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 개성 넘치는 18인의 집 아름다움에 - 홀리는 - 자연에 - 끌리는
김서령 지음 / 서해문집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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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처럼 과연 집이 '사람을 읽는 가장 확실한 방법‘일까? 아무튼 집주인의 안목과 철학이 집에 배어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좋은 안목과 철학을 갖춘 집(사람 혹은 삶)은 우리 ‘삶을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 것 같다. 아주 좋은 산문인데 사진들은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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