가장 어두운 밤> 소개해요.

가람어린이에서 서현정 번역으로 2026년 1월에 국내 출간되었습니다.


이야기는 하늘족의 귀환과 다섯 종족 사이에 남은 불신과 긴장, 예언과 회복을 둘러싼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올더하트, 리프스타, 호크윙, 트위그포 등 핵심 전사들이 등장해 하늘족의 자리를 둘러싼 논쟁과 예언의 단서들을 좇는다. 다크테일 무리를 물리친 후 숲의 다섯 종족이 상처를 회복하고, 호숫가에 정착한 하늘족이 새로운 영토를 확보하며 겪는 갈등과 화합을 다룬다. 올더하트가 종족 간 긴장을 완화하려 애쓰는 가운데.. 낯선 땅에서의 적응과 내부의 갈등이 긴장감을 높인다.

  • 하늘족의 안착과 갈등: 다크테일 패거리 소탕 후, 하늘족은 호숫가에 자리를 잡으려 하지만, 다른 종족들은 영토 축소에 대한 우려와 경계심을 내비친다.

  • 긴장 고조: 그림자족 내에서 전대 지도자 로완스타와 새로운 세력 간의 갈등, 하늘족과 인접한 종족들 사이의 영토 분쟁이 <가장 어두운 밤>이라는 제목처럼 불안한 상황을 연출한다.

  • 올더하트의 노력: 하늘족 치료사 올더하트는 종족 간의 갈등을 풀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예언의 의미를 찾아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상처의 회복: 네 종족(천둥, 그림자, 바람, 강족)은 다크테일이 남긴 잔인하고 파괴적인 흔적을 지우고, 돌아온 하늘족과 함께 호수 주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가람 어린이, 에린 헌터 <가장 어두운 밤>은 ‘전사들’ 세계관에 익숙한 독자에게는 안도와 긴장의 교차점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촘촘한 부족 정치와 공동체 서사를 소개하는 책이다. 표면적으로는 ‘하늘족의 귀환’이라는 사건을 따라가지만, 소설의 핵심은 귀환을 둘러싼 기억, 신뢰 회복의 과정, 서로 다른 집단이 같은 땅을 ‘정당하게’ 차지하려는 욕망이 충돌하는 지점들에 있다. 올더하트와 바이올렛포, 니들테일, 트위그포 같은 젊은 고양이들의 시점은 개인적 불안과 공동체적 의무를 동시에 보여주며 저자는 단순한 영웅 서사 대신 ‘상처의 트라우마’와 ‘예언이 남기는 부담’에 주목한다.


하늘족 귀환이라는 큰 사건의 서사적 쾌감과 함께 ‘종족 간 신뢰 회복’ 같은 성숙한 주제에 호평을 보내고 싶다. <전사들> 시리즈는 등장 종족과 전사들이 많아 초반에는 진입 장벽을 느낄 수 있지만, 책을 펼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신없이 몰입하는 자신에 놀랄 것이다.

이 책은 종족 간의 단순한 대립을 넘어 새로운 전사 집단 '하늘족'을 받아들이고, 공동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전사들의 성장과 진정한 우정을 보여준다.


<전사들> 6부 4권 <가장 어두운 밤>은 전통적 영웅담의 쾌감과 공동체의 상처를 세밀히 묘사하는 균형감이 돋보이는 권으로 시리즈를 정주행한 독자에게는 필독, 세계관 입문자에게는 친절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마지막 사라진 유령 고양이 전사들의 행방을 찾고, 그림자족을 구원해야 한다는 별족의 메시지가 전해지면서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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