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파이 kids 1 - 노래로 한 번, 쓰면서 두 번!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단어 암기법 워드파이 kids 1
박상철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랩송이 신나고 중독성이 있어서 아이들이 곧잘 따라합니다.
집에서 공부하기 정말 좋은 교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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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파이 kids 1 - 노래로 한 번, 쓰면서 두 번!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단어 암기법 워드파이 kids 1
박상철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중독성있는 노래를 들으면

외우고 싶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져 어느새 입안에서 흥얼 거리게 되는데


힘든 공부, 영어 단어도 노래로 한번 외워볼까요?




길벗스쿨에서 나온 워드파이.

<워드파이 온라인 바로가기> https://wordpieonline.com/

https://wordpieonline.com/my-wordpie/


https://wordpieonline.com/my-wordpie/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놀이로 배우는 영어단어.

노래와 동영상 그리고 게임으로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우선, 뮤직비디오를 봅니다.

https://wordpieonline.com/my-wordpie/

 


4학년 현이와 1학년 보보도 수시로 봅니다~

노래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요.

 


2단계는 노래와 따라쓰기로 하루에 10단어씩 공부합니다.

 

 


3단계는 연습문제를 풀면서 복습하며 <review test>로 주간 복습하며 정리합니다.



 

 


5학년인 린이에게는 조금 쉬운것 같아요.

1학년인 보보랑 하고 싶었는데

아직 영어단어쓰는건 어려운듯 싶어서

함께 동영상보고 test를 게임식으로 학습하고 있답니다.


 


 


초등저학년에게도 좋은 교재이지만

학원을 다니지않고 집에서 일주일에 두번씩 저랑 공부하는

린이에게 단어공부교재로 너무너무 좋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초등영어는 아무래도 많이 쉽더라고요.

주변에 거의 모든 친구들은 학원을 다니거나 개인 교습을 받는데

학원다니기를 꺼려하는 린이는

모든 과목을 엄마인 저와 함께 공부를 해요.


1학년때부터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였더니

선생님께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아이라며

집에서 영어비디오나 영어노래를 들려주면 충분히 공부할 것 같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비싼 학원을 다니며 영어를 줄줄 말하는 아이들을 보면

내가 제대로 하고 있나 문득문득 걱정이 들었는데

집에서 조금만 신경써주고 도와줘도 될만큼

요즘에는 교재나 교육자료들이 잘되어 있어서 마음이 많이 놓여요.


첫 번째 조각부터 세 번째 조각까지

총 30day로 이루어져 있어요.

워드파이 1,2권은 총 300개의 단어씩. 워드파이3권은 400단어로

세권을 모두 끝내면 1000개의 단어를 익힐 수가 있어요.


모바일로도 학습 할 수가 있는데

핸드폰으로 바로 찍어서 단어도 듣고 예문도 들어볼 수가 있습니다.

학습도 할 수 있고 게임형식으로 단어 복습도 할 수가 있어요.





노래도 듣고 따라하며 예문도 들을 수가 있어서

핸드폰으로 바로바로 들어가며 학습을 할 수가 있어요.



 




문제를 풀어보려면 로그인을 해야하는데

14세 이하는 부모님의 동의하면 가입할 수가 있고

혹은 부모님께서 가입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된답니다~


저학년인 보보는 함께 듣고 따라해줘야하지만

현이나 린이는 핸드폰으로 혼자서 듣고 따라하며

노래로 한 번!

길벗스쿨<워드파이>로 쓰면서 두 번!

반복하며 단어를 외웁니다.


 



 




4학년인 현이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같아서

교재를 추가 구입해야겠어요.

컴퓨터로 동영상을 재생하며 삼형제가 함께 모여 듣거든요.

