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지음, 이장미 그림 / 한겨레출판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좋아하는 두부와 시금치를 사서(유기농으로) 따뜻한 국을 끓이고 샐러드를 만들어 천천히 한 입씩 음미하고 싶어졌다.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며 '오늘도 수고했어. 나는 소중한 사람이야.'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은 엄마같고, 언니같고, 따뜻한 친구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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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11-09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책 읽고 시금치 샐러드 만들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아 오리엔탈 드레싱을 조금 넣으니 간이 딱 맞았어요 ㅋ 맛있는 점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