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다이어리
마인드셋 편집부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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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인드셋 다이어리를 소개합니다.

마인드셋 다이어리는 많은 장점을 가진 다이어리입니다. 핫한 인플루언서 분들의 책들을 출판하는 마인드셋 출판사의 마인드셋 다이어리는 자기개발의 종합적인 고민에서 나오는 질문들이 가득 있습니다.

습관 책이나 자기개발 영상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확언 쓰기, 자기 점검의 힘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다이어리입니다. 마인드 셋에서는 좋은 도서들이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좋은 책의 구절들이 안에 실려 있습니다.


겉 표지에 다이아몬드가 매우 이쁩니다.

양장본으로 두꺼운 표지를 가지고 있고요.

하나씩 자기개발 관점에서 설명해 보면, 매우 좋은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인생이 바뀌려면 항상 질문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마인드셋 다이어리는 그 목표를 분명하게 하고 실현 시켜줄 수 있는 힘이 있는 다이어리입니다.


목표 쓰기를 매일 할 수 있고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늘 해야 하는 일을 적음으로써 목표에 포커싱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통 하루에 은근히 목표를 삼은 일들과 연관된 일을 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중요한 것 + 목표와 연관된 것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루를 정리하는 관점에서의 오늘 잘한 일 + 아쉬운 일을 정리하는 것도 매우 좋은 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위해 노력을 했는지, 전체적인 삶의 밸런스를 수치화로 표기하여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내일은 좀 더 열정적이며 목표 지향적인 삶을 살게 해주는 다이어리입니다. 1점부터 5점까지!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가 3,6,9 법칙의 심상화를 추천하는데, 그 영상에서 3번 적고, 오후에 6번 적고 저녁에 9번 하는 심상화 기법입니다. 목표를 3번 쓰고 느끼고 심상화하는 작업을 할 수 있는 질문이 매우 좋습니다. 김승호 회장의 목표 100번 적기나 목표를 매일 쓰는 것에 대한 힘은 매우 사례가 많기에 추천합니다.


여러분들의 2022년 100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이 책을 다시 목표를 가다듬고 킵고잉 하시는 건 어떠신지요? 저도 매번 목표가 흔들리고 집중이 안 될 때가 있는데 이 다이어리로 많은 부분 목표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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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음 - "인생 선택"을 만드는 4가지 기술
칩 히스.댄 히스 지음, 김정아 옮김 / 부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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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히스 형제의 책은 항상 옳다. 이번에도 역시 옳았다. 



이 책은 이제까지 선택에 관한 후회가 왜 생기는지 왜 많은 조건들을 더 보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히스형제의 책이다. 히스형제는 알겠지만, 스틱, 스위치 등 많은 명저를 출간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비즈니스 저자 중 한명이다. 비즈니스 유튜버(17.7만 구독자) 포리얼님은 예전에 '스틱'을 항상 추천하였다. 그리고 비즈니스 유튜버 분들에게 항상 '스위치'와 '스틱'이 같이 입에 오르고 내린다. 이 책은 히스 형제가 바라본 후회 없는 결정은 어떻게 내려지는 가를 WRAP 이라는 공식을 통해 말하고자 하고 있다. 


세상을 살면서 많은 결정 오류 이야기를 듣는다. 특히 세상 사람들의 인지적 편향이 심한 편이다. 자신의 미래를 정답지처럼 제한하기도 하고, 단기적인 감정에 휩쓸리기도 하며, 또는 어떠한 이야기를 들으면 그 쪽 의견만 수집하기도 한다. 


우리네 인지 편향은 꼭 '유튜버 알고리즘' 같다. 아내와 그런 말을 한 적이다. 왜 어르신들이 '가짜 뉴스에 속을까' 하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나는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한번 가짜 뉴스를 본 사람에게 유튜브 알고리즘은 계속 그 관련 채널 및 영상들을 추천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신뢰를 가지는 대기업 "유튜브"가 계속 이런 영상을 추천하니 "유튜브가 추천해준게 거짓말"이라는 생각을 못할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한하는 사고 프로세스'의 해체가 바로 이 책에 실려있고 사례 또한 매우 재미 있고 흥미롭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전제는 바로 '줌인-아웃'이다. 스토리가 매우 좋아서 바로 와 닿으며 실제적인 예도 매우 풍부하다. 


