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매쓰]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으로 개념이 쏙쏙 2학기 예습해요.

안녕하세요.

꿉꿉한 계절탓에 공부만이라도 즐겁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상 해왔어요.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만나며

바람이 현실이 되었네요.^^

최근 장마로 인해 아이도 기분이 됐었나봐요.

하는 운동이 늘어 힘들기도 했을거같아요.

아무래도 계절이 계절인지라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조금만 공부해도 지쳐하는 아이에게

이번에는 강의와 함께 생각수학으로 미리 다져볼까?

하고 아이 생각을 물어봤답니다.

물어 뭐할까요.^^; 당연히 좋은것을요.

이미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경험해 본지라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생각수학이야 많은 장점이 있지만

새 교과서를 잘 반영한 교재라서 더더욱

학교 공부대비로 강추하고 싶어요.

저희 아이도 심화문제집 외에 생각수학을 풀렸었는데요.

학교에서 보는 수학시험 점수가 완벽에 가까웠어요.

(은근 자랑중입니다.^^;)

물론 ~ 책 표지에도 나와있지만,

시매쓰 출판 책 자체가 아이가 그나마 즐겁게 접근하고

재미있는 호기심을 더하는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생각수학 교재뿐아니라 사고력은 1031,

연산은 빨강연산 교재를 풀리고 있지만요.

다른 교재들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 덕분에

아이가 재미난 만화스티커와

스토리 호기심 덕에 스스로 욕심내며 풀어내더라고요.

엄마 미소는 아이를 보면 늘 나오지만,

정해진 양보다 더 풀겠다고할 때 더 환해지네요.^-^

생각해보면 접근 방식이 참 좋았던 거 같아요.

아이들이 짧은 이야기를 통해 미리 배울 내용을

살펴봄으로서 생기는 효과가 적지 않거든요.

지금 시작한 교재는 4학년2학기지만

이미 저희 아이가 약분을 언급하고 있어요.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미리미리 개념을 잡아가는 거 같은데요.

이런 효과들이 저는 참 만족스러웠고, 문제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으니 생각수학이 더더욱 마음에 들더라고요.

뿐만아니라 아이가 일주일에 주말을 제외한

5일정도 학습할 수 있도록 표준 계획도 알아서 세워놓았어요.

이대로만 따라가면 되니까 그것또한 좋습니다.

엄마의 공부 계획을 덜어주는 느낌 아시지요??

읽다보니 참 와닿아서 따로 표시를 해뒀어요.

교재사면 교재를 어떤식으로 활용하면 좋을지

교재마다 지침서도 있고 교재를 출간한 취지도

유추해볼 수 있는데요.

시매쓰출판의 경우는 즐기는자가 수학도 잘하게 된다.

수학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그것에 내가 원하는 일을 할 때 당연 도움이 되겠죠?

연구소장님을 직접 알지는 못해도

좋은 교재를 만들어주셔서 제가 다 고맙네요.^^

그리고 제가 아이가 수학을 잘 했으면 하는 이유도

이 장에서 엿 볼 수 있었는데요.~

"아니, 수학은 그냥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만 알면 되지

뭐하려 어렵게 공식 대입해가며 풀어야하는지 모르겠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우리가 살면서 생활 곳곳

수학이 없는 곳이 없더라고요.

생각하고 그 것들을 해결하기위해

수학은 참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했어요.

그래서 아이가 수학공부를 하며

어떤 종류의 문제이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생각하는 힘을 배웠으면해서

수학공부를 열심히 권하고 있답니다.

이 교재는 생각수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와 어머님들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설명서가 따로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ㅡ^^

빠르게 저희 아이도 공부를 시작해보았어요.

아직 1학기가 끝나진 않았지만

지금부터 천천히 시작하면 좋을거 같더라고요.

평소에는 아침공부로 연산이나 독해 문제집을 풀고

등교했는데요. 최근에는 생각수학 문제집을 풀고 등교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아침공부가 학습시간으로 활용하기 참 좋아요.^^

조금만 부지런하게 밥먹고 준비하면

아침시간 30~40분정도는 수학공부에 투자 할 수 있어요.

생각열기

개념꿀꺽​

확인하기​

개념통​

수힘팡!​

평가하기

위에 이 과정을 거치만 한 단원이 끝나요.

