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하는 공부는 시스템이다 - 초단기 합격의 신이 알려주는 5가지 절대 법칙
이형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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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

    인생은 시험의 연속입니다. 선택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것을 공부하고 도전하는데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시험을 준비할 때는 합격을 목표로 정확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목표한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합격수기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재학 중에 행정고시를 합격했습니다. 그 방법을 합격 시스템 5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선택, 시간, 습관과 성향, 기회, 상황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시스템화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선택을 하며 생활합니다. 옷을 무엇을 입을지, 식사로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선택도 그중 하나입니다. 어떤 미래를 생각하며 무슨 시험을 준비할지도 고민이 됩니다. 공부에 대한 선택을 했다면 그것에 일정 시간 몰입을 해야 합니다. 


  어느 자격증을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공부시간은 달라집니다. 한 달 준비해서 합격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는 반면에 1년을 준비해야 하는 자격증도 있습니다. 수학시험을 준비하면서 영어 숙제를 생각한다면 시간 낭비 일 수 있습니다. 하루 24시간은 동일합니다. 어떻게 시간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독서실에 공부하러 가서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공부를 한 것은 아닙니다.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넌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일한 기분을 내고 있다는 대사와 같은 상황입니다.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공부한 기분을 낸 것입니다. 


  공부는 습관과 성향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도서관에서 공부가 잘되는 사람도 있고, 카페에서 잘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여 최적의 장소를 찾아야 합니다. 공부할 양을 정해서 꾸준히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페보다는 조용한 곳을 선호합니다. 그래야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학생일 때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시간 확보를 잘해야 합니다. 어느 시간에 내용 집중이 잘 되는지도 파악해야 합니다. 아침에 잘 되면 그 시간에 집중하고, 저녁에 잘되면 저녁에 집중해야 합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주어져있습니다. 불평등할 수도 있지만 그 불평등도 평등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릴 때부터 학습한 방법에 따라서 접근이 용이한 공부들이 있습니다. 자격증도 비슷한 종류의 자격증이 있습니다. 과목이 겹칠 수도 있어 시간을 절약하면서 동시에 2개의 취득도 가능합니다. 어떤 방향으로 인생을 설계할지도 잘 판단해야 합니다. 계속 공부를 하는데 헛된 시간은 없습니다. 지속적인 도전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합격을 다르게 결정하기도 합니다. 줄을 잘 서야 한다는 말이 그래서 나옵니다. 내가 원하는 곳의 경쟁률이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학교의 선택, 대학교 학과의 선택, 군 생활에서의 병과의 선택도 원하는 곳으로 갈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합격, 불합격으로 인생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불합격이 오히려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경쟁률이 높을 수도 있고 미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경쟁률이 높더라도 합격할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 책 속 중요 문장 ]

p.29

선택에 따른 대가를 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내가 얻는 것, 잃는 것을 알아야 이후의 선택에서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p.85

딴생각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책상에 앉아있다고 공부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제발 명심하자.


p.193

내가 잘하는 것을 파악하고 그 능력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능력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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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 2030~40년에도 성장이 멈추지 않는다
오카모토 헤이하치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지상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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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

   주식투자를 직접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직접 하기 어렵다면 인덱스형 투자신탁과 ETF 등의 상품으로 간접투자를 해도 좋은 방법입니다. 직접 운영해서 ETF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일정 기간 동안 동일 운영자금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하여 투자를 해보면 자신에게 적당한 투자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일정 기간은 1년이 될 수도 있고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10년 이상 해본 결과 전 주식 종목 선택을 못하는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주식 관련 책도 많이 읽어 보고 방법도 다양하게 가져가서 문제가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원칙을 세우기가 어려운 듯합니다. 시장이 항상  변화하고 있고 그것에 대한 대응을 잘 못하는 듯합니다. 직접투자가 아니라면 간접으로 어느 시점에 몇 개의 종목을 가상으로 투자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투자할 기업을 기록해 두고 시간이 지난 후 그 기업의 주가를 확인해 보면 자신의 선택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금년초에 10개 정도의 종목을 기록해 두고 현시점에서 확인해 보니 8개 종목이 마이너스 2개 종목이 플러스였습니다. 이익률의 차이가 변수이긴 하겠지만 6개 이상 종목에서 플러스가 되어야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작은 금액이라도 자신의 돈이 직접 투자되면 느낌은 달라집니다. 가상일 때는 마음이 편하겠지만 자신의 돈이 투자되면 심리는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금액으로 직접 투자를 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투자 스타일을 찾아야 합니다.


