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옹철의 묘한 진료실 - 슬기로운 집사 생활을 위한 고양이 행동 안내서
김명철 지음 / 비타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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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문제 행동 원인이 산책 부족인 경우가 많다. 고양이 문제 행동 원인은 의외로 사냥 놀이였다. 개만 키워봐서 미처 몰랐다. 야생냥은 ‘사냥하고 먹고 싸고 자고‘ 본능을 스스로 충족할텐데, 집냥은 사냥을 못하니까 집사가 같이 해줘야(해드려야) 했다. 개와 고양이는 다르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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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순이로 알차게 살았습니다 - 침대와 한 몸이 된 당신을 위한 일상 회복 에세이
삼각커피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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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기운이 있으면 주저없이 병원에 간다. 근데 우울 기운이 있을 땐 안간다. 3일치 약으로 끝나지 않고 진료비도 만만찮기 때문이다. 우울 앞에서도 돈 걱정이 앞선 나같은 사람들에겐 작가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중 나는 향기, 마이크로 어드벤처 우울 자가 치료법(?)을 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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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베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7
서머셋 모옴 지음, 황소연 옮김 / 민음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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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함께하는 미래를 그렸는데 나만 그랬단 걸 알게 됐다!!! 그 때 느끼는 감정의 흐름 (그럴리 없다 - 부족한 내 탓이다 - 상대방이 밉고 싫다)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100년 전 키티, 월터의 감정을 지금의 나도 공감할 수 있었다. 역시 서머싯 몸은 시대를 초월한 작가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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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두 얼굴 - 사랑하지만 상처도 주고받는 나와 가족의 심리테라피
최광현 지음 / 부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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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뿐만 아니라 친정 가는 것도 싫다. 아이도 딱히 원하지 않는다. 대체 왜 그럴까? 책을 읽고 나를 알게 됐다. 1.나는 부모님 갈등, 동생 조울증으로 늘 눈치를 살피고 불안이 많았다. 2.‘집에 온 듯 편안하다‘라는 표현조차 공감하지 못한다. 3. 내 안의 불안을 아이에게 대물림할까봐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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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귀여운 동물 드로잉 - 간단한 데생으로 동물의 특징과 움직임을 표현하자! 쉽게 배우는 만화 시리즈 17
스즈키 마리 지음, 이은정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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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를 그리면 잘못 조립한 모형처럼 어딘가 이상했다. 몸통에 비해 얼굴이 크거나, 다리가 부자연스럽게 구부러졌거나. 이런 고민 중에 이 책을 만나 반갑다. 수의사이자 화가인 저자 이력답게 뼈와 근육의 구조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열심히 따라 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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