책 속으로


고위 간부들에게 하루씩 의무적으로 고객센터 총괄을 맞게 해서 현장의 감각을 떨어뜨지 않게 줌인 한다. 우리가 선택이나 편향을 가지게 되는 것은 너무 작게 보거나 너무 크게 보거나 이다. 이 책은 그러한 경우를 해제하는 프로세스에 대해 너무 자세하게 적혀있다.


단순히 노출만 되고 우리는 어떤 누군가를 긍정적으로 보게 된다. 그래서 광고등에 자주 노출되거나 하면 '신뢰'를 가지게 되는데 이러한 사고 체계에 대한 이해 없다면 매우 위험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 


자신이 보유하거나 결정했다는 것만으로도 어떠한 편향성을 가지게 된다. 분명 머그컵은 그 정도 가치가 아니었지만, 자신의 손에 들리는 순간 그 가치를 달리하게 된다.


나에게는 이 조언이 매우 와 닿았다. 거리두기(줌 아웃)이다. 여러분들의 사업/생각에 몰입되었을 때 빠져나올 수 있는 강력한 질문 "내 친구/후임자가 지금 오면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이다. 즉, 자신을 아예 배제하고 생각하는 것 말이다. 



이 후,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가?


WRAP 프로세스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하진 않았다. 조인트 사고에는 그런 말이 나온다. 강의 등에서  "행동"을 보통 가르치는데 실제로는 그 "사고" 프로세스를 가르쳐야 한다고. 이 책도 그런 책이다. 실제 스토리를 읽으면서(책을 사서 보면서) 그 사고 체계를 해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의 사고법에 대해서 쉽게 보일까봐 서술하지 않았다. 편향을 벗어나는 습관을 몇 년을 걸쳐 쌓았는데, 이 책은 그 시간을 최소한으로 단축 시켜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왜 결정하고 항상 (다른 걸 알거나, 실수하고) 뒤늦게 후회할까? 라는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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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원칙 - 제시 리버모어 월가의 영웅들 1
제시 리버모어 지음, 우진하 옮김, 박병창 감수 / 페이지2(page2)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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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의 원칙을 읽어 보았다. 제시 리버모어가 직접 쓰지 않은 관련 책들을 전에 읽어 보았다. 이 책이 가장 제시 리버모어만의 투자 원칙을 상세하게 살펴 볼 수 있다.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책이다.

투기는 도박판과 대단히 비슷하다. 돈을 걸 때마다 그만큼 돈을 따고 싶다. 판이 벌어질 때마다 모든 판에 다 끼고 싶다. 그것이 바로 게임에 참여하는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비록 정도의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모두 이런 비슷한 약점이 있으며 투자자 혹은 투기자에게는 이것이 가장 무서운 적이다. 이 약점을 이겨낼 수 없다면 결국 큰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매매중독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글쓴이는 비트코인 투자자인데, 이상하게 들어갈 지점이 아닌데, "심심하고, 거래를 더 하고 싶다"는 충동으로 모든 지점에서 50 : 50 투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항상 크게 잃었다. 


가격이 지나치게 많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주식을 사들여서는 절대 안 된다. 그렇게 주가가 떨어졌다면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주식의 현재 가격 수준이 낮아 보일지라도 그 실질적인 가치와 비교할 때 여전히 과도하게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 원칙을 가장 잘 설명한 구절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가치가 떨어질때로 떨어졌다.고 들어가는 순간 실질적으로 더 떨어질 수도 있음을 항상 고려해야 한다. 항상 상대적이다.


 “경제 문제에 관련된 기본 지식을 익히고 관심 있는 기업의 재무 상태, 연혁, 생산 능력이나 관련 업종의 상태 등 모든 내용을 철저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결코 주식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없다. 또한 주식시장에서 왕도란 없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조사하고 연구해야 한다.”