효율이 좋아서 홈스쿨링하는 엄마마음에 쏘옥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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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여행 - 누리과정 교과 동화 유아용 생일책
김안나 지음, 정지원 그림 / 이화(출판회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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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의 여덟번째 생일이였어요~

큰애와 둘째는 사립유치원을 보냈었고, 셋째 보보는 형들의 초등학교에 있는 병설 유치원을 보냈었는데

차이점 중 하나가 바로~ 생일책이 있고, 없고였어요.

큰애와 둘째는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예쁘게 생일책을 꾸며서 선물해줬었는데

우리 보보는 아쉽게도 생일책이 한권도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엄마, 아빠 그리고 형들이 나서서 보보의 생일 책을 꾸며봤어요~

이화출판사의 <생일여행>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쉽게 구할 수가 있더라고요..

매년 아이들의 사진을 붙여서 만들어주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이제 여덟살이 된 보보~랍니다.

생일책을 함께 꾸미자고 하니까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보보에게 생일하면 떠오르는 것을 써보라고 했더니

받은 선물과 함께..

"엄마 저 나아저서 감사하니다"

"아빠 저 아빠가 데어줘서 감사하니다"

"형들아 네 형들 데어줘서 고마워"

맞춤법은 귀엽게 봐줍니다~ 아직 어리니까요^^


 


 

보보의 발과 손을 따라 그려보니 간지럽다며 웃네요.

형들이 몸을 잡아주고 엄마가 그렸어요. 그랬더니 살짝 하트를 덧대어 그리네요~


 


 


우리 보보. 빈그림에는 증명사진을 붙여주려고요~ 


 


 


형들과 엄마의 편지로 가득채워버려서 아빠가 섭섭해합니다~

아빠는 따로 써서 붙여줬어요~

보보는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답니다. 



다현이는 집에서 보보라고 불러요. 보물중에 보물이라는 뜻이랍니다~

어렸을때 사진을 다시 꺼내보니 뭉클하더라고요. 이리 작은 아이가 벌써 1학년이라니....


보보와 직접 스티커도 붙이고 색칠도 하며 꾸밀수 있는 공간도 많았어요.

재미나게 생일책을 꾸며보고 온 가족이 편지도 써주니 보다 뜻깊은 생일을 할 수 있었어요~

매년 아이들 생일을 이렇게 책으로 꾸며 남겨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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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몽크의 복수 마인크래프트 생존 모험 2
카라 J. 스티븐스 지음, 데이비드 노그렌 외 그림, 최지원 옮김 / 예림아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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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하기도 전부터 매일 셋이 물어봅니다.

"엄마, 책 언제와요?"

"엄마, 책 왔어요?"


학교 후 집에 오자마자 서로 읽겠다고 투닥거립니다.

결국 나이순.. 참 공평한 것 같으면서 불공평한 것 같은.. 나이순이에요.


학교에서 친구들이 마인크래프트 이야기를 많이 해서

작년 2학기 기말고사를 둘다 올백을 맞으면 태블릿에 다운받아주겠다고 약속했더니

두녀석다 아쉽게 한개씩.. 아빠가 그래도 잘했다며 각각 태블릿에 깔아줬더니 셋이서 멀티로 하고 싶다더라고요.


밤새...인터넷 찾아가면 멀티하는법을 알아내서 셋이 멀티하게 해줬더니 방학내 재미있게 하더라고요.


그런 아이들이기에 예림아이의 <마인크래프트 생존 모험(2) 좀비 몽크의 복수>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정말 읽고 또읽기를 반복.

벌써부터 <마인크래프트 생존 모험(3) 엔더 눈의 예언>을 출간되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늘 아이들에게 책이 어땠냐고 물어보니 셋다 한목소리로 재미있다고 해서

예스24에서 <마인크래프트 생존 모험(1) 황금 사과 퀘스트>사주려고 해요.




게임속 캐릭터가 그래도 책으로 옮겨져왔이어요.


 


 

게임속 세상이 책으로 그대로 옮겨져 있고요~

만화책이라서 재미있고, 게임속에서는 실제로 할 수 없는게 되어서 신기하기도 하다네요.

