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는 어떻게 미래가 되는가 - AI부터 양자역학, 청색기술까지, 오래된 상상력의 비밀
이인식 지음 / 드림셀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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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 신화전설을 21세기 과학기술의 눈으로 읽으면서 신화 속의 꿈같은 이야기가 과학기술에 의해 마침내 실현되는 위대한 순간을 집대성해놓은 일종의 신화 해설서이다.

┌ 신화는 우리 조상들의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주관적인 허구라면, 과학은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객관적인 지식이다. 신화와 과학은 본질적으로 상반되는 분야이다.┘

고대인들의 환상적인 상상력으로 꾸며낸 신화과 과학기술의 씨앗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신화는 어떻게 미래가 되는가>책을 읽다보면 그 이야기를 알아갈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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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책에는 중국 창세신화 이야기가 나와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는 자주 들어봤는데 중국 창세신화 이야기는 처음이라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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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하면 참 할말 많잖아요.

신처럼 영생을 누리기 위해 불사약을 찾아 나선 최초의 영웅은 수메리 신화의 길가메시에요.

그리고 중국 신화에도 불사약이 빠질 리 없어요. 불사약을 먹으면 영생불멸할 뿐만 아니라 죽은 사람도 살려낼 수 있다고 전해지네요. 불사약의 관한 최초의 기록은 <<산해경>>에 나와요.

신화 속에서만 나오는 영생, 불사약일까요?

신처럼 불로장생을 누리기 위해 불사약을 찾아나선 인류의 꿈이 마침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네요. 사람의 수명이 다해 죽음에 이르는 노화를 지연시키는 항노화를 넘어 이미 노화된 세포와 조직을 젊고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는 치료법, 곧 '역노화' 기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대요! wow.

고대인들의 환상적인 상상력으로 꾸며낸 신화과 과학기술의 씨앗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네! 맞습니다.




인간은 왜 자연의 신비에 도전할까요?

그리스 신화에서 거미로 변신한 사람, 중국 신화에서 누에로 변신한 사람 이야기 ...

고대인들의 환상적인 상상력으로 꾸며낸 신화과 과학기술의 씨앗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네! 맞습니다.

청색기술은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연구해 경제적 효율성이 뛰어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물질을 창조하려는 융합기술'입니다. 이 청색기술이 특히 스마트폰의 미래가 달려있네요.

┌ 스마트폰을 떨어뜨려 화면에 금이 생겼을 때 화면 스스로 복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스스로 균열을 수리하는 자기복원 기능을 가진 플라스틱이 2001년 2월 미국 연구진에 의해 발표되었다. 오징어 이빨의 단백질을 본떠 만든 자기복원 플라스틱을 선보인 것이다.

나비의 날개는 저절로 깨끗해지는 자기정화 기능이 있다. 2012년 11월 미국의 연구진은 나비 날개를 모방한 플라스틱을 개발했다. 이 플라스틱을 스마트폰의 화면에 입하면 먼지를 미렁내는 자기정화 기능뿐만 아니라 물도 배척하는 방수 기능을 갖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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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과학의 경계라기 보다는 '관계'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신화는 어디까지 현실이 될까요?

과학으로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인간은 신이 되려는 걸까요?

중국 신화에 비거가 나와요. 비거는 하늘을 날아 다니는 수레였대요. 지금의 비행기처럼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카로스의 날개와 비거를 보면서 인간 비행기라는 꿈을 꾸었을까요?

┌ 나는 기계를 꿈꾼 사람들은 이카로스처럼 목숨을 읽었다. 중세 유럽에서는 새의 날개를 본떠 만든 옷을 입거나 외투를 걸치고 탑에서 떨어져 죽은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



그리고 신화와 전설 속 로봇은 어떤가요?