생각열기를 통해 미리 배울 내용에 대한 호감을 가져보고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고

확인하기를 통해 개념을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도 갖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문제를 통해 다시 한 번 배워가고

개념통정리하기에서는 개념돕기를 위해

한 눈에도 보기편한 내용을 가볍게 살펴보고

수힘팡~!핵심역량키우기 에서는

필수적인 역량을 위해 좀 더 집중해서 풀어보고

평가하기를 통해

내가 한 단원을 잘 이해하고 풀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다보면

분명 여름방학 전에 문제집

한 권 예습이 끝나있을거 같아요.

교재를 접하고 아침마다 열심히 푼 흔적이에요.

중간 중간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정말 어려워한 건

딱 한 문제였어요.

생각하는 힘을 기를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힘팡~!! 페이지인데요.

제가 생각수학 중에서 제일 좋다고 느꼈어요.

아이가 잘 풀어나가다가도 여기선 약간 주춤하더라고요.

여기선 정말 틀리면서도 배우고,

알면 아는대로 기특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 마지막 6번 문제를 두 번틀리고 세 번째 답을 찾았어요.

일단 가장 작은 뺄셈식이 가장 작은 답이 나오도록이라는 걸

살짝 캐치하지 못해서 틀렸는데요.

틀렸으니 약간의 노동이 필요하다며 하나하나 대입해서 답을 구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답을 다 구한 후 정답도 물론 찾았고요.

추가로 여기서 엄마의 푸는 팁 살짝 들어가주었습니다.

저도 문제보고는 이게 뺄셈식이 가장 작은게 답이 제일 작은거라곤 답지보고 알았지만, 가르치는거랑 푸는 입장차가 있으니까요^^;

아침마다 풀렸는데 생각보다 많이 풀지 않았나요? ^-^

잘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라올 수 없다고해요.

공부도 마라톤이니까요.

즐겁게 오르고 뛰다보면 어느순간

정상이거나 결승지점이 눈 앞에 보일거거든요.

저희 아이가 생각수학과 함께 수학을 즐기고

잘하게 되었으면 좋겠고 탄탄하게 다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수학을 즐겁게 풀리고 싶은 아이에게 선물해주세요.^^

완북의 정도는 있어도 포기는 없었던 아이입니다.

완북 인증도 이 공간에 꼭 하겠습니다.

* 본 교재는 시매쓰출판 서포터즈로서 교재를 무상지원 받아 주관적인으로 학습하고 담은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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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위한 빠른 시계와 시간

안녕하세요.

이지스에듀와 함께 6주를 공부하며 마지막주 학습은 특별히 알리딘에도 남겨봅니다.

그동안 학습한느 내내 아이 공부와는 별개로 얼마나 긴장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오랜만에 하는 학습단이라 긴장이 많이 됐어요.

엄마의 긴장과는 별개로 아이는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학습했답니다.

59과부터 70과까지 학습을 했는데요.

이번 학습 내용은 시간의 계산입니다.

하는 내내 이번주에 학습하는 내용들이 3학년 교과 수학과 관련있다는 걸 알았어요.

예습한다는 생각으로 더 짯짯하게 공부했답니다.

시간을 계산할 때에는 시는 시끼리, 분은 분끼리 계산해야 하는데요.

반드시 잊지 말아야할 건 시계의 계산에서는 10진법이 아닌 60진법을 사용한다는거에요.

앞서 시는 시끼리,분은 분끼리 계산했다면 이번과에서는 초까지 더해서 계산해봤습니다.

마지막주 학습인만큼 아이도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세로셈보단 가로셈을 아이들이 더 어려워하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그렇고요,

가로셈 문제도 풀어볼 기회가 생겼어요^^

시간에서 저조차도 좀 헷갈렸는데요

시간 더하기 시간은 시간

시각 더하기 시간은 시각 이라는걸 잘 기억하면 좋겠어요.

앞서 예기했는데 62과에서도 나오네요.

시간과 시각을 더하는 문제예요

사실 연산문제집으로 시간 문제나 길이 문제를 만나 봤었기때문에

생소한 문제들은 아니었어요.

저희 아이에게 제일 필요했던 서술형 문제들인데요

말하기 무섭게 한 문제 실수가 있었습니다.

잘 읽고 오전 오후까지 잘 염두하면서 풀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볼수록 다양한 문제들이 많구나 싶은데요.

문제들이 하나같이 지루하지 않네요

몇 시간 후를 계산하는 문제들도 더러 있는데요.

64과를 통해서 공부해봅니다.

