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 인생을 위한 고전 명역고전 시리즈
공자 지음, 김원중 옮김 / 휴머니스트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20대에 읽었을 때는 전혀 와닿지 않았다. 인생의 굴곡을 꽤 겪고 더 이상 젊은이가 아닌 지금 비로소 논어의 글귀들이 제대로 마음에 들어온다. 말의 효용성(?)면에서만 봤을 때, 논어가 젊은세대에게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좋은책인데 안 읽히는 책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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