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스뮈스 - 광기에 맞선 인문주의자
요한 하위징아 지음, 이종인 옮김 / 연암서가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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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에라스뮈스에 대한 하위징어의 시각이 굉장히(!) 냉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신예찬을 읽고 생겼던 에라스뮈스에 대한 호기심이 갑자기 꺼지는 건 하위징어 때문인지, 에라스뮈스 때문인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이 쓴 평전을 한 권 더 읽어봐야 알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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