덧셈을 해봤으니 뺼셈도 해봐야겠지요?

뺼셈을 하고 나서 뺄셈의 가로셈을 해봅니다.

출발한 시각과 도착한 시간을 주고 걸린 시간을 묻는다면

도착한 시각에서 출발한 시각을 빼서 계산해면 됩니다.

덧셈 뺄셈을 섞어서 계산했어요.

걸린 시간을 구하는 문제들인데요.

풀다보니 너무 좋더라거요.

그래서 복습할 수 있게 엄마표로도 만들어서 풀려볼생각이에요

대망의 마지막 페이지

걸린시간을 공무하며 바빠 교재를 끝까지 풀었습니다 ^^

6주동안 학습단 모두 고생하셨어요~

초등국어 일등급 어휘력3

아이들 국어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단연 독서와 어휘수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년 처음 국어 문제집에 관심을 갖고

교과 문제집인 만점왕보다 먼저 시작한 게 어휘문제집이었어요.

그 땐 잘 알지도 못했고 교재 정보가 많지 않아서

내 아이에게 맞는 교재를 찾는다기보단 뭐든 시켜야겠구나 싶었습니다.

​

매달 100권의 도서를 읽히고 있지만

어휘력은 독서와 별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시작한게  사전읽기였습니다.

어떻게든 어휘력을 늘려주고 싶었거든요.

​

글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사전을 찾아보기로 아이와 약속을 했었어요.

​

이 약속엔 문제가 많았어요.

일단 아이가 책을 읽다말고 

사전을 찾는다는 것에 귀찮음을 느꼈고

독서의 흐름을 방해하더라고요.

 또 사전에 의지하다보니 

뜻을  몰라도 앞뒤 문장을보며 유추하는 능력도 필요함에도 오로지 사전 찾는거에만 몰두하며 

짐작해보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다른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꿈을 담는 틀..꿈틀

사실 많이 들어본 출판사나

 제가 잘 알고 있던 교재는 아니었습니다.

​

 그래서 더 교재가 궁금하기도 했어요.

​

아는만큼 보인다고

 교재도 다양하게 풀려보며

아이에게 맞는 교재, 

 더 좋은 교재를 보는 눈이 생길텐데 

너무 한 출판사에만 올인했었었네요.^^;  

그렇게 평소에 풀던 교재가 아닌 

새로운 어휘 문제집을 풀고 싶어하던 차에

 만나보게 된 교재가 일등급어휘력입니다.

제가 어휘 문제집을 볼 때 중요시 하는 부분은

교과와 맞닿아 있느냐하는거에요.

​

사실 영어단어도 무수히 많은데 다 외울순 없잖아요.

시작은 교과서에서부터 시작하는게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더 교과어휘 중심인지를 보게됩니다.

보통 교재를 실제로 살펴보면

추천하는 글을 쉽게 확인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도 새로운 교재일수록 

눈여겨 보는편이에요.

평소에 독서를 많이 읽고

 자주 읽게 노력하신다는 어머님.. 

당연히 알겠지 싶었던 어휘를 모르고 있을 때

 그 당황스러운 마음은 경험해보셨을거에요.

​

저도 따로 독서외에 어휘 문제집은 

꼭 풀려야겠다싶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

가끔 아이가 사전을 들고와서

 뜻이 1번인지 2번인지 

모르겠다고 할 때가 있습니다.

동음이의어를 어려워하더라고요.

​

​

예를 들어보면 어제는

 '황폐'라는 단어를 보고 

1번인지 2번인지를 물었었어요.

​

동음이의어는 문맥을 보고 

뭐가 더 적절한지 찾아야하는건데요.

저희 아이는 훈련이 전혀 되지 않았던 거 같아요.

한다고 했는데 어딘가 구멍이 보였습니다.

​

그래서 다시 어휘책을 꺼내들게 되었습니다.

어휘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사실 많지요.

어휘문제집도 다양하고요.

​

기존에 풀던 어휘문제집과는

 좀 달라서 시선이 갔어요.

정말  찐~ 어휘에 충실한 교재더라고요.

책의 목차를 보고도 어떤 어휘문제집인지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

일등급어휘력 문제집이니만큼 

회차마다 교과어휘, 심화어휘를 

모두 공부할 수 있어보이네요.

​

보통은 교과어휘만 하기 바빠서 

응용이라던지 심화어휘들은

 크게 다루지 않더라고요.

