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가 들려주는 전체주의 이야기 -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4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4
김선욱 지음 / 자음과모음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처음엔 이 책이 좀 어려울 것이 라고 생각했다. 한나 아렌트도 누군지 모르고 전체주의도 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동화로 되어 있어서 아주 쉬웠다. 나는 이 책에서 한나 아렌트 이름을 처음 들었다. 한나 아렌트는 유대인인데 세계 2차 대전 때 살던 사람이다. 그는 유대인을 학살하는 히틀러를 피해서 프랑스에 갔다가 독일에서 왔다는 이유로 프랑스의 독일인 수용소에 갇히게 된다. 그래도 다행히 서류를 위조해 수용소를 탈출해서 미국으로 갔다. 아렌트는 미국에서 '전체주의의 기원들'을 비롯한 많은 책을 썼다.

  그 당시에는 끔찍한 유대인 학살이 일어났었다. 한나 아렌트는 유대인들이 학살당한 원인이 반유대주의나 유대인에 대한 편견 때문이 아니라, 유대인들이 정치활동을 하지 못해서 생긴 것이라고 했다.

  그럼 전체주의와 정치활동은 무엇인가? 정치활동은 말 그대로 정치를 하는 활동이다. 정치활동은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정치하는 것 뿐 아니라 학교회의, 반상회, 가족토론 이런 것들도 다 포한된다. 정치활동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활동이다. 만약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정치를 안 하고 놀고 있으면 나라의 크고 작은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뒤죽박죽이 될 것이다. 그만큼 우리는 정치와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

  전체주의는 전체의 목적을 위해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확일화시켜 국가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가의 힘을 내세우는 것이다. 그래서 전체주의 국가였던 히틀러가 권력을 이용해 유대인을 학살한 것이다. 그리고 이런 전체주의는 일상에도 일어난다. 왕따가 그 예이다. 왕따는 한 사람을 집단이 따돌리는 것이다. 유대인들도 이런 왕따를 당했다.

  유대인들은 로마에게 나라를 빼앗겨서 2000년 동안 세상을 떠돌아다녔다. 나는 유대인이 다른 나라에서 더부살이를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펴지 못하여 학살을 당한 것 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유대인이 자신의 주장을 펴고 정치활동을 했다면 그렇게 학살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왕따도 마찬가지이다. 왕따를 당하고 있는 데도 아무 저항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다른 아이들이 얕잡아봐서 더 많이 괴롭힘을 당한다. 태권도 합기도 같은 것을 배워서 자신을 와왕따하는 아이를 패주면 아이들은 자신을 얕잡아보지 않게 되서 왕따를 당하지 않는다. 

나는 전체주의와 왕따가 세상에서 사라져 평화로운 세계가 왔으면 좋겟다. 서로 욕심을 갖지 않고 나와 조금 다르다고 차별하지 않을 때에 왕따와 전체주의는 사라진다. 이런 갈등없는 세계를 위해서 우리가 먼저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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