┌ 신들은 대신 농사를 지어줄 심부름꿈을 만들기로 했다. 신들은 물속에서 점토 덩어리를 떼어내서 인간을 창조했다. 수메르 신화에서 인간은 신의 로봇으로 창조된 셈이다. ┘

동서양의 전설에는 시람이 인간처럼 만든 로봇, 곧 인조인간 이야기가 나온다. 기원전 3세기경 '열자'에 소개되어 있네요.

고대인들의 환상적인 상상력으로 꾸며낸 신화과 과학기술의 씨앗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네! 맞습니다.

21세기 후반 사이보그들이 마음 인터넷으로 텔레파시 능력을 갖게 되면, 말 한마디 건네지 않고도 오로지 생각하는 것만으로 지구촌 수많은 사람과 마음을 주고받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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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어떻게 미래가 되는가>책은 대한민국 과학 칼럼니스트 1호 이인식님이 썼어요.

인간의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관계 알면 알수록 재밌네요.

카오스에서 인공지능과 청색기술까지, 인류의 오래된 판타지가 첨단 현실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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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중국 신화 속 상상력이 오늘날 인공지능, 양자역학, 청색기술로 진화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이네요.^^

방학기간이라 시간은 여유로우니 신화를 좋아하고 아이,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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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디깅클럽 (Music Digging Club)
요즘 지음 / 모티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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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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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결국 이상보다 감성을 건드리는 일입니다.

그것이 AI시대에 우리가 놓지 말아야 할 마지막 온기라 믿습니다.

음악을 잘 몰라 듣는 음악만 듣는 사람이 바로 저에요. ㅎ

그래서 뮤직디깅클럽이라는 책 제목에 끌렸는지 모르겠어요.

다양한 음악에 대해 알고 싶었거든요.

​

"뮤직 디킹 클럽에 입장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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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죽기 전, 딱 한 곡만 들을 수 있다면 어떤 곡을 들으실 건가요?

저는 이 곡을 듣겠습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저도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고 죽기 전, 딱 한 곡만 들을 수 있다면 이 곡을 듣겠다~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

좋아하는 음악이라기 보다는 자주 듣다보니 좋아진 음악이 있어요.

다른 음악이 나타나기 전까지 냅다 그 음악만 들어요.

그래서 이런 문구에 감동을 받네요.

​

"그래서 저는 이 곡을 혼자 있을 때, 혹은 사색에 잠기고 싶을 때 권하고 싶습니다."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 저~ 무조건 들어봐야죠.

의외로 혼자 있을 때 음악 듣고 싶은데 딱 맞아떨어지는 음악이 없었거든요. ㅎ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그냥 잠시의 쉼이 필요한 그 순간에 저는 이 곡을 듣습니다."

'쉼'이라는 단어 좋아해요.

저만의 쉼이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플레이리스트 넘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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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중에 어떤 계절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단연코 여름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여름에 태어나서 생일달에는 '여름' 책을 읽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여름' 주제로 된 음악 소개글이 저를 끌어당기네요.

작가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어느 가족>, 이디스 워튼의 <여름>, 그리고 이 노래를 소개했네요.

저도 제 생일달만 되면 이디스 워튼의 <여름> 제일 먼저 읽거든요.

앞으로 이 노래들도 함께 듣는걸로 하겠습니다. ㅎ



"여름이 오면 괜히 길 위의 풍경들을 오래 바라보게 됩니다.

특별할 것 없는 장면들인데도 이상하게 여름이란 시간 동안에는 그런 평범한 것들마저 조금 다르게 보이곤 합니다."




​

여러분은 완벽한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그 전에, 완벽한 하루란 과연 무엇일까요.

굉장히 철학적 질문같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려구요.

지금 이 순간이 나에게 완벽한 하루의 시작 같네요.

<뮤직 디징 클럽> 책과 함께 내가 몰랐던 음악을 한 곡씩 알아가는 이 순간 순간이 나의 완벽한 하루의 시작이라는.



​

며칠 전 책을 읽다 '파란색'에 꽂혔거든요.