​

제가 모든 교재를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제가 구매한 교재들중에는 그랬었어요.

일등급어휘력은 일단 다른 교재들과 다르게 실력진단평가 문제가 실려있어요.

맞은 갯 수에 따라

 어느정도 실력인지 가늠할 수 있어요.  

​

저도 아이 공부를 가르치면서 

항상 우리 아이 수준은 어느정도일까

 내심 기대하고 또 궁금한데요.

​

 풀려보며 아이의 수준을 알아볼 수 있을거같아요.

​

다른 교재엔 없는 평가지라 

교재의 장점으로 꼽고 싶네요.^^

​

은근 아이 수준을 확인하고싶어 학원에서 레벨테스트로도 많이들 확인하시더라고요.

​

어휘경우는 굳이 그러실필요없이 가볍게 교재로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풀기전에 회차 옆에 학습한 날짜를 적고 시작했어요.

보통 1회차분량이 2~4page가

 기존 문제집 분량이었어요.

​

이건 1회차가 총 3번으로 6page입니다.

한 회차당 6page씩 총 24회 분량이에요.

​

비율은 교과어휘가 4page, 심화어휘가 2page네요.

기본어휘에 충실한 교재답게 

보통 지문형식에서 어휘을 뽑아내는데

 날 것 그대로의 어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어휘와 어휘의 뜻, 예문정도로 구성했고

 6~7씩 총 20~21개를 회차마다 익힐 수 있어요.
​

최근에는 어휘문제집을 풀리지않으니

어휘는 한자익힐때나 사전을 찾아볼 때 좀 더 자세히 익히게되는데요. 사전찾으며 익히는 건 학습이란 느낌이 안들고 딱딱하다고 하더라고요.

​

사전찾기가 사실 재미있는 과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그런데 이렇게 꾸준히 어휘의 뜻을 확인하고 문제로 풀어보니 사전보다 재미있고 쉽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

기존의 어휘집은 책 읽고 문제푸는 느낌이었다면 

이건 정말 단어공부를 하는 거 같다고 했어요.

아이가 영어문제집을 풀면서 단어를 보고 외우고 문제로 확인하다보니 거기가 받은 느낌인 듯 해요.

​

가끔은 동화같은 학습보다는 

공부다운 학습이 필요할 때도 있는데

 이럴때하면 교재같습니다.

교재의 문제의 갯 수가 사실 일정치는 않아요.

그리고 번호로는 9~10번까지지만

 촘촘한 번호 배열에 

각각 채점하기는 좀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

보통은 10점 만점의 10점, 100점 만점의 100점식으로 딱 떨어지는 수를 좋아하다보니 문제가 어떤건 10개 어느건 9개에 문제수가 일정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장 수로는 한 회가 3장이지만 금방할 거 같기는해요.

게다가 정답지만이 아니라 확인학습 후에 

어휘력 테스트로 다시 학습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회차마다 15문제정도로 풀려볼 수 있겠네요.

​

처음엔 그냥 정답지에 붙어있어서 정답과 해설이라는 글자만 보였는데 아니더라고요.

정답지와 붙어있다보니 어휘력테스트를 위해 그대로 아이에게 보여줄 수는 없을 거 같아 저는 분리했어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휘력테스트와 정답지도 분리되어

 나오면 좋겠어요.

​

조금도 어휘에 몰입을 위해 해당어휘가 교과 어느과목 어느부분에 나오는 어휘인지 알면 교과서 배우기전에 미리 좀 더 살펴볼 수 있을텐데 그런 표시가 없는 건 아쉽지만 다른건 다 만족스럽습니다.

​

열심히 풀리고 아이가 좋아하면 다음권도 생각해볼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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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 #교과어휘 #일등급어휘력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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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해당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직접체험하고 올리는 후기임을 알립니다*

#꿈틀
#교과어휘
#일등급어휘력
#3학년

용선생과 함께하는 초등독해문제집15분독해

*사회평론으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5분 집중의힘

1등 하는 공부 습관은 무엇?

코로나로 아이 학습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알게 된 분이 있어요. 관심이 있어 검색하는 교재마다

그 분의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면서 인연이 닿았지요.^^

그 분이 얼마전에 아이와 함께 풀게된 교재를 보고

관심이 갔어요. 교재를 보는 안목이 탁월하시더라고요.

그 교재를 드디어 저도 만나보게 되었네요.^^

용선생 15분 독해라는교재입니다.

