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달라도 충분히 행복하게 - 대책 없이 시골로 간 패션에디터의 좌충우돌 정착기
김자혜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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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글 재밌게 읽었어요. 라디오 사연듣는 듯 나긋나긋한 느낌~ 저는 남편 분이 하신 말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 '창의적인 생각 따위는 할 줄 모르는 중늙은이', '덜 소중해진 여럿'. 제 생각과 습관을 꿰뚫는 말이었어요. 등이 오싹할 정도로 공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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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
김보통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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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대학교-대학원-회사 그동안 나는 정해진 '그 다음'을 바라보며 열심히 살아왔다. 회사원인 지금 '그 다음'이 없다. 이제 내가 다음을 정하고 만들어야 하는데 두렵고 막막하다. 보통작가님도 이런 시간을 보냈다니. 조금 위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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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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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탓, 회사 탓, 부모 탓 하면서 맞장구 쳐 줄 사람 찾지말고 니 행복이나 찾아라. 니 성향을 알고 싫은 것 피하고 좋은 것 찾아서 해라." 계나가 내게 말해줬다. 와인 한 팩 하고프다 계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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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신혼여행
장강명 지음 / 한겨레출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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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석을 앞둔 며느리에게 위험한 책이다. 남편에게 애 낳으라는 무례한 닦달에 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이야기했다. 소주 두병을 비웠지만 생각의 차이는 전혀 좁혀지지 않았다. 외로웠다. 내 옆에 작가님같은 사람이 있다면 당장 반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석엔 정말 위험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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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말고 우프! - 색다른 부부의 유기농 라이프
유영글.정우정 글.사진 / 주택문화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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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식을 바꾸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는데 1.읽는 책, 2.만나는 사람, 3.사는 장소를 바꿔보는 것이라고 들은 적이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이 세가지를 해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내 생각 틀이 얼마나 작고 딱딱한지 새삼 느꼈다. 안해본 것들을 자꾸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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