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곡예사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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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인데. 나 참, 이상하게 빠져든다. 폴 오스터 탁월한 이야기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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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9-01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부터 9월입니다. 즐겁고 재미있고, 어쩐지 좋은 일들로 이어지는 9월 시작하세요.^^
꽃보다 금동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코타로와 나 - 도쿄 싱글남과 시바견의 동거 일지
곽지훈 지음 / 미래의창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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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우연히 책을 꺼냈다. 표지 속 코타로의 까만 눈에 빠져들었고, 이 책과 휴가 기간을 같이 보내게 되었다. 누구든 이 책을 보면 시바견의 매력에 빠지리라. 쫑긋 귀, 까만 눈, 뭉뚝 입으로 만드는 표정이 얼마나 다양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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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개들의 언덕 - 들개, 유기견, 떠돌이 개... 2년간의 관찰 기록 동물권리선언 시리즈 6
류커샹 지음, 남혜선 옮김 / 책공장더불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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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를 떠도는 개에게 해를 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개들이 무슨 죄가 있나? 사람이 길에 개를 버렸고, 개는 그 길에서 살려고 노력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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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글쓰기 - 단순하지만 강력한 글쓰기 원칙
박종인 지음 / 북라이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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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책 중 예능감 최고다. 짧고 리듬감있는 문장은 랩 가사 같았다. 술술 읽힌다. 글쓰기 주제가 쉽고 재밌을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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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고양이의 눈물을 마시다 - 나의 선택이 세계 동물에게 미치는 영향 동물권리선언 시리즈 7
이형주 지음 / 책공장더불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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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내 눈 앞에서 처참히 죽었다. 하루종일 누군가 유리벽 안 나를 쳐다본다. 마취도 없이 내 피부와 머리카락이 뜯겨져나갔다. '동물'에 '나'를 대입해보았다. 동물을 위한 윤리적 소비는 너무나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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