"푸른빛은 평화와 안정을 상징하면서도, 동시에 우울함과 차가움을 품고 있는 색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노래가 참 인상적이네요.

제가 읽었던 책을 다시 펼쳐서 이 노래를 함께 들어보았네요.



꾸준히 관심있는 부분이 '우주'거든요.

그래서 소행성, 우주, 별... 관련 노래 듣는거 좋아해요.

"마치 온 우주를 감싸는 듯 퍼지는 보컬의 소리..." 안들어볼 수가 없었어요. ㅎ



요즘 주말마다 가벼운 드라이브를 떠나는데, 시티팝의 숨은 명곡 아주 좋네요. ^^



토요일 밤 9시, 유난히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해서 토요일 밤 9시 알람까지 맞춰놓고 들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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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디깅클럽>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내가 몰랐던 음악을 들으면서 '나'를 조금씩 알아가네요.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보이네요. ㅎ

나는 거창한 사건이나 극적인 순간보다, 평범한 하루를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것을 원하네요!!!

​

"이 노래는 거창한 사건이나 극적인 순간보다, 평범한 하루를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곡입니다."

이 노래 넘 좋아요~^^




​

제가 이래요.

전 음악에서가 아니라 책에서 이래요. ㅎ

"나쁜 점을 굳이 더 바라보려 하지 않고, 아무리 별로인 앨범일지라도 제게 기쁨을 주는 1초를 찾으려 노력합니다."

책이나 음악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그 사람의 안 좋은 모습보다는 그 사람의 다른 면을 보려고 부단히도 애씁니다. 짧게 살다 가는 이 세상, 좋은 것만 봐도 모자란 이 세상에서."

그래서 이 노래가 저의 테마곡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

​

<뮤직 디깅 클럽> 작가님 말씀처럼 저는 행복했어요.

읽는 내내 행복했고, 읽고 나서도 행복합니다. ^^

지금 이 책을 읽는 순간 동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금방 죽어도 여한이 없을 만큼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까지 뮤지 디킹 클럽(추천곡 #2)로 책에 담지 못한 이야기를 함께 하고 있어요.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비오는 날 노래도, 혼자 있고 싶을 때도 늘... 음악과 함께 할 수 있을꺼 같아요.

<뮤직 디징 클럽> 덕분에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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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비우기 연습 - 『금강경』·『반야심경』 100일 필사
마인드스테이 지음 / 리틀비프레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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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반야심경 100일 필사

인생의 파도를 건너기 위한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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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무언가를 채우려 애쓰며 삽니다.

무언가 채우려 애를 쓰면 쓸수록 불안은 더 생기는거 같아요.

이 책은 비워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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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책이라 책에 바로 하면 됩니다. 전 또 저만의 필사를 하고싶어 원고지를 선택했네요.

한글자 한글자 좀 더 천천히 음미하게 되더라구요.

​

​

불안은 몸으로 먼저 옵니다.

어떻게 해야하냐구요~ 반야심경에서 그 불안한 감각을 고요히 응시하래요. 바라보기만 해도 이내 그 불안은 흩어진대요.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가다보니 저의 불안도 흩어지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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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에 출근해 정리하고 8시 20분쯤 필사 시작합니다. 아침 시간 활용해 필사하니 하루가 더 개운해지는 것 같아요.

반야심경, 금강경의 한구절씩 필사하는거 아주 조그마한 시간만 투자해도 가능하네요. ㅎ

​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이렇게 생각해야 할 순간이 많네요. ㅠ

이 또한 지나간다는 것, 그것 하나만 기억해 두세요.

이 문장이 나에게 위안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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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눈에 비친 나는 어떨지

그 걱정에 하루를 씁니다.

공감 200%되는 문구에는 더 꾹꾹 눌러쓰게 되네요.

금강경의 한구절인데 실체 없는 구름과 같은 것에 이제 걱정안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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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금잔디~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오늘 이 순간도 훗날 그리워할 꿈이 된다는 마지막 구절에서 현재를 즐겨야한다는 생각이 났어요.