네더와 엔드가 게임에서 제일 흥미롭고 몬스터가 많이 나와서 3편이 더더욱 기대가 된다고 해요~


 


 


 


 


"우리집에 있는 책들중에서 몇번째로 재미있어?"

"한달안에 읽은 책들중에서 2위요. 1위는 초한지..2위가 좀비뭉크의 복수에요."

"저는 집에 있는 학습만화책들 중에서 1위요!"


<마인크래프트 생존모험1 황금 사과 퀘스트)오기를 또 손꼽아 기다리겠어요~


 




<예림당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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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섭 쌤, 사회가 뭐예요? - 외우지 않고 이해하는 초등 사회!
김경섭 지음, 김영곤 그림 / 와이스쿨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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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인 현이가 제일 싫어하는 과목은 바로 "사회"에요.

작년부터 배우기 시작한 사회과목을 힘들어 해서

엄마잔소리 "책을 읽어라~"라고 백날 이야기하지만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할지

막막한가봅니다.


반면 어려서부터 책을 쭉 읽어 오던 5학년 린이에게 사회과목은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과목이랍니다.

우등생논술부터 삼국사기, 삼국유사며 역사책까지 읽고 또 읽는 린이에게

사회는 오히려 흥미로운 과목이더라고요.


현이는 사회과목에 나오는 단어들부터 생소해합니다.

불상이 뭔지 네이버에서 찾아서 보여줘야하고,

박물관을 데리고 다니며 예전에 사용하던 물건들을 눈으로 보여주며 하나하나 가르쳐줬답니다.

그래도 그 많은 낯선 단어들을 한번에 이해하기에는 무리에요.

번번히 궁금해하는 현이를 보며... 답이 책이라는 걸 알면서도 저 많은 책들을

어떻게 읽게 해야하나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그런 둘째에게 너무 좋은 책을 찾았어요.

<와이스쿨>의 <경섭쌤, 사회가 뭐예요?>랍니다.




외우지 않고 이해하는 초등 사회!

물론 이 한권으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기는 어렵지만

3~6학년 교과서를 충실하게 반영하여 전체를 이해하고 사회교과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겠더라고요.

한번 보고 듣고, 수업을 듣는것은 그러지않은경우와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현재 엠베스트에서 사회 과목 스타강사시래요~


"세상은 넓고 사회는 재미있다!"

외우지 않고 이해하는 초등 사회 이야기라고 경섭샘이 말씀하시네요.


총 13교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념, 원리, 일반 지식을 중심으로 한 친절한 설명을 담고 있어요.


초등 3학년부터 배우기 시작하는 사회과목.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면 <경섭쌤, 사회가 뭐에요?>한권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3학년들이 읽기에 글밥이 제법 많아서

3학년들은 그냥 훑어보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같아요.

이런내용들을 담고 있다는 정도...

4학년부터는 읽기에 부담이 없을 것 같고 6학년들에게는 초등사회를 한번 정리해준다는

생각으로 읽기에 좋을 것 같아요.

 



 


어렵고 낯선 단어는 옆에 뜻풀이를 해놓았어요.


사회에서 빼놓고 설명할 수 없는 지도도 많이 수록되어있어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면 엄마가 풀이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산맥을 재미나게 외우는 법이 소개되어있어요~

제가 어릴적에도 이렇게 외우는게 많았어요.

그런건 어른이 되서도 외우고 있는 경우가 많이여~

이렇게 외우면~ 머릿속에 오래 남겠지요?


백문이 불여일견. 백번 길게 설명하는 것보다 때로는 사진한장으로 설명이 되는 경우가 많지요.

사진도 많이 수록되어있어 이해를 도와줍니다.



마직막으로 핵심노트까지 총 200페이지에 달하는 제법 두꺼운 책이에요.

이 한권이면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할지 익혀 둘 수 있고, 배우고 있는 부분을 찾아

부분부분 읽으며 이해를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회가 부족한 둘째 현이에게 최고의 도움책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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