  최근의 트렌드는 AI가 대세입니다. 향후의 트렌드가 무엇이 될 것인지 중요합니다. 시장은 항상 존재하고 최근 20년만 돌아보더라도 재미있습니다. 위기가 항상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역사는 되풀이되기 때문입니다. 자산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복리의 효과가 중요합니다. 수익률도 중요합니다. 미국 개별주에 대한 정보도 있어 도움이 됩니다. 향후 성과가 확실한 기업의 선택을 잘할 수 있다면 개별 기업의 주가를 사면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S&P 500을 추종하는 상품을 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자산 형성을 하는데 필요한 포트폴리오는 S&P 500, NASDAQ100, 신흥국(이머징)을 조합한 SNE만 따라가면 충분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됩니다. 고점 매수, 저점 매도의 최악의 패턴을 반복해서는 자산을 불릴 수 없습니다. 저점매수, 고점 매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장기간 보유하여 떨어지지 않았을 때 파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할지 잘 판단하여 최적의 자산을 운용하면 좋습니다.



[ 책 속 중요 문장 ]

p.73

타사가 절대로 넘을 수 없는 높은 장벽을 세워 놓으면, 사업의 영속성이 높아진다. 미국의 대표 기업들이 바로 이 진입 장벽을 막대한 연구개발비로 공고히 다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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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 최적화 - 100억 부자를 만드는
황재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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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

  미니멀 라이프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조금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단순한 정리뿐만이 아니라 시간, 공간,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참고하면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재물의 흐름을 순환의 개념으로 설명하며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면 좋습니다. 중복된 물건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공간 배치는 어떻게 해 놓았는지도 살펴보고 부적절한 위치라면 당장 옮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이야기, 부의 축적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방법, 최종으로는 배당 건물주가 되는 루트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주변에 과잉되는 물건, 정보, 관계를 정리하고 미니멀 라이프를 최적화해야 합니다. 정리 관련 책으로 곤도 마리에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에서는 주로 집에 대한 정리 이야기와 인생에 대한 정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리의 상식, 원칙, 정리법, 수납법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정리를 넘어 자동화 시스템, 풍수까지 인생의 모든 영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회사에서는 3정(정품, 정량, 정위치) 5행(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이 기본입니다.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할 물건이 있어야 기억하기도 쉽고 찾기도 쉽습니다. 가정에서도 리모컨을 찾는데 시간을 상당히 많이 보냅니다. 항상 놓는 자리를 정해두고 그곳에만 놓아둔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한한 시간을 잘 활용할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정리를 하기 위해서 필요 없는 것들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버리려고 하면 그것이 잘 안됩니다. 설레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려야 하고, 추억의 물건도 사진으로 찍어서 기록하고 버려야 합니다. 물건을 정리할 때 순서는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으로 하면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옷장에서 4계절 동안 한 번도 고르지 않은 옷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나중에 입어야지 하면서 그대로 두어도 입지 않게 될 때가 많습니다. 같은 옷, 같은 책이라도 내게 온 물건을 소중히 다룰수록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정리를 완료한 후 다음에 동일 종류의 옷을 산다면 과거에 동일 종류는 하나 버리는 기준을 세워둔다면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필요 없는 것들을 정리하면서 중고로 판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게는 필요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건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중고 판매도 쉽게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놓으면 금방 팔립니다. 유아용 책들도 아이가 커버리면 책장의 공간만 차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정한 시기에 정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너무 늦어지면 중고 판매가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정리를 하다 보면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해야 할 일들도 생기게 됩니다. 물건뿐만이 아니라 핸드폰의 전화번호만 정리하더라도 오랜만에 지인에게 안부전화라도 하게 만드는 힘이 생깁니다. 