현재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면 훗날 그리워할 꿈이 많아 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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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에 감사할 수 있다면...

사실 이 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싶네요.

항상 생각을 해요. 그런데 잘 안되네요 ㅠ

발에 닿는 흙의 온기와 갓 지은 밥 내음에 마음을 기대세요~라는 반야심경 한 구절이 마법을 걸어줬음 좋겠네요^^



​

나라는 집착, 나를 설명하지 않기, 나를 가두는 것들

'나'를 비우기가 제일 힘들어요.

다음주엔 '나'를 비우는 연습을 해보려구요^^

미리 필사책 읽고 지금 내가 필요한 부분은 포스트잇으로 체크해두고 필사하네요~^^



오늘 하루를 처음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오늘을 충분히 만끽하기

오늘을 즐기자,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 현재를 즐기자!

금강경, 반야심경의 구절들이 저를 더 행복하게 하네요^^

앞으로 오늘을 충분히 만끽해볼꺼에요.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까요?

불안은 몰아낸는게 아니라 함께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데...

꽃은 제 시간을 어기지 않는다, 마음에 촛불 하나 켜고, 그저 무심하고 여여하게

이런 마음이면 충분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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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비우기 연습>책에는 불안을 마주하고, 집착을 버리고, 찰나를 음미하며, 마침내 삶의 파도를 건너기까지 100개의 문장이 있어요.

새롭기보다는 알고 있는 좋은 것들이지만 아직 내것이 되지 못한 지혜였어요.

​

천천히 음미하면서 한글자씩 쓰다보면 내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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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는 사람들 - AI만 읽는 시대, 퇴화하는 인간 지능에 관한 경고
나오미 배런 지음, 전병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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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만 읽는 시대, 퇴화하는 인간 지능에 대한 경고

우리가 계속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인간인 AI에게 넘겨준 것들에데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기 보다는 책을 읽으면서 답을 찾아가는 그 과정이 '읽는 인간'이 아닐까 싶었어요.


​

우리가 점점 손수 읽는 일에서 멀어지고 그 일을 AI에 넘겨준다면 ...

┌ 인지 능력을 떠받치는 읽기의 힘도 '사용하지 않으면 읽게 된다'라는 증거가 실제로 존재한다.

갤럽에서 13~28세의 Z세대를 대상으로 벌인 선물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9퍼센트가 AI 사용이 "정보에 대해 주의 깊게 생각하는" 능력을 약화할까 봐 우려했다. ┘

우리는 알고 있는 것 같아요.

AI만 읽는 시대, 퇴화하는 인간 지능에 대해서 어렴풋이...

그냥 느낌만 대충 아는 것과 확실히 아는 것은 차이가 있잖아요.

<읽지 않는 사람들> 책으로 확실히 알아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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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기에는 바로 자기만의 시각, 자기만의 관점을 발전시키는 능력과 추친력도 포함되어 있어요. 읽기나 그 뒤에 이어지는 쓰기 과정 모두에서 AI를 사용하면 우리가 자신의 고유한 해석을 끌어내는 데 필요한 내면의 목소리는 어떻게 될까요?

읽기는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열망하는지,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될지를 형성하는 힘이 되거든요. 이걸 AI에게 맡기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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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종이책을 선호하고 책 읽는 걸 좋아해요.

그리고 AI에게 제가 읽은 책에 대해 다양한 걸 물어보는 걸 좋아하거든요.

AI에게 읽기를 아직 넘기고 싶진 않아요.

왜냐하면 독서가 주는 즐거움이 크니까요!

​

독서가 좀 더 오래 사는 데 도움이 된대요. 장수효과 ^^

독서는 스트레스 감소 효과도 있대요. 그리고 인지 능력도 키워준대요. ...

독서가 주는 즐거움 외에도 이런 이점이 굉장하잖아요.

AI가 이런 이점을 우리에게 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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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질문이 한가지 생겨요.

