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톤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9
플라톤 지음, 이기백 옮김 / 이제이북스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철학자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소크라테스에게 호기심과 애정을 느낀다. 그 당시 사회도 지금의 사회보다 덜 혼란스럽지 않고 덜 고모라적이지 않았을 거라 미루어 짐작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합리적이고 정의롭게 산 사람이 있었다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