  풍수에 대한 이야기와 아파트 다운사이징에 대한 내용도 좋습니다. 용돈을 주는 방법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헤어질 때보다는 만났을 때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브라질 국채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20년 전 과거 브릭스가 유망하다고 하여 브라질 펀드와 브릭스 펀드 등 소액이지만 다양하게 했었는데 손실 본 경험이 있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좋지 않습니다. 만약 장기로 가지고 있었다면 수익이긴 했을 것입니다. 최근 미국 월배당주로는 수익을 보고 있어 현금이 생기면 추가 금액을 투자할 생각입니다. 미국 우선 그다음이 신흥국의 투자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브라질도 보고는 있지만 인도가 더 좋을 듯합니다. 10년후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포트폴리오 구성을 잘 하여 향후 투자효과가 좋은 것으로 최적화하면 좋겠습니다. 



[ 책 속 중요 문장 ]

p.46

비우고 난 이후로는 물건을 새로 살 때 여러 번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고, 웬만해서는 물건을 잘 사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순간, 삶의 가치를 즐기는 쪽으로 태도가 바뀐다.

p.108

현대사회에는 편의를 위해 수많은 물건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사실 굳이 없어도 되는 물건들도 무수히 많다. 

p.123

오운완이라는 신조어는 '오늘의 운동을 완료한다'라는 뜻이다.

이는 습관의 힘과 그 중요성을 함축하고 있다.

p.186

음양오행

물, 나무, 불, 흙, 쇠로 반복되면서 상생관계가 일어나고 순환이 된다.

p.263

브라질 헤알화와 원 환율은 약 20년 만에 큰 행운의 사이클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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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총량의 법칙 100문 100답 - 하루라도 빨리 알수록 인생에 득이 되는 100가지 이야기
이채윤 지음 / 창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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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

  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견고한 관찰력과 균형감각을 제공하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삶의 방향을 읽고 있다면 인생 총량의 법칙의 일독으로 자신만의 성공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인생이 항상 공평한 것만은 아닙니다. 그 불공평함을 인정하고 삶에서 총량을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생의 계획을 다시 세워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생 총량의 법칙은 인류의 오래된 지혜와 현대 과학이 공통으로 가리키는 원리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희로애락이 거대한 균형 안에서 조정되고 있는 것입니다. 기쁨이 지나치면 마음은 균열을 내고, 슬픔이 깊으면 영혼은 다시 자라나면서 언제나 평형을 찾아갑니다. 항상 나쁜 일만 일어나지도 않고 계속 좋은 일만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많은 다양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적절한 긴장감을 가지고 생활해야 합니다. 인생을 살 얼음판 걷듯이 살아라고 했던 말이 기억에 납니다.


  불행한 사람이 나중에 더 행복해진다고 하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행복하면 나중에 불행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균형을 이룬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지금도 행복하고 나중에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똑같은 일이 일어나더라도 해석하기에 따라 평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행복할 수 있는 감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타인의 불행위에 행복을 쌓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변의 성공이 누군가에게는 불행일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교하기에 빈곤과 불행을 느낄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총량은 확실합니다. 던바의 법칙으로 설명이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뇌는 150명의 네트워크가 한계입니다.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핸드폰에 전화번호가 수백, 수천 개 저장되어 있어도 연락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습니다. 1년에 150명을 넘기는 사람은 대부분 없을 것입니다. 누군가 가까워지는 사람이 있다면 멀어지는 사람이 발생합니다. 학창 시절부터 사회생활까지 돌이켜 보더라도 던바의 법칙은 어느 정도 삶에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친해지고 싶어도 친해지지 않는 사람이 있고, 친해지기 싫어도 친해지는 사람이 발생하는 것이 인간관계입니다. 다가오는 사람 걷어찰 이유도 멀어지는 사람 잡을 이유도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과 결이 같은 사람과 어울리게 되어 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시대입니다. 코로나 이후 더욱 심해진 것 같습니다. 너무 한쪽에 치우친 삶보다는 인생의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돈을 벌려고 건강을 잃는다면 무의미할 것입니다. 돈, 건강, 시간, 인간관계를 모두 균형 있게 가지고 있어야 잘 사는 인생입니다. 영화 속의 총량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열린 결말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인생 총량의 법칙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면 좋습니다.



