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업무 반으로 줄이는 파워포인트 2010 업무 반 시리즈 1
채종서 지음 / 멘토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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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를 반으로 줄이기 보다는 파워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해서 읽어야 할 책이다. 파워포인트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기에는 약간 어려울 듯 하다. 만약 파워포인트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면 너무 쉬울 것이다.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다가 어떠한 부분이 궁금할 때 이 책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책은 대부분 기능설명, 예제, 자주묻는 질문으로 구성되고, 가끔 내 업무 반으로 줄이는 파워팁, 모든 메뉴를 한눈에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 툴을 사용함에 있어 설명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이다. 핸드폰을 처음 샀을 때 그 구성이나 사용밥법을 사용설명서를 통해  알아가듯이, 파워포인트를 알기 위해서 이 책과 함께하면 좋을 것이다.

  파워포인트를 이용하여 보통 프레젠테이션을 작성한다.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는 3요소가 준비, 디자인, 전달이라고 한다. 프레젠테이션을 잘 만들기 위해 중요한 점은 슬라이드 수 최소화, 글꼴과 글자 크기 선택, 슬라이드 텍스트를 간결하게 표시, 시각적 요소를 사용하여 메시지 표현, 차트와 그래프의 레이블을 이해하기 쉽게 지정, 세련되고 일관성 있는 슬라이드 배경적용이라고 되어있다. 파워포인트를 보는 사람들을 좀더 잘 이해할수 있도록 작성기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파워포인트2010를 알아보자. 파워포인트의 모든 내용이 다 나온다. 쳅터만 보더라도 파워포인트 구성및 사용방법, 슬라이드 및 테마다루기, 텍스트 및 그림 삽입하기, 도형 및 SmartArt삽입하기, 표 및 차트삽입하기, 오디오 및 비디오 클립 삽입하기, 에니메이션 및 슬라이드 쇼 설정하기가 있다.
 
  책을 보면서 궁금했던 것이 파워포인트2010이 기존의 것과 달라진 것이 무엇인지 였었는데 마지막 부분에 나온다.
파워포인트 2010의 새로운 기능
1.프레젠테이션 만들기, 관리 및 다른 사람과의 공유
2.향상된 비디오 및 그림 기능으로 프레젠테이션 꾸미기
파워포인트 2010에서 이전과 달라진 기능
도움말로 궁금증 해결하기
파워포인트 2010 설치 및 업그레이드하기

 

  마지막 부분의 내용을 처음에 구성해 놓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그리고 보통 처음 구성화면에서 파워포인트를 작성하는 경우 보다는 편집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다. 기존에 사용했던 파워포인트에 내용을 첨가 또는 삭제할 것이다. 그러한 작업을 할 때 책에서 언급한 세세한 기능을 알면 업무를 줄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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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회계학
하야시 아쓰무 지음, 오시연 옮김, 김성균 감수 / KD Books(케이디북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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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처럼 회계학이 만만하지는 않지만 이 책을 통해서 만만한 회계가 되었음 좋겠다. 회계에 사람들이 모르는 전제가 있다고 하는데, 그 중 파레토 법칙은 각 분야에서 적용되는 듯하다. 제품의 매출 및 시간에 대한 것도 해당되었다. 하루 업무시간 8시간 중 과연 집중해서 일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전체 매출 80%는 상위고객20%가 점유한다는 사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것이다.

  분식회계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이런 것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각종 이벤트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의 정보를 수집할 때는 엉터리 정보가 아닌 믿을 만한 정보를 입수해야 한다. 회사를 분석할 때에는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현금 흐름표를 잘 볼수 있어야 한다. 현금 흐름을 책에서 물통에 비유해 놓았는데 이해를 돕는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경영자는 새(집중), 곤충(360˚), 물고기(흐름)의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 내용은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내용이었다.

 

CVP분석 : 비용(원가,Cost), 매출액(조업도 Volume), 이익(Profit)

조업도와 원가의 변화가 이익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 기법

 

  CVP분석 관련해서는 라면 장사에 대해서 설명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작업일지를 현재는 작성하지 않지만 작성해 본적이 있다. 작업일지를 작성함으로써 개인의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수 있고,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회사 업무를 가시화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회계에 돈이 중요하지만, 시간을 빼 놓지 않는 것을 보면 그것 또한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돈이든, 시간이든 얼마나 가치있게 쓰는가는 개인스스로에게 달려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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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회계 공부법 샐러던트 하루 30분 시리즈 1
웨스턴 안도 지음, 오시연 옮김, 남곤균 감수 / 새로운제안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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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에 대해서 궁금하신분이라면 이 한권의 책으로 어느 정도의 체계는 잡으리라 확신한다. 회사에서 지출 경비를 간혹 청구하는 경우 임시전표라는 것을 작성한다. 그곳에 차변, 대변에 대한 것이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었다. 몰라도 되는 것이라지만 그래도 알면 좋을 것이다. 계정항목도 전표에 나오는데 책에서는 큰 틀만 언급해 두었다.

