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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 ㅣ 신나는 노빈손 타임머신 어드벤처 시리즈 2
강용범.선희영 지음,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노빈손...해적선장의 보물을 찾아라'를 읽고....
나는 '신나는 노빈손' 타임머신 어드벤처 시리즈2권인 '노빈손... 해적 선장의 보물을 찾아라'를 읽었다. 전에도 노빈손 시리즈 중에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를 읽었는데 정말 재밌있었다. 그래서 한 권씩 노빈손 시리즈를 사고 있다. 이 책이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다음으로 산 노빈손 시리즈 중 하나이다.
이 책엔 노빈손, 나클래용, 구린데용 선장, 다태우스, 마구베스키, 내알라도 여왕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인물이 나온다. 처음 이 이름을 볼 때 웃음이 나왔다. 나클래용은 키가 엄청 작다. 그래서 '나 클래요.'라는 뜻으로 나클래용이라고 하는 것 같다. 다태우스는 주방장이고 마구베스키는 갑판장이다. 노빈손과 구린데용 선장 그리고 그 부하들은 보물 '솔로몬의 해골'을 찾기 위해 흥미진진한 모험을 한다. 솔로몬의 해골은 전설의 해적이라고 불리는 캡틴솔로몬의 해골이다. 이 해골은 수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아주 비싼 값에 팔린다. 그 것 때문에 해적들이 솔로몬의 해골을 노리는 것이다.
나도 노빈손처럼 해적이 한 번 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며 신나는 모험도 하고 만화 영화 '원피스'같이 바다 괴물들과 싸우면 정말 재미있을 것이다. 물론 실제로 괴물이 나오진 않겠지만 말이다. 난 예전에 바다에서 배를 타면서 항해하는 게임을 했던 적이 있다. 그 게임은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그때 잠깐 해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노빈손과 해적들도 별 희한한 일을 다 겪는다. 다태우스가 배반을 하는 일도 생기고, 나클래용이 보석가게에서 사기 쳐서 밖에서 발가벗고 돌아다니는 일도 생긴다. 니클래용이 사기를 쳐서 벌을 받을 땐 킥킥 웃음이 나왔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노빈손과 구린데용 선장 그리고 내알라도여왕이 손에 넣은 전설의 해적 캡틴 솔로몬의 수정해골의 저주를 풀기 위해 돼지섬으로 간 일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도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 노빈손과 같이 모험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돼지섬으로 가서 생긴 일들은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나 혼자만 알고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