다른 타 독해 교재들과 다른 점이 많아서 눈이 갔던 교재인데요.

아이는 보자마자 "어? 장하다다~!"라고 하네요.

캐릭터가 익숙할만도 하지요.

평소에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용선생의 세계사,

용선생의 한국사까지 정말 다양한 용선생 시리즈를 접하고 있거든요.

'독서를 잘하는 아이가 곧 공부도 잘하는 아이이다.'

독서를 하루만 하는 친구들은 없을거에요.

꾸준한 독서가 독해의 힘이되고 어휘의 힘의 원천일텐데요.

사실 학교 다니며 학원까지 병행하다보니

저학년 학생들도 독서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럼에도 독서를 꾸준히 해야하는 이유들은 아실거에요.

독서의 부족함을 조금이나마 메꾸어줄 교재가

용선생 15분 독해일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학년 수준에 맞게

교과연계성까지 갖춘 독해라는 점과

교재 한 권으로 다양한 과목의 연계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이자 장점이 아닐까싶어요.

보통 국어따로, 수학 서술형 따로, 사회 따로

3학년이되면 과목이 늘어나면서

할 교재들도 많아지잖아요.

이 과목들을 다 못하면 어쩌나싶은

엄마의 불안감을 어느정도

잠재울 수 있는 교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례를 보면 총6주차로 부담스럽지 않은

기간동안 학습이 가능하게끔 되어있어요.

학년마다 A권, B권 2권의 교재가 있어요.

그러니까 한 학기에 한 권씩 계산을 해보면

꾸준히 시키기에 부담없는 교재랍니다.

용선생 15분 독해가 보기에도 좋은 이유는

학습하는 내용이 어느과목 어느단원과

연계가 되어있는지파악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저희 곧 3학년이 코 앞이라고 생각해요.

방학도 생각보다 금방일테고요.

게다가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과목들로

사실 지금부터도 막막함이 있어요.

이렇게라도 3학년 국/수/사/과를

미리 접할 수 있어서 좀 안심이 됩니다.

아이 문제집이니 아이가 느끼는 교재의 첫 감정도 좋아야겠다는 생각에 작년 말부터는 교재를 구매하면

아이가 살펴 볼 시간을 주는 편이에요.

살펴보면서 스스로 교재에 흥미도 느끼고

문제의대한 의욕도 엿볼 수 있어서 괜찮은 방법 같더라고요.

교재를 보고는 문제집인지(?) 책인지 (?)

살짝 헷갈려했어요.

아무래도 큼지막하고 익숙한 캐릭터덕에

거부감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문제를 푸는데도 15분정도면 되니까

아침 공부로도 딱인거 같아요.

첫 학습 내용은 시였어요.

저희 아이가 시를 참 잘외우거든요.

암기력이 좋은지는 사실 잘 모르겠는데

동시를 그렇게 잘 외우더라고요.

시를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요.ㅎ

그래서 시를 보며

"엄마, 시가 많이 나올까?"하고 물었던 거 같아요.

사실 15분이면 뭔가 하기에 애매한 시간이잖아요.

아침 시간을 활용해서 풀려도 좋을거같아요.

저희 아이도 아침에 용선생 15분독해 1회차 /기적 한 페이지 풀고 등교하니까 시간이 딱 맞더라고요

시를 보면 익숙해지도록 몇 연 몇 행인지

써보기로 예전에 약속 했었는데요.

기억을 잘 하고 있네요.^-^

4연 8행의 산샘물이라는 시를 학습했습니다.

책을 살펴보던중에 발견했다며 아이가 손으로 가르켰어요.

틀린문제를 체크하며 틀리는 유형을 확인할 수 있어요.

교재에서 여러번 해봤다고 보는 시야가 넓어졌네요.

교재를 살펴보면서 아이가 던진 말인데요.

이 책을 보면 내가 새롭게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거 같아서

좋아보인다고 말하네요.

퀴즈는 물론 퍼즐형식의 문제도 있고 앞뒤 문장을 자연스레 파악하며 공부할 수 있는 어휘문제들까지 어휘 문제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대로 어휘 문항 수도 적지 않네요.

그냥 단순히 표지로만 시선을 빼앗는게 아니라 내용으로도

충분히 시선을 사로잡는 교재를 만난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이제 교재를 살펴봤으니 아이와 열심히 풀면 될 거 같아요.

