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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이 :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비키 마이런.브렛 위터 지음, 배유정 옮김 / 갤리온 / 2009년 2월
평점 :
옮긴이의 말처럼 이책은 고양이보다는 작가가 듀이의 이름으로 자신의삶을 얘기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예쁘고 우아하고 무엇보다 사람 같았던 고양이 듀이...는 참 멋지다
작가의 자서전 같은 이야기도 나쁘지 않았다
듀이의 이야기가 더 많았더라면 하는 섭섭함도 든다
다만 미국의 어느마을 이야기라 그런지 간혹 내 눈들이 글자들을 털어내고 있었다
끝까지 쉬지말고 읽어야 더 좋을 것 같다
다 읽은 후에.. 마지막 옮긴이의 이야기가 더 가까워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