리버모어가 1930년대 세 단계의 불패 전술을 구사했다고 말한다. 첫째, 거대한 규모로 매수나 매도 포지션을 취한다. 둘째, 주변에 소문을 낸다. 셋째, 따라붙는 묻지 마 투지꾼들에게 팔아넘긴다. 1925년, 곡물 거래에서 입은 300만 달러의 손실을 만회할 때, 그는 은밀하게 작전 세력을 지휘하면서 한 종목을 1년 이내에 19달러에서 74달러로 끌어올렸다. 제시 리버모어의 투기 기법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지만, 그가 추세를 읽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으로 매매했을 때 큰 성공을 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기관이 개미들을 다루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지 않는가? 투기 기법 같지만, 역으로 보면 항상 우리는 이러한 주식이 아닌지 경계를 해야 하며, 만약 올라탔다면 빠르게 어깨정도에서 팔아야 한다. 


주가 시세표를 통해 전달되는 시세와 정보를 제대로 해석하는 것은 내 평생의 소명이자 천직이며, 가장 좋아하는 일이다. 이 수수께끼를 풀었다고 누가 상금을 주는 건 아니지만 수수께끼의 해답을 따라 행동하면 보상으로 돈이 생긴다. 정보 해석을 등한시했을 때 따라오는 벌칙이 바로 파산이다. 안타깝지만 나도 파산을 몇 번 경험했다. 나는 내가 스스로 정한 원칙을 어겼을 때는 돈을 잃었고 반대로 원칙을 지켰을 때는 돈을 벌었다.

어찌보면 또 파산도 상당히 많이 한 투자자이다. 그렇기에 투자원칙이 우리들에게 더 철저하게 와 닿는다. 그래서 인간미가 있다. 끝까지 평생 투자한 투자자이다. 


손절매나 주식투자금의 분할 매수에 대한 원칙도 상세하게 실려있다. 내가 비트코인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항상 '손절매 또는 분할매수/매도'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먼저 해야 한다는 것. 한번에 몰빵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뒤에 실제 제시 리버모어가 썼던 매매일지가 들어가있는데, 매우 유용하다. 주식 초고수의 실제 매매일지를 본다는 것은 흔하지 않지 않은가?


자신의 투자를 투기라고 하는 사나이. 제시 리버모어. 

그의 말대로 사업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작은 손익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자신의 주식에 대해 냉정하고, 냉정한 생각을 유지하면 주식에서도 승리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주식이 너무 접근하기 쉽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사고 파는지 모른다. 

주변 사람들이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듣을때, 가치가 매우 낮은 주식을 볼때, 회사의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상승할거라고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 이 책이 필요할 것이다. 주식책들 중 가장 잘 읽히고, 투자원칙과 멘탈을 세우기에 매우 좋은 책이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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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수업 - 타인의 잣대에서 벗어나 내 안의 진짜 나를 만나는 법
장더펀 지음, 양성희 옮김 / 라이온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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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중화권에서 800만 부 베스트 셀러를 도달했다는 책을 만나보고자 합니다. ^^ 우선, 이 책 정말 추천합니다. 중화권에도 영성의 마인드 의식이 엄청 높아지겠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찐 소설 형식을 띤 영성책이 없었는데 이 책은 정말 그 역할을 너무 훌룡하게 해내었습니다.


결국 기쁨,사랑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한 것이지. 안그런가?"

노인이 넌지시 동의를 구했다.

"그렇게 말할 수도 있긴 한데, 행복과 기쁨이 뭐가 다르죠?"뤄링은 이 점이 아무래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자네가 말한 행복은 외부 사물로부터 얻어지는 쾌락이야. 다시말해 우리를 쾌락에 빠지게 할 외부 사물이 반드시 존재해야 해.그런 행복은 외부에서 흘러들어오는 것이지."

노인이 길고 흰 수염을 자연스럽게 쓰다듬으며 잠시 말을 끊었다가 이었다.

"하지만, 이런 흐름이 계속 되면 뭔가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지."노인이 '자네가 한 번 설명해 보지.'라는 눈빛을 보냈지만 뤄링의 머릿속은 온통 물음표뿐이었다.

