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 시대의 지성 이어령과 ‘인터스텔라’ 김지수의 ‘라스트 인터뷰’
김지수 지음, 이어령 / 열림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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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선생의 통찰력 넘치는 생각들을 접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행운인가. 하지만 이어령 씨를 현자화하는 대담자의 태도는 어쩐지 불편하다.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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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약국
안셀름 그륀.안스가르 슈튀페 지음, 임정희 옮김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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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일을 당했을 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건 위로인 것 같다. 슬퍼하는 사람 곁에서 같이 있어주고 느껴주는 마음. 약국이라고 하니 마치 우리를 병자취급하나, 오해할 수 있지만 수도원에서 약초를 보관하는 저장실을 약국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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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 개성 넘치는 18인의 집 아름다움에 - 홀리는 - 자연에 - 끌리는
김서령 지음 / 서해문집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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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처럼 과연 집이 '사람을 읽는 가장 확실한 방법‘일까? 아무튼 집주인의 안목과 철학이 집에 배어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좋은 안목과 철학을 갖춘 집(사람 혹은 삶)은 우리 ‘삶을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 것 같다. 아주 좋은 산문인데 사진들은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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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끼리 배추적을 먹었다 - 김서령이 남긴 조선 엄마의 레시피
김서령 지음 / 푸른역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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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령의 글은 이 책에서 단연코 최고로 빛난다. 풍부한 안동의 방언, 조선 엄마의 귀중한 레시피, 그리고 김서령의 마술 같고 음악 같은 글. 입안에서 감도는 깊고 맛난 그 글들. 너무나 아까운 한 문장이 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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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전 - 한 여자가 한 세상이다
김서령 지음 / 푸른역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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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분의 구술사. 팔십 년의 인생사는 해방에서 6.25전쟁으로 이어지는 험난한 역사 속에서 무섭게 위협 받고 요동쳤다. 그 시대를 산 모든 이들의 인생사가 그랬겠지만 여성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여기에 더해져서 이들의 삶은 진한 고통이 되었다. 살아냈다는 것만으로 삶은 얼마나 위대한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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