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내 인생 - 엉뚱한 꼬마 몽상가 장의 가슴 찡한 성장 만화
장 르뇨 글, 에밀 브라보 그림, 이충호 옮김 / 다림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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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림, 색감이 너무 재미있었다. 아빠, 엄마들에게 추천하고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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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 30년간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15년간 파킨슨병을 앓으며 비로소 깨달은 인생의 지혜 42
김혜남 지음 / 갤리온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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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아내, 며느리, 딸 여러 역할에 적응하느라 하루하루를 즐기지 못하고 버티며 지내고 있었다. 사람을 사랑하고 삶을 즐기라는 작가님의 말씀은 가까운 언니에게서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받는 것 같았다. 가정과 직장에서 어려울 때마다 책의 좋았던 구절들을 떠올리며 잘 넘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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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없는 남자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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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과 비난에서 벗어나 사랑 자체에만 오로지 집중한 이야기. 하루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사회 관계의 틀에서 벗어나 경계없이 사랑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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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성석제 지음 / 창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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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수가 들려주는 자신의 이야기를 읽고 또 읽었다. 예전부터 경제적으로는 투명인간이었다는 그의 말에 마음이 아려왔다. 만수의 손을 붙잡고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었다. 만수는 나의 아버지같았고 나 자신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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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임재춘 지음 / 북코리아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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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동안 회사에서 결과 보고를 얼마나 엉망으로 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문학글쓰기는 타고나는 것이지만 기술글쓰기는 노력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말에 위로받고 자신감도 생겼다. 이 책을 자주 보며 나의 글을 계속 고쳐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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