  회사의 차량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필요 경비로 지출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필요 경비는 사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하다고 인정받는 비용, 그 지출에 경제적 합리성이 있다고 인정받는 비용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고 한다.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황금키워드 절세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탈세는 범죄겠지만, 절세는 꼭 알아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일을 하는데 있어 누구의 관점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 책에서 이야기 한다. 한번쯤 고민해 볼만한 사항이다.

  지난 IMF때 많은 기업들이 도산하였다. 회사가 도산하는 이유는 대부분이 자금회전이 원인이라고 한다. 돈이 들어온 만큼만 써야하는데 받을 돈을 생각하고 지출 했던 경우이다. 이런 사항은 기업이나 개인 가계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기계를 샀을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는 하락할 것이다. 감가상각에 대해 정액법, 정률법, 생산량비례법에 대해 설명해 준다. 회계센스 3종 세트로 기간손익계산, 수익-비용대응원칙, 필요 경비에 대해 안다면 회계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재무제표 읽는 방법에 대해서도 나오고, 그것에 따라 회사의 상태 및 경영자의 성격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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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에서 아이팟까지 - 21세기 부(富)의 원천, 지식재산 관리의 모든 것
프레드릭 모스터트 지음, 남호현 옮김 / 비즈니스맵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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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개발 분야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유용한 책이라 생각된다. 책을 편역한 분의 이름은 특허 관련하여 익숙한 이름이었다. 인터넷에서 자주 보았던 이름이여서 신기했었다. 작년 특허 신청을 하기 위해서 도면작성 및 요약문, 청구항 등을 작성한 경험이 있어 책 내용이 더욱 친근한 느낌이었다.
  책내용은 상표, 저작권, 디자인권, 영업비밀, 특허, 지식재산권에 대해서 어떠한 것이지 설명해 주고 있다. 서문의 요약 부분에 각각의 보호기간, 보호범위, 보호방법, 조언을 표 형식으로 기록해 두었었는데 쉽게 이해가 되리라 생각한다.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 날때는 우선 기록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머리속에만 생각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것이 절차에 의해서 문서화되고, 실용성이 있을 때 그 아이디어는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주변에 불편해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메모해 두고, 바로 유사한 유형의 지식재산권이 있는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없다면 용도에 따라 지식재산권의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먼저 등록하는 것이 좋다. 창조란 모방의 어머니란게 생각난다. 지식 재산권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유형의 책도보고, 다른 특허의 유형도 유심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간단히 앞뒤만 바꾸어도 특허가 등록될 수도 있다. 생각을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각도에서 하여 지식재산권을 등록 시킬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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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를 뒤바꾼 20가지 스캔들
포춘 지음, 김선희 옮김 / 서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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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만 읽어 보셔야 할 듯 하다.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도 유익하겠다. 그것이 아니라면 안 보는 것이 삶에 있어 시간 절약이라고 생각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책 내용은 20가지의 사건을 정리해 두었다.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여서 몇가지 스캔들만 보아도 크게 상관은 없을 것이다. 큰 쳅터 4개에 소제목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산업스파이에 대한 내용과 주택공급에 대한 이야기 부분에 관심을 가졌다. 현재 우리 사회에 크게 이슈되어지거나 되고 있는 사건들이 IBM에서는 이미 1980년대 초에 일어난 사실이 약간은 충격이었다. 주택공급 관련 하여서는 최근 경제위기와 더불어 어떻게 그러한 사건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얼마전 일어난 사건이다 보니 그나마 다른 스캔들에 비하여 익숙하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세계 경제를 뒤바꾼 20가지 스캔들이라고 하지만 정말 그런것인가 의문이 생기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다. 책 내용의 이해가 힘든 것도 하나의 이유이고, 이미 지난 일들이고, 경제에 영향을 어떻게 미쳤는가에 대해서 사건 그 후라는 곳에 정리는 해 두었으나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경제라고 하면 주식을 빼 놓을 수 없는 것 같다. 언론에서도 주가지수가 어떻게 되었다고 빠짐없이 이야기를 한다. 돈이 가치가 있는 사업이나 수익이 창출될 수 있는 곳에 몰리게 마련이고, 그 이동에 따라서 사회 곳곳에 변함없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 곳에서 크게 성공한 이야기와 실패한 이야기 일부분을 20가지 스캔들을 통해 만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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