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4 - 영국 먼나라 이웃나라 4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영국은 우리가 잘 아는 추구선수 베컴과 박지성이 있는 나라이다. 그리고 신사의 나라로 불리우는 나라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영국을 소개하고 싶다.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4개의 지방으로 나뉘어져 있다. 잉글랜드를 제외한 다른지방은 민족과 종교가 다르다. 영국은 인구 6천 5백만의 작은 섬나라이다. 하지만 영국은 자기 나라의 영토보다 60배나 더 큰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많은 식민지를 차지했던 영국을 보니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속담이 생각났다. 앞으로 나도 작은 애들을 무시하지 말아야 겠다.

  영국 왕 중에는 엘리자베스1세 여왕같이 훌륭한 여왕도 있고 제임스 1세 같이 독재적이고 포악한 왕도 있다. 그리고 존 왕같이 권력을 의회에 빼앗긴 왕도 있다. 이 책에는 영국의 왕에 대해 많이 나오는데 참 뒤죽박죽이다. 영국에는 아직도 왕제도가 남아있다. 현재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2세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적도 있다.

  나는 영국은 참 독특한 나라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문화와 아직도 남아있는 왕제도는 영국을 더 빛내 주는것 같다. 앞으로 영국의 언어인 영어도 열심히 공부해야 되겠다. 이제 세상은 세계화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중요한건 바로 이 책처럼 좋은 책들을 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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