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력충전 2-1


1학년 2학기 과정을 다 끝낸 보보는
스스로 2학년 1학기 초등수학을 하고 있습니다.
고학년 형들이 둘이나 있어서 그런지
형들이 공부하는 시간에는
자기도 책상에 앉아 이것저것 하더라고요.
1학년 과정이 끝나서 2학기 과정을 미리 하겠냐고 물어보니
그러고 싶다고해요.
"엄마, 우리반에 ㅇㅇ는 구구단을 다 외우고 곱셈도
하더라고요."
"ㅇㅇ는 한자 7급해요."
친구들의 이런 모습이 보보에게는 꽤 자극이 되나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보보!!
[수력충전2-1]를 아주 열심히 풀고 있답니다.

[수력충전 개념충전 -> 연산 훈련서]
개념을 쉽게 충전하고, 연산을 재미있게 훈련하는 최고의 수학
교재입니다.
1. 개념이 머릿속에 아주 쉽게 쏙쏙.
-교과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개념 확인 문제로 개념 체크하기!
-1:1 개념 유형 및 개념 활용 문제로 개념 다지기!

2. 다양한 연산 훈련으로 계산력 강화!
-기초 연산으로 계산력 키우기!
-1:1 유형 연산 문제로 계산력 다지기!
-응용 연산 및 단원 마무리 문제로 연산력 활용하기!

3. 수학 성적이 높이 높이 쑥쑥
- 기본 개념을 단단하게!
-닮은 꼴 1:1 유형 훈련으로 응용력 향상시키기!
-다양한 유형 훈련으로 변형 문제 대비하기!
-실력을 다지는 반복 학습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 가지기!

4. 학년이 올라가도 수학이 쉬워집니다.
저학년 수학은 연산이 곧 수학 실력인 것 같아요.
연산은 아이들이 지루해하면서 힘들어하지만
꾸준히 연습만 한다면 실력도 up!
수학 실력이 곧 수학 자신감까지 향상시켜 주더라고요.
수학이야말로 계통성이 강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1,2학년때 열심히 하지 않고,
3학년때 갑자기 잘할 수는 없어요.
3학년때 다시 1,2학년 과정을 공부하고 3학년과정을 해야한다는
말이지요.
5학년인 큰아이와도 함께 공부를 하는데
1학년부터 쭉 이어져가더라고요.
3학년때 분수의 개념을 배우고
4학년때 분수의 덧셈,뺄셈을 배우고
5학년때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을 배우는데
4학년때 분수의 개념을 모르는 상태에서 분수의 덧셈을 하라고 하면
너무 어렵죠~
큰아이가 3학년때 반에 한두명 "수포자"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4학년이 되니 그 한두명이 더 많아지고
5학년이 되면 그 수는 더더욱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저는 1학년인 막내가 보다 꼼꼼하게
수학기초를 쌓고, 열심히 하는 공부습관을 들여주는데 노력을
한답니다.

[수력충전]의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step1. 개념정리: 교과서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입체적으로
정리.
step2. 개념확인 : 공부한 개념을 바로 적용해 공부할 수 있게
구성.
step3. 기초연산: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익히고 연산 능력을
키우는 문제로 구성.
step4. 1:1 유형연산: 같은 개념, 같은 유형의 문제를
서술형으로 구성.
1:1 개념유형: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유기적으로 학습
step5. 응용 연산: 단계를 밟으며 쌓은 연산 실력을 활용하는
응용력 높은 문제로 구성
개념 활용: 단계를 밟으며 쌓은 개념 유형을 활용하는 응용력 높은
문제로 구성
step6. 단원 마무리: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

2-1학기에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배워요.
1. 세 자리 수
2. 여러 가지 도형
3. 덧셈과 뺄셈
4. 길이 재기
5. 분류하기
6. 곱셈

다음으로 스케줄표가 있어요.
하루 4쪽씩하면 39일이면 한권을 마칠 수가 있어요.
보보는 일주일에 5번 하니깐 2달과정이 됩니다.


문제를 풀기 전에 개념설명이 그림으로 쉽게 되어있어요.
찬찬히 읽어 보고 스스로 풀어봅니다.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다시 한번 확인해요.
문제의 난이도가 뒤로 갈수록 높아지는데
첫문제부터 차근차근 풀면 충분히 혼자서도 풀 수 있더라고요.
1학년인 보보는 1-2학기 초등수학을 끝내고
바로 2-1학기 과정을 하는건데
가끔 문제를 이해하지 못할 때만 문제의 뜻을 물어보고
스스로 풀고 있습니다.

2일차도 역시 개념설명이 되어있어요.
문제들도 문제라기 보다는 개념을 이해하고 빈칸을 채우는
수준이에요.
"오~ 쉽네~"
"역시!! 수학천재!!"
중간중간 수학 자신감을 up시켜주는 칭찬한마디씩!!
서술형이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부터 접하면
아이들의 흥미가 떨어지잖아요.
처음에는 난이도가 쉬워서
"난 할 수있어."라는 자신감을 먼저 심어주는 것 같아요.

일의 자리에는 아무수가 없어서 0을 써야하는데
보보는 비워있는 칸을 자기 마음대로 채우고 수를 만드는
줄알았나봐요.
"아무것도 없을 때는 0이야~ 마음대로 그리는거
아니에요~~"

234
2는 백의 자리 숫자이고,
3는 십의 자리 숫자이고,
4는 일의 자리 숫자이고.
백, 십, 일의 자리. 라고 채워넣어야 하는데
이 개념이 약간 어려운가 봅니다.
"234를 한번 읽어봐봐~"
"이백 삼십 사"
"그래, 이백! 2는 백의 자리, 삼십! 3은 십의자리. 그리고
마지막 4는 일의자리야."
1학년 2학기 과정과 이어지기 때문인지
물어보지 않고 스스로 진도를 쭉쭉 나가고 있답니다.
틀리면 다시 고쳐오고요~

보보는 단위 쓰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냐고 물어보면 "원"
몇개냐고 물어보면 "개"
꼭 이렇게 쓰라고 알려주고 있답니다.
습관을 들이면 고학년 가서도 편하죠~

단원의 마지막은 "단원마무리"를 하는데
2학년부터는 단원평가나 중간, 기말고사가 있으니
시험을 대비해서 풀어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어요.
보보가 전혀.. 힘들어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답니다.
매일 꾸준히하면
실력이 점점 up!!i up!!
자신감도 더 높아지겠지요~~
보보의 2학년 수학 도우미.
바로 [수력충전]입니다.
[도치맘 카페를 통해 교재를 제공받아 활용해보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