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미풍 -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
위화 지음, 백도라지 옮김 / 푸른숲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에 실린 모든 글이 고르게 좋은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나 어떤 글들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글은 이렇게 써야 하는 것이구나 하고 배운다. 섬세하고 깊은 관찰과 사유가 글의 배후에서 일렁인다. 책 제목처럼 글이 마음에 골짜기를 내고 산들바람을 불러들이는 것만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