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속 책을 보고 저자가 상상한 책에 얽힌 이야기와 그림의 콜라보.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293호 열차c칸을 보며 그녀가 읽는 책이 ‘위대한 개츠비‘가 아닐까 상상하고 또다른 피츠제럴드의 ‘밤은 부드러워라‘를 이야기하는 식으로 50점이 좀 못되는 그림을 보며 책이야기를 풀어놓는다.심심치 않지만 좀 억지스러운 설정들이 있음은 감안해야할듯;;