읽어야 한다.

인간이 읽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AI시대, 편리한 AI를 사용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AI 읽기과 인간의 읽기 사이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요?

​

┌ 읽기를 배울 기회는 수백 년간 종교와 성별, 사회 계급, 인종에 크게 좌우됐다. 왜 읽기 학습이 금지됐을까?

읽기가 위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람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을 심는다. 사람이 어떻게 대우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 다른 삶의 방식에 관한 생각, 무엇이 공정한지에 대한 생각, 불만을 부추기는 생각을 심을 수 있다. ┘



​

인간의 읽기에서 AI가 차지하는 자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생각해봐요.

온라인에서 수집한 자료의 타당성을 확인하는 일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그렇다면 AI는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요? 100% 진실일까요? 그리고 효율성과 사회적 윤리의 교차점에서도 따져봐야 해요. 읽기 도구러서 AI에 의지하는 일은 어느 정도까지가 정당할까요?

여기서 우리는 '검증'을 해야 해요!!!

AI가 결함 있는 독자가 될 때, 잘못을 지적하는 일은 우리 인간의 몫이에요.

그런데도 우리는 그럴 시간을 내지 않을 때가 많네요. 검증!!!


​

┌ 저는 챗DGPT를 이용하지만 그 결과물을 그대로 복사해서 넣지는 않아요. 챗GPT보다 제가 이 아이들을 더 잘 아니까요. 그렇겠죠? 내용을 검토하며 수정합니다. 추천서에 다소 중복되는 내용이 있더라도, 추천서마다 개인적 내용이 담기도록 합니다. ┘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일까요?

읽기와 AI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할 수록 우리는 어디로 나아가야 할까 엄청 궁금해지고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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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기 '독서'가 왜 이렇게 중요할까요?

핵심은 온라인에서 오가는 사회적 소통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고립감과 외로움을 느낀다.

왜 그럴까? AI 기반 커뮤니케이션은 뉘앙스와 미묘함을 놓치기 쉽다.

그러나 바로 이 요소들이야말로 글을 통한 인간의 상호작용을 의미 있게 해준다.

이래서 "검증"이 필요하고, AI가 인간을 못따라오는 부분이 분명 있어요.

​

AI를 사용하면 답은 더 빨리 얻을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분명히 뭔가 잃게 됩니다.

얻는게 클까요? 읽게 되는게 클까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장기적 안목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이 책의 작가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나는 적어도 당분간은 읽기 능력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데 돈을 걸겠다.

저도 이 문장에 적극 공감하고 응원하고, 주위에 사람들에게 읽기 능력 중요하다고 전파하고 있어요.

​

​

<읽지 않는 사람들>책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전 종이책을 선호하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또 AI와 책 이야기 즐겨 나누거든요.

'AI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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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 이후 - 빅터 프랭클이 남긴 인생 강의
빅터 프랭클 지음, 유영미 옮김 / 북하우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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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이 남긴 인생 강의

-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아우슈비츠가 있다.

"프랭클의 통창은 지금 봐도 너무나 현대적이다."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차례만 읽어도 알 수 있네요.



우리 할아버지는 지옥을 경험하고 돌아온 사람이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되자, 마음속에서 여러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첫 질문은 이것이었다.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구타당하고, 거의 굶어 죽을 뻔했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영 이별을 한 이가 어떻게 내가 아는 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남을 수 있었을까?

한 세기를 대표하는 인물, 빅터 프랭클!

그가 평생 천착했던 주제는 바로 의미 추구, 즉 인간을 진정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다.



​

손자의 질문 중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구타당하고, 거의 굶어 죽을 뻔했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영 이별을 한 이가 어떻게 내가 아는 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남을 수 있었을까?" 그리고 빅터 프랭클이 평생 천착했던 주제는 바로 의미 추구, 즉 인간을 진정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책을 읽으면서 이 두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려 했네요. ^^

​

오늘날의 시각에서 본 프랭클의 사유는 어떨까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프랭클의 글이 현대에 딱 들어맞아요.



