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늑대
팔리 모왓 지음, 이한중 옮김 / 돌베개 / 200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래 전 출판된 책이니 저자가 전하는 늑대의 사정은 그 사이 완전히 변했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늑대의 불행과 인간의 야만이 얼마나 처절했을지, 상상하고 싶지 않다. 늑대 세계의 놀라운 면을 밝혀준 저자의 호기심과 열린 태도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그의 유머에 무한한 찬사를 보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