[ 책 속 중요 문장 ]

p.69

행복이 오래가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운이 나빠서도, 혹은 당신이 뭔가를 잘못했기 때문도 아니다. 이는 인간 뇌의 생리적 구조와 심리적 습성에서 비롯된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바로 쾌락적응이라는 심리적 매커니즘 때문이다. 


p.314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고, 작은 기쁨을 분상시키며, 고통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총향의 회계장부를 지혜롭게 다루는 방법이다. 


p.361

인생은 항상 균형을 맞추려 한다. 돈을 잃으면 시간을 얻고, 명함을 잃으면 자기 이름을 되찾으며, 권력을 잃으면 진짜 친구가 누구인지 알게 된다. 


p.379

돈뿐아니라 건강, 관계, 내면, 시간을 조화롭게 배분하는 것이 진짜 부다.


p.517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그 일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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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음 지구로 간다
함은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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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답을 정해서 알려주는 책도 좋긴 하지만 더 좋은 것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주는 책일 것입니다. 빨리를 강조하고 경쟁을 부추기는 우리의 삶 속에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혼자가 아닌 청년 모두들에게 좋은 삶의 방향과 인생을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시야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골프와 인생을 많이 비교합니다. 공을 홀에 넣어야 하는 목표지점이 있습니다. 멀리 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삶에서 빨리 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갈 곳으로 가야 합니다. 골프의 목표는 동일하지만 인생의 목표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그 목표를 대부분 청년들은 모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청년뿐만이 아닌 어른들도 대부분 모릅니다.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속도는 그 이후에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목표가 무엇인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변을 보면 자신과 비슷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비교를 하게 됩니다. 기준선이 되는 것입니다. 그 기준선을 자신의 주변에서 찾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기준선을 본인에게서 찾는다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시험을 보면 성적이 몇 점인지가 중요합니다. 몇 등인지도 중요합니다. 절대 평가와 상대평가의 개념입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시험을 보는 내용을 알고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진정한 성공은 본인이 행복하게 살면서 보람을 느껴야 합니다.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질문하고 답을 구하고 있습니다. 반문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좋은 변화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치의 당도 선거때마다 결과는 달라집니다. 시민으로 살아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투표를 안 하는 것은 군중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과거 태어나고 죽었던 모든 인류가 문명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기여의 규모는 크기 않았을 것입니다. 0.1%의 창의적인 인간이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생각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꿈꾸지 못한 것을 꿈꾸고, 여기가 새로운 세상이라며 엄한 곳에 깃발을 꽂으면 0.9%의 통찰력과 직관을 갖춘 안목 있는 인간이 그것을 알아보고 거기에 뛰어 들어서 한배를 타고 등을 밀고 손을 당기며 이뤄낸 1%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제레미 러프킨은 0.1%의 창의적 인간과 그것을 알아보고 협력하고 함께 문명을 건설한 0.9%의 안목 있는 인간 즉 1%의 인간이 문명을 이끌었고 나머지 99%의 인간을 잉여인간으로 규정했습니다. 잉여인간이 되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 책 속 중요 문장 ]

p.117

내 손에 들어온 힘에는 책임이 따르고, 얼마나 대단한 권력을 지녔든지 간에 그게 타인의 삶을 잡아먹을 권리가 되지는 못한다는 기본에서부터 다시 출발해야 한다. 


p.202

권력은 반드시 시민에게서 나와야 하고, 모든 사람이 사회 안에서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해요.


p.253

남들과 똑같은 행복에 집착하다가 불행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고 싶다는 각오가 부재해 삶의 방향이 사라지기도 한다. 


p.279

자기 자신으로 산다는 건 혼자가 되는 일이다. 오롯이 본인과 동행할 수 있는 자에게만 진정한 스스로를 찾는 여행의 문을 열어젖힐 기회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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