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개인 게 낫겠어 - 개, 고양이 암 전문 수의사는 어떻게 갑상샘암을 이겨냈나
세라 보스톤 지음, 유영희 옮김 / 책공장더불어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자기 자신에게는 다소 부정적이지만 동물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모습, 문학적인 꾸밈없이 사실적이고 담백하기만한 글, 저자와 나는 참 닮아 있었다. 암, 개, 고양이, 락토오보채식, 수의대 생활에 대해 수다를 떨다보면 저자와 금세 친한 친구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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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1-01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보다금동님, 정유년 새해 첫날입니다. 편안한 일요일 보내셨나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