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영어회화 - Talking About ME
라이언 지음 / 넥서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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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about me!

 

넥서스출판사의 <나를 위한 영어 회화>

제목부터 욕심났다.

요즘 회화책을 보면 계속 욕심이 나서 읽는다.

내 영어 회화 실력도 언제가는 욕심만큼 커지겠지?

 

어라.. 저자이름이 낯익다.

라이언.

<여행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를 읽었었는데 그 저자이다.

반갑다~

영어관련 책들을 읽다보니 이리도 만난다~

 

5학년인 린이의 영어 회화공부를 위해 요즘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불타올라서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

 

영어 잘하는 방법을 꼼꼼히 읽어 봤다.

 

"세번째. 가상으로 대화해 보기"가 인상깊다.

아침에 아이들 보내놓고

혼자 책사에 앉아 말해보는 연습을 했다.

 

연습도 하고,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 내게 뿌듯한 생각이 들었다~ㅎㅎㅎㅎ

 

http://nexusbook.com/qr/eng/me/main.asp?no=1

 

 

QR코드가 있어서

바로바로 들어 볼 수 있다

​뿐만아니라 바로 원어민들의 정확한 발음을 들으면서 공부 할 수가 있다.

혹은 컴퓨터에서

www.nexusbook.com

접속해서 압춘된 MP3파일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있다.

 

 

총 20단원으로

읽다보면 "앗. 나 아는 건데.."

하지만

말로 해보려고 하면 입에서 맴돌뿐.

이건 모르는 거지..

완전히 말 할 수 있을 때. 그게 아는 거지...

 

 



 

 

 

글 뿐만아니라 그림도 직접 다 그렸단다~

하늘은 능력자에게 능력을 더 주시는가보다. 불공평!!

 

그림체가 참 귀엽다.

대학때 교양으로 영어 회화할때

교재의 그림들이 귀엽고 재미있었는데..

복잡하고 어려운 영어 회화책이

아니라 편하고 쉽지만

꼭 알아야할 회화책이다.

 

어떤 날은 5학년 린이와 간단한 회화를 주고받아봅니다~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책상에 계속 올려놓고

매일 보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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