프랭클의 사유 속에는 과거, 현재, 미래까지 다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현재 '우리 시대의 질병'이라고 부르는 단어는 과거에도 있었어요.

그럼 '우리 시대의 질병'이라는 것이 지금 현재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는 말이 되는 거잖아요.

우리 시대의 질병은 무엇이며, 그 의미를 찾는 과정이 바로 빅터 프랭클이 하고자 하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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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살아 있는 인간-빅터 프랭클' 이 재밌었어요. 텔레비전 인터뷰 녹취록을 글이라로 옮겨 놓은 거라 대화형식이거든요. 대화형식이라 더 실감났던 것 같아요.

사회자 : 프랭클 박사님, 박사님은 전쟁 중 3년간 네 곳의 강제수용소를 전전하셨는데요, 수용소 경험을 한 뒤에 어떻게 삶의 의미를 찾으셨는지, 어떻게 삶을 가치 있는 것으로 느낄 수 있었는지 말씀해주시겠어요?

​

프랭클 : 아우슈비츠와 다른 강제수용소에서 배울 수 있었던 교훈은 이것이었어요. 어떤 의미를 지향하는 사람들, 즉 미래에 실현될 의미를 향해 나아갔던 사람들이 가장 생존 확률이 높았다는 것입니다.



​

수용소 경험을 한 뒤에 어떻게 삶의 의미를 찾았는지, 찾은 삶의 의미란 게 ...

어떤 의미를 지향하는 사람들, 즉 미래에 실현될 의미를 향해 나아갔던 사람들이 가장 생존 확률이 높았다는 것.

​

빅터 프랭클은 이것은 '과거의 극복'이 아니라 '더엇음의 극복'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



어떤 의미를 지향하는 사람들, 즉 미래에 실현될 의미를 향해 나아갔던 사람들이 가장 생존 확률이 높았다는 것.

덧없음의 극복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가 필요할까요?

유연함과 탄력성을 지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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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소개된 제리 롱이라는 젊은이가 있어요. 열일곱 살에 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 목이 부러졌고, 그 이후 목 아래로 전신이 마비되어 집에 누워 지내고 있어요. <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삶이 의미로 넘쳐 흐른다"고 편지에 적었다고 해요.

빅터 프랭클은 의미를 찾고 실현하기 위해 고통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에요. 고통스런 상황에 직면했을 때에도 의미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

"누군가가 당신이 경험한 행복, 그 행복을 없던 일로 만들 수 있을까요? 누군가 그것을 없앨 수 있을까요?"

"아무도 없던 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이 삶에서 만났던 호의들을 지워버릴 수 있을까요?"

"아무도 그럴 수 없어요!"

"당신이 이룬 것, 노력해서 얻은 것들도 그 누가 없애버릴 수 없습니다."

"맞습니다. 아무도 없애버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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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 이후> 책을 읽다보면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아우슈비치가 있다." 이 말에 공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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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사님은 전쟁 중 3년간 네 곳의 강제수용소를 전전하셨는데요, 수용소 경험을 한 뒤에 어떻게 삶의 의미를 찾으셨는지, 어떻게 삶을 가치 있는 것으로 느낄 수 있었는지 말씀해주시겠어요?"라는 질문에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와 다른 강제수용소에서 배울 수 있었던 교훈은 이것이었어요. 어떤 의미를 지향하는 사람들, 즉 미래에 실현될 의미를 향해 나아갔던 사람들이 가장 생존 확률이 높았다는 것입니다." 답변을 합니다.

어떤 의미를 지향하는 사람들, 어떤 의미에 초점을 맞춰요. 이게 덧없음의 극복의 열쇠가 아닐까 싶네요.

미출간 유고작이 담겨 있는 <죽음의 수용소 이후>책은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사유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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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를 다시 꺼내 읽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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