“어떤 문제냐면, 외부 사물에서 비롯됐기 때문에 우리를 쾌락에빠지게 했던 상황이나 사물이 사라지면 행복도 사라지지. 하지만기쁨은 안에서 밖으로 발산되는 것이야. 깊은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기 때문에, 일단 우러나오면 외부에 어떤 변화가 생겨도 사라지지 않아."

멍하니 노인의 말에 귀기울이던뤄링은 문득 자신을 돌아봤다.지금까지 살면서 기쁨은 말할 것도 없고 쾌락도 거의 느껴보지 못했다.

"여기에서 사랑은 흔히 말하는 남녀 간의 사랑이 아니네."


이 책은 몰입력이 참 좋다. 그리고 편하다. 잘 읽힌다. 처음으로 영성을 전체적으로 접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다.

솔직히 저와 결(물질적,이기적)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책 추천이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특히 심리학 + 영성 을 정말 적절하게 다루고 있어서 선물용 책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부분을 읽었는 때는 가벼운 줄 알았지만, 뒤에 갈수록 몰입되며 많은 것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고 모든 부분 줄을 치고 있었습니다. 책의 전개에 많이 놀랐습니다.

이 책은 물질적 세계의 사람이 어떻게 영성,심리학으로 마음공부를 하게 되는 과정을 잘 그리고 있어서 영성,심리학 책을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도 좋은 책입니다. 특히, 감정에 대한 처리 방법은 정말 이제까지 읽었던 책 중에 최고 수준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영성책만 500권 읽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독보입니다.


영성 분야의 '미움 받을 용기' 라고 생각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매우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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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셀러 무작정 따라하기 - 한 권으로 끝내는 아마존 창업 성공 전략의 결정판!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김대군 지음 / 길벗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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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아마존?

직장인들은 대부분 저마다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매일 똑같은 삶 속에서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이번 프로젝트만 잘 해내면 좋아지겠지','이번에 진급하면 생활이 나아지겠지', '내년에는 연봉이 더 오르겠지’,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라는 보이지 않는 희망 속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직장 생활만으로는 경제적인 자유와 자유로운 시간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당신은 현재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계획하고 있는가?


자 역시 한 명의 직장인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언론 매체를 통해 30~40대 직장인이 열심히 일하다 과로로 쓰러지거나, 기러기 가족이 돼 홀로 외로운 삶을 살다 안타까운 일을 겪거나, 정년이 되기 전에희망 퇴직, 정리 해고 대상자가 돼 인생을 쓸쓸하게 마감하는 사례들을 접하면서 '이렇게 사는 것이 내가 꿈꿔 왔던 삶인지', '열심히 살기만 하면 내삶이 바뀔 수 있는지', '지금처럼 오직 앞만 보고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이처럼 사람들은 대부분 경제적인 자유를 꿈꾼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은 하나같이 직장에서의 '을'이 아닌 내 자신이 '갑'인 되는 삶을 살고 있다. 이른바 ‘프리 리치(Free Rich)'라고 불리는 이들이 보통의 직장인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온라인 마켓, 그중에서도 전 세계에 나의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아마존(Amazon)'이라는 플랫폼에서 찾았다.


How? 이제는 아마존으로 프리 리치의 삶을!

아마존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은 이미 전 세계에 온라인 판매망이 구축돼 있기 때문에 판매할 상품만 있다면 한국에서뿐 아니라 전 세계의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고 상품을 배송하기 위해 내가 직접 상품을 포장하거나 배송하지 않아도 알아서 배송해 주는 시스템과 반품이나 환불 등을 내가 직접 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상품을 쌓아놓을 창고나 고객의 클레임을 처리할 직원이 필요없고, 사업자가 아닌 일반 사람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은 물론 가정주부, 학생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

아마존이라는 시장은 엄청나다. 한국인이 고객이 아니라, 세계인이 고객이 되기 때문에 시장 시작 크기부터 다르다. 그래서 초반에 가입 및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전 세계 온라인 마켓 중 가장 영향력이 크고,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아마존(amazon.com) 이다. 온라인마켓에서 아무 상품이나 가져와 판매하는 것이 아닌 나만의 브랜드를 통한 판매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책이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책이 아마존이라는 전 세계 온라인 플랫폼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입힌 제품 판매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이 부의 축적을 통해 돈 걱정 없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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