한 교재로 어휘, 독해, 독서, 여러과목의 교과학습 대비까지 가능한 용선생 15분 독해 3B권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사회평론으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영어가 즐거워지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사이트워드 2권

사이트 워드는 영어 읽기가 수월해진다는

장점이 있는 교재로 요즘 미취학아동은 물론

초등학생 사이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교재로 유명해요.

사이트 워드 교재는 실제 읽는 문장속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들을 모아놓아서

좀 더 효율적인 단어 학습이 가능해서 좋아요.

처음엔 사이트 워드가 뭐길래

자주 보이는 걸까 궁금했었어요.

그 때의 저처럼 생소한 분들을 위해 알려드릴게요.^^

사이트 워드란?

보자마자 바로 인식되는 단어들을 보자마자

굳이 해석하지 않고도 바로 읽어내는 단어들을 말하는데요.

아무래도 문장속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들의 모음집이랄까요?

이런 단어들을 익힐 수 있게 모아놓은 교재가

사이트 워드 교재에요.

요즘은 교재만큼이나 강의가 참 중요해요.

학습지를 해야만 강의가 무료라던지

결제를 해야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 좋은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꼭 굳이 교재가 필요없다 싶으시면

강의만 들려주셔도 정말 유익할 거 같아요.

교재와 함께 유튜브를 통해 강의를 들으며

공부할 수 있는 교재다보니 아이들도 부모님도 막막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바빠 사이트 워드가 좋아해요.

강의는 교재에 있는 큐알로 강의 시청도 가능하고 따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어요..

사실 교재 내용도 내용지만 저희 아이는

특별 부록인 카드를 더 좋아하는데요.

종이지만 두꺼워서 망가지지도 않고 잘 구겨지지도 않아요.

카드는 복습으로 공부하기도, 놀이하기도 좋습니다.

아쉽게도 정답지는 분리형이 아니에요.

그래도 보기에는 큰 불편함이 없답니다.

친절하게 알려주는 바빠 사이트워드 공부방법​

1)제일 먼저 강의 시청

장점: 원어민 발음과 선생님 설명을 함께 듣습니다.

2)단어를 소리내어 읽으며 따라 써봅니다.

역시 한 번이든 두 번이든 손으로 써보고 소리내어 말할 때

효과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3)퍼즐 속에서 단어 스펠링 찾아보아요.

4)빈 칸에 단어를 채워 오늘의 문장 완성해요.

5)생활 회화 문장속에서 다시한 번 사이트 워드 익혀봅니다.​

각각 단어로 외울때보다 문장으로 외울 때

단어를 더 효과적으로 외울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단계가 많아보여도 사실 공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기때문에 저학년 친구들은 물론 유치원 학생들도 금방금방

따라하는 교재라 무겁지 않아요.

저는 사이트 워드 교재를 받으면 카드부터 자릅니다.

생각보다 카드의 양이 많지요?

이것만 반복적으로 보아도 정말 큰 효과를 볼 거 같아요.

양이 많아서 은근 자르는데도 오래 걸렸어요.

기존에 있던 사이트 워드 1권 카드와 섞이지 않게

네임표를 함께붙였어요.

그 동안 매일매일 사이트워드 카드를 넘겨가며

읽기 연습을 했었거든요.

이제는 사이트 워드 카드2를 추가해서

4묶음의 카드가 생겼네요.

교재와는 별도로 카드 뜻과 예문을 매일 매일 읽는데요.

아이가 읽는 속도라던지 발음이 하루하루가 다르답니다.

아직 단어 스펠링을 모두 외우기는 어렵지만

보고 읽고 뜻을 말하는 정도는 가능하게 됐어요.

짧은 영어책을 보면 읽어주기도 전에 자기 읽어본다며

못 읽게 해요 ㅎㅎ 이런 자신감을 원했는데.. 좀 자신감이 생긴거같죠?

ort 교재와 함께 카드를 반복적으로 읽으니까

더 효교ㅏ가 큰 거 같아요.

처음엔 영어동화를 무자막으로 보는걸 좀 어려워하더니

지금은 당연하다는 듯 영어동화를 보고 내용을 파악하게 됐어요.

찰나지만 아이가 배웠던 단어들이 들리다보니

듣기도 더 즐거워한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이트 워드 단어들 반복적으로 학습하며

영어와 더 많이 친해졌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입니다.

*본 교재